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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하루빨리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질수있도록 기도드리오며 또한,올해는 부디,광주교구와 우리나라주교,사제들께서 나주에대한 열린마음을갖고 나주인준에 적극동참해주시는 하늘문이 열리는 거룩한 은총의 한해가될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돌보심이 함께하시길,기도드려요 아멘.

오늘,홈피를통하여 어제있었던 나주첫토기도회의 은총이 스며들어오는것을 느낄수있읍니다,은총의 기도회가되었음을 믿습니다,아멘, 나주홈피를통하여 어제,나주의 소식과 은총이 올라와서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는 거룩한 기회가될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홈피를통해 알수있었듯이 어제,유독,나주기도회에서 성모님의 현존과 우정,사랑등을 뜻하는 장미향기가 많이 진동하고 흘려나온것은 지금이 은혜로운 사순시기이고,인준시기가 다가오고있다는 표시이며 징표라고 생각됩니다,그만큼,성모님의 절박한 심정과 우리들에대한 성모님의 애타는 사랑과 호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멘.

저희,제주팀도 나주인준에 박차를가하기위해 어제,은혜롭고 조촐한 나주기도모임 시간을 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

지금이 사순시기이고 또한,나주에서 율리아자매님을 통하여 전달되어오는 은총이 커서 그런지 잘은 모르오나 영적,육적으로 상당히 힘들고 피로하고 힘이 많이 빠지고,시쳇말로 맥이빠지고 맥아리(힘이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가없는,하루하루보내며,유일한 힘의 에너지 통로인 나주홈을 통하여 은총을 전달받던중에,어제,아침,팀장님으로부터 기도모임공지를 핸폰문자로 전송받고,처음에는,오늘,쉬어야하겠다는 마음도 가졌셨으나 환하게 웃고 계시는 율리아자매님의 모습이 저의 뇌리에 깊게 파고들어서 아!오늘은 반듯이 ,기도모임에 참석해야겠다고 입술을 꼭 깨물고 이불자리를 박차고 급하게 기도모임장소로 발길을 옮겼읍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몇일동안 많이 내리기도하였으나 아침날씨는 제법 쌀쌀하여 겨울파카를 차려입고 길을 나서야했읍니다,저는,길을걸으며 보폭을 한걸음 한걸음 넓혀가면서 ,주님,율리아자매님과 저희들에게 두툼한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어 항상 깨어있고 어떠한경우에도 결코,세상과 타협하지않고 오류에 합세하지않으며 용맹정진할수있도록 힘과 지혜,용기등을 내려주십시요!하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기도모임장소로 발길을 옮겼읍니다 아멘.

오늘은 특히,저희,제주팀이 한달에한번 실천하는 십자기의길기도도 함께바쳐드리는 첫토이기에 더욱,힘을내어 팀장가족과 함께 동승하여 이동할장소인 노형으로 굳세게 마음가짐을갖고 기쁜마음으로 출발하였읍니다,때마침,노형에 다다르니 아직,팀장가족이 도착하지않으셔서 혼자 조용히 기도를 바치며 팀장가족을 기다렸읍니다,

만남시간이 조금,지나도 아직,팀장가족이 도착하지않으셔서 오늘은 주님께서 준비기도를 바치시라는뜻으로 ,받아드리고 마치,스포츠경기와 운동하기전 몸을 풀듯이 ,준비기도로 영적인 밧데리를 충전하던중,마침,팀장가족이 도착하셔서 함께 동승하여 기도모임장소로 성령의 가속폐달을밟고 약속장소로 이동하였읍니다 아멘.

오늘은,특히,팀장님 부모님께서 함께 탑승하여 차안이 성령의 열기로 훈훈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리라 생각되었읍니다 아멘.차안에서 퇴임하신 전교황님과 새로 탄생하실 교황님의 이야기를 주제로 나누며 더욱,깨어기도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누차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

어느새,기도모임장소에 도달하자 아가다자매님과 어머니께서 반갑게 환대로 맞아주셔서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과 자세로 영과성을다하여 기도모임에 충실할수있었읍니다 아멘.평소에는 인원이 많아야 4-5명인데,오늘은 거의,인원이 10명이넘어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쳐있는 저희를위하여 마련해주신 천상의 잔치자리임을,영적으로 깨달을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가 마무리에 다다르자 서로,의견을 나누며 화제거리로 이야기꽃을 피우던중,몇몇분께서 피부가려움증,등산하던중 다쳤던 다리등이,치유되었던 사례의 체험담을 발표하시는것을 보면서,역시!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깨달을수있었던 은총의 기도모임자리였읍니다 아멘.주님과 성모님의 이름은 세세대대로 찬미-영광-흠승,받으옵소서 아멘.

