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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자리에 앉으려는 욕망(작은 사람의 큰 신앙)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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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7-06-10 13:49

본문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께서 백성의 환심을 사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고, 예수께서도 백성의 지도자인 그들의 행실을 용납하실 수 없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예수의 예리한 비난은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들을 가차없이 비판하여 망신을 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이들을 거침없이 비판하는 예수님의 태도에서 백성들은 예언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길다란 예복을 걸치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회당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를 찾는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명성을 얻고자 하는 생각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보다는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잔칫집에 가면 제일 윗자리에 앉으려는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존경을 받고자 하는 욕망에 욕망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오래하는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종교를 상업화하고자 하는 생각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종교 단체를 자신의 영리에 이용하려는 생각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명성과 명예, 존경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동전 한 닢 값어치의 돈을 헌금한 과부를 극찬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시는 것도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힐책하시는 말씀입니다. 율법학자들은 경건한체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려는 심사가 보이는가 하면, 가난한 과부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드렸습니다.

   

    물론 과부의 헌금이 번제물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과부는 하느님께 무엇인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여인은 쓰고 남은 것을 드린 것이 아니라 가난한데도 드린 것입니다.

   

    렙톤는 유다에서 가장 작은 화폐단위입니다. 적은 돈이지만, 그 과부가 그 날을 살아야 할 돈입니다. 그것을 성전에 드린 것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전적으로 하느님의 처분에 맡긴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그 돈이 하느님께 보탬이 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돈은 그의 모든 것입니다. 과부는 그 돈을 드림으로써 종일토록 배가 고파야 하고, 더 처절하게 가난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30)는 계명을 지킨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돈이 필요하지 않고 우리의 봉헌, 즉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가난한 과부가 헌금한 렙톤 두 닢은 한 노동자의 하루 임금의 1/72에 해당되는 아주 작은 돈이었습니다. 하루 노동자의 일당이 10만원이라며 약 1400원에 해당되는 액수입니다.

   

    그러나 그 과부는 그 돈을 정성을 다해 봉헌하였고 하느님께서는 그 가난한 과부의 정성된 마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조금도 남겨 두지 않고 어리석을 정도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한 과부의 정성과 믿음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정성을 다해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불우한 이웃에게 더욱 정성이 담긴 봉헌과 나눔이 이루어져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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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정성이담긴 봉헌과
실천할수있는 믿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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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정성을 다해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을 가득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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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정성을 다해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불우한 이웃에게 더욱 정성이 담긴 봉헌과
나눔이 이루어져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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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정성을 다해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불우한 이웃에게 더욱 정성이 담긴 봉헌과 나눔이
 이루어져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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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하느님과 불우한 이웃에게 더욱 정성이 담긴 봉헌과
나눔이 이루어져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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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봉헌, 즉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아멘!

오늘 길거리홍보했는데
7월 첫토요일에 순례하기로 하신
형제님과 자매님이 계세요.
하느님께서는 기뻐하소서! 영광도 받으소서!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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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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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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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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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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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조금도 남겨 두지 않고 어리석을 정도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한 과부의 정성과 믿음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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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위로의 샘 님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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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정성을 다해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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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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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요즘 닥친 저의 처지를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제가 가난에 빠졌습니다. ㅜㅜ
은총 가득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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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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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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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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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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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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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성을 다하여!! 주님성모님께! 우리를 바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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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더욱 정성이 담긴 봉헌과 나눔이
이루어져야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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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과부는 그 돈을 드림으로써 종일토록 배가 고파야 하고, 더 처절하게 가난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30)는 계명을 지킨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돈이 필요하지 않고 우리의 봉헌, 즉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ㅡ
아멘!

위로의샘님~
묵상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부족하오나, 저도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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