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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울 땐 '그때'를 회상하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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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8-03-24 00:34

본문

​    유다인 율법에 의하면, 하느님을 모독한 죄인은 돌로 쳐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빵의 기적을 베푸셨으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죽은 나자로를 부활시키신 예수님을 그들은 돌로 치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돌로 치려고 하는가를 물으시자 그들은 좋은 행동들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로 사칭하여 하느님을 모독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구약 성서에서도 예를 들면 재판관처럼 하느님으로부터 특정한 사명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고 불렀음을 환기시키신 후, 그렇다면 당신을 왜 하느님이 아들이라고 부르면 안되는가를 반문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거룩한 일을 맡겨 세상에 보내주셨음"(36절)을 천명하신 후 당신은 이 사명을 위해 성령으로 축성되신 분이라고 당신의 신원을 밝히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당신의 때를 아셨습니다. 반대자가 죽이려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고 죽음이 두려워 목숨을 건지려고 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아직 당신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몸을 피하시어, 전에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 요르단강 건너편으로 가시어 거기에 머무셨습니다(40절). 종종 우리는 자기 인생에서 더할 나위 없는 체험을 한 장소를 되찾아가곤 합니다.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장소는 공관 복음이 증언하듯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확인 받은 곳입니다. 요르단 강가에서 예수님께서도 오늘 독서의 예레미야의 기도를 회상하시면서 하느님께 탄원하셨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 '저자야말로 사면초가다. 고발하자.' 저와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모두 제가 망하기를 바라 모의합니다. '걸어 넘어뜨리고 잡아 족치자. 앙갚음을 하자.'

   

    그러나 제 곁에는, 힘센 장사처럼 주님께서 계시기에 저를 박해하다가는 당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질 것입니다.  뜻을 이루지 못하여 부끄러움으로 머리도 들지 못하고 길이길이 잊지 못할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도 힘겨을 때, 감격과 함께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한 사건과 그곳을 회상하며 하느님께 간청합시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진리이신 하느님의 말씀대로 끝없이 사랑하신 유다인들에게 공격을 당하시고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까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받아들이셨지요. 우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 때 새로운 희망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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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인생은 내려놓을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 "  20대 인생홧토가 지독시리도 안 풀릴적에 내 자신이 미워 수상 관상을 연구했지요잉 !  저의 손금이 넘 억망이라 ? 마구잡이로 ,마음데로 수상을 개조 ? 해버렸지요 . 돈이 음써서 얼굴짜집기는 몬하고 .. 나주에 다니면서 눈을 떳지요 ! 
심봉사처럼 .. 수상보단 관상이, 관상보단 " 심상이 좋아야만 쓴다  "  38따라지심상 "에서  " 38광땡이심상 " 으로 바뀌었지요 !  " 나주는 내 인생에서 더할 나위 없는 체험을 한 장소 ! "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나주를 찾아가야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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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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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죽음의길에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주님 모습~
율리아 엄마의 모습^^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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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 '저자야말로 사면초가다. 고발하자.'
저와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모두 제가 망하기를 바라 모의
합니다. '걸어 넘어뜨리고 잡아 족치자. 앙갚음을 하자.'

저희들 구원의 길로 가기 위해 모든 것 받아내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한편 지금도 그렇게 나주를 힘들게 하고 있는 모든  일들...
극심했던 고통과 함께 오랫동안 받아내셔야 했던 사랑들
늘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리며

늘 수고해 주신 사랑하는 위로의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사순절 절정의 사순절에 많은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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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도 힘겨을 때, 감격과 함께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 사건과 그곳을 회상하며 하느님께 간청
합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해요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까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받아들이셨지요. 우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 때 새로운 희망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리며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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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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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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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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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 때
새로운 희망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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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큰 사랑을 느끼면서...
향기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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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도 힘겨을 때, 감격과 함께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한 사건과 그곳을 회상하며 하느님께 간청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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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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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도 힘겨을 때, 감격과 함께 하느님의 은총을
체험 사건과 그곳을 회상하며 하느님께 간청 합시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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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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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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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원수까지 사랑하라 말씀하신 주님!
주님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그토록 사랑하시오니,
불쌍한 이 죄인 주님께 자비를 청하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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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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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님의 댓글

베라 작성일

예수님은 그 때를 알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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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묵상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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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까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받아들이셨지요. 우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 때
새로운 희망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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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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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까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받아들이셨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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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탓이요! 사랑실천!!
아멘으로 따라가며!!
생활의 매순간을 모두 모두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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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
오늘날에도 많이 비슷해요.
나주를 박해하는 자들은 몇몇 고위 사제들임을 보면서
그들이 회개할 수 잇도록
이 성주간에 부족한 제 자신부터 하느님게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고 싶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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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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