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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한 여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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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7-04-10 23:02

본문

어제부터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묵상합니다. 특히 이 주간 동안 이사야서에 

소개된 '야훼의 종의 노래'를 묵상합니다.

   

곧 월요일에는 '애훼의 종의 첫째 노래', 화요일에는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 

수요일에는 '야훼의 종의 셋째 노래', 금요일에는 '야훼의 종의 넷째 노래',를 

독서로 묵상합니다.

   

이사야 예언서의 '야훼의 종의 노래'와 유사한 내용이 시편 22장에서는 

고통당하는 의인(레위인)의 기도로 소개되고 예레미야 예언서에서는 

예레미야의 탄원 기도로 나타납니다.

   

이 야훼의 종의 모습은 스스로를 '사람의 아들'로 말씀하신 예수의 

고통 안에서 구체적으로 성취됩니다. 수난 복음을 통하여 계시된 것처럼 

예수님은 죽음을 두려워하셨고 악을 미워하셨으며 인간의 나약과 약점을 

슬퍼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당신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아드리는 행동을 보시고 당신의 죽음과 장례를 

위하여 행동하고 있으니 그가 하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죽음이 임박한 것입니다. 

그 죽음도 제자의 배반의 입맞춤으로 시작되었음을 생각할 때 

비애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분은 제자들의 배반과 도주를 

침묵과 함께 지켜보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예언자는 오늘 독서의 말씀대로 "그는 소리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아 밖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 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 버리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을 펴리라"고 예언하였는가요?

   

왜 인생에는 이렇게 불신과 배반과 실망과 도주가 반복되는가요? 

어찌하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거짓과 부정과 증오가 횡행하는 

세상이 되었는가요? 인생은 왜 이렇게 고통과 죽음으로 끝나야 하는가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먼저 그 길을 

걸어가심으로써 고통과 죽음이 하나의 신비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걸국 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인생은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한 여정이요, 

하느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위한 과도기입니다.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계시된 회개와 용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를 위해서 

결국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꾸준한 인내가 아니겠습니까!

   

"삶이란 긴 인내로구나. 삶이란 길고 긴 인내로구나. 천재를 만드는 것도 

긴 인내요, 사랑을 이루는 것도 긴 인내로구나. 내가 재능을 헛쓰고 나서 

내가 사랑을 헛하고 나서 비로소 얻은 바 깨우침이 바로 이것뿐이로구나."

(구상 시인)

   

눈에 보이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도 인내가 필요하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인내가 

필요하지 않겠는가요! 거룩한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 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할 때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체험할 수 있음을 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리아처럼  

우리도 아까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신껏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다 드렸다고 말하겠지만, 아직도 드릴 것이 있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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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소신껏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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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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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늘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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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산다는 거이 별 것 인가요 ? 욕망의 전차를 타고 여행 하는 것 .욕망의 전차에서 하차하여 사는 것이 만고에 " 땡 " 땡입니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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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늘 깨어있도록  올바른 지각과
인식을 주소서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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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리아처럼 우리도 아까워하지말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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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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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부단한 노력과 꾸준한 인내와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주님! 도와 주소서!

위로의샘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은총이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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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인생은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한 여정이요,
하느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위한 과도기입니다.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계시된 회개와 용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를 위해서
결국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꾸준한 인내가 아니겠습니까!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준한 인내와 노력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저를
보았네요

오늘도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화 넘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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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인생의 여정에 우리 모두 주님을 만나는
          은총을 청합니다*~☆
          성주간! 성삼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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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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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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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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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계시된  회개와 용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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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과 찬미와위로를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위로의샘님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생활의기도가 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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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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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 먼저 그 길을 걸어가심으로써
고통과 죽음이 하나의 신비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걸국 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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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 메세지를 보며
이세상은
잠시 머물다가는 곳임을 알았습니다.
자랑도.욕심도.소유도.좋은것도 .
모두 버려야함도
알았습니다.

나주순례하지못했더라면
얼마나 애착을 갖고 살고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성모님 께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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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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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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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눈에 보이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도 인내가 필요하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인내가
필요하지 않겠는가요! 거룩한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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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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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회개와 용서를 위해서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꾸준한 인내가
필요한가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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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 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할 때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체험할 수
있음을 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리아처럼 
우리도 아까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신껏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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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마리아처럼  우리도 아까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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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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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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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도 아까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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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신껏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다 드렸다고 말하겠지만, 아직도 드릴 것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감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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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 사랑을 표현하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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