기도모임클라이막스에 ,메세지말씀사탕쪽지를 뽑는 시간이되어 서로,메세지말씀을 뽑고,저의,차례가되어 ,메시지말씀을 뽑았을때 이현시대의 절박함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에대한 애타는호소와 많은 영혼들이 병아리가 암탉을 모아들이듯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영혼들,특히,우리나라의 수많은 사제들께서 나주로 속히오시어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라시는 애타는 아버지어머니의 심장을 조금이나마 절감할수있었읍니다 아멘.

저가뽑은 메세지말씀이 특히,우리나라 주교,사제들과 이번3월달에 바티칸에서 치러질 새로운 교황님을 뽑는 콘클라베에서,투표하실 수많은 추기경님들과 고위성직자들께도 흘러들어가서 나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주로 순례오시는 은총의 통로가될수있고,또한,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들께도 은총으로 전달되어 더욱,깨어기도할수있는 힘과 지혜,용기등을내려주시는 은혜로운 말씀이될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더,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더많은 희생,보속이 필요하다"<1989년1월8일>.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이번,3월첫토,기도회 치르시고 순례하시리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읍니다,항상,나주기도회에 은총이 풍성하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매맺듯이 이번,기도회도 은총이 풍성하셨고,하늘나라 창고가 열리고,특히,이번,기도회는 성모님의 현존을 들어내시는 진한 장미향기가 진하게 풍겼으며풍성히 흘려내리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그,장미향기가 고집불통인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도,진하게 전달되어 마음을 열어주시어 속히 나주로 불러주시어,나주인준의 초석이될수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매스컴을 통하여 북한이 가장믿고있는 이른바,가장큰,빽과같은 중국에서 북한의 태도에 우려와 자성이 섞인,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있읍니다,심지어는 북한이 남한과 통일될수있도록 자신들이 들고일어서자는 목소리도 전달되고 있읍니다,저가,군대재직시절 북한 김일성을 가장 존경하고 표본으로 삼았다는 루마니아 독제자 차우체스코에 관한 영상 다큐멘타리를 관람한적이있었읍니다.

흔히, 미치광이 독재자로 불리우는 차우체스코는 굶어죽어가는 루마니아 국민들을 왜면하고 자신과 가족들만 배를채우고 심지어는 성경책을 화장실휴지로 쓰게하는 만행도 저질렀읍니다,오랜 굶주림과 이에 참도못한 루마니아 국민들이 한이 터져나와 온나라 국민들이 거리로나와 민주화 시위를하고 달아나는 차우체스코자녀들을 붙잡고 차우체스코부부를 거리에서 국민재판을 거쳐 사형을 집행했는데,얼마나 국민들이 ,미치광이 독재자에게 시달렸으면 그렇케라도 울분을 토했을까쉽지만 차우체스코부부를 총살시키고 차우체스코몸을 살폈을때 그,한사람몸에 거의 총알이 천알정도 박혀있었다고합니다.

저가,이런비유를 예로 드는것은 ,북한 3대 세습를 실행하여 권좌에오른 김정은도 이렇게 될수있다는것을,예료 표현하였읍니다,얼마전에 김정은이 스위스유학시절 미국,NBA농구광이었는데,데니스로드맨의 광팬인,김정은이 로드맨을 북한으로 초대하여 함께하고 농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것을 매스컴을 통해 접할수있었읍니다,

북한이,그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핸드폰도 일부 허용하고 다른나라 문화도 개방하고있읍니다 이참에,나주성모님의 은총도 북한에 흘러들어가 동독과 서독이 통일된 독일처럼 매스컴과 문화에 합류하여,나주성모님도 ,북한에 흡수되어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남북통일이 앞당겨질수있기를 은혜로운 계기가될수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모님메세지 말씀중에 남북통일은 내가 너희들에게 내려주는,선물이라는 메세지말씀도 있는데,이참에,나주인준,남북통일이,함께 이루어져 남과북의 모든,영혼들이,나주성모님을 통하여 강물이 흘러내려 바다로 흡수되어 하나가되듯이 ,자연스럽게 남과 북,모든 형제자매들이 자연스럽게 은총으로 가톨릭으로 흡수되어 남과북 모든형제자매님들이 나주로 순례오셔서 항상,연일,나주순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한국이라는 한반도가 나주성모님을통하여 가톨릭이 국교가되는 그날이,반듯이 올수있기를 학수고대하며,또한,성모님을 통하여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그분은 살아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버림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1베:2장4절).==나주에 현존하시며 애타게 호소하시고 부르시며 살아있는돌인,주님과 성모님께 모두-모두,어서-어서- 오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