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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귀는 축복의 귀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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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사랑
댓글 28건 조회 2,672회 작성일 13-07-18 14:5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축복이 되고 사랑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나주의 어느 봉사자분이 "나주를 순례하는 남자들은 특별한 사람이다." 라고 하셨다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그 남자들 속에,

나주에 상주하시면서 봉사하시는 세 분의 신부님들,

외국에서 순례오시는 대주교님들, 주교님들, 신부님들도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우리 나라의 성당에서 주일 미사에 참례해 보면, 자매님들이 70-80 %를 차지하고,

형제님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일보다, 체면과 이목, 교만과 아집으로

남의 말을 잘 믿으려 하지 않는데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기의 말은 아내와 자식, 주위 사람들이 잘 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비교적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그 말을 어느 정도 존중해 주기 위해서지요.

그 덕분에 제가 나주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받았고,

지금은 제 인생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좋은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얼마전 아내의 건강이 정말 걱정스러울 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몇 번에 걸쳐 항생제를 처방했는데도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큰아이가 그 병원이 소속된 대학교 교직원이라 담당 의사들은

마치 자기 부모가 온 것처럼 최선을 다 했는데도 차도가 없으니

난감한 표정이 얼굴에 역역하여 아내도 눈치를 채고는

주말에 나를 만났을 때에 아내는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아빠,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닌 것같아. 이대로 건강을 잃을 수도 있겠어요."

 

즉시 동조를 할수 없어 "걱정 너무 하지 말어, 무슨 방법이 있을거야!" 하고

위로 아닌 위로를 했지만 저의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6월 첫토 철야기도회의 만남 시간에

율리아님께 아내를 위한 기도를 특별히 부탁드리고도

못내 걱정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에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걱정이 줄어들지 않아서,

나주의 성모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또 바치고,

어떤 묘안을 찾아주시라고 기도 드리면서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습니다. 

 

덕분에 제가 보기에 믿을만한 정보를 찾았습니다.

저는 그 즉시 나주의 성모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주말에 집에 가서 아내에게 " 여보, 당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하니,

아내는 제 얘기에 대해 별로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당신은 차-암 팔랑귀예요." 하는 것이다. 

 

저는 아내에게 '그럼, 내 귀는 팔랑귀가 맞아. 팔랑귀라서 나주도 알게되었고, 그래서

남다른 은총을 받았고, 이 번 건도 분명 성모님께서 주신거야. 팔랑귀는 축복의 귀야!"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홈님들 궁금하시죠?

"하루만 배우면 종합병원을 앞서가는 훌륭한 치료사가 된다."

"내병은 내가 고치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돈 없이도 병 고치고 무병장수하는 비결"

하늘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건강비법"

만병의 원인은 혈액순환장애" 라는 말들이 내 가슴에 꽂혔습니다.

수돗물의 염소가 미생물을 0.0001초만에 삼투압으로 인해 배를 터트려 죽이지만

끼인 때로 인해 염소가 미생물에 닿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것처럼,

우리 몸에는 창조주 하느님이주신 최고의 항생제, 백혈구가 있지만

모세혈관을 막아버린 움직이지 않는 어혈 때문에 염증까지 가지 못하여 아프다고 하네요. 100% 맞는 말씀!

 

우리 나주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나주 5대 영성을 배워서

신앙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좋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육신의 병도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고 회개하여 마음의 응어리를 지움으로써

치유의 은총을 받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노력도 분명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중의 일반 사람들은 좋은 것을 남에게 잘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나주 순례자들은 서로가 나누길 너무 좋아하는 것같아요. 이것이 나주 성모님 사랑이겠지요. 

 

주님을 찾았더니 내게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시편 34,5)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시편 17)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알렐루야.   (시편 95)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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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덕분에 제가 나주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받았고,
지금은 제 인생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좋은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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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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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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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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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멘
2부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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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지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의 은총을 받으셨고
성심사랑님의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이에 따른 은총 나눔 듣고 싶어요.

성심사랑님에게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 ~~~꽃향기 가득한 사랑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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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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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좋으글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순간
저희 영혼에 쌓이면
독이되는  피찌꺼기도

다 없애 버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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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몸의 병명은 수 없이 많지만 근본 원인은 단 한 가지, 모세혈관에 어혈 즉 죽은 피 찌거기 가 쌓여서,

오장육부가 어린아이처럼 제기능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 찌거기를 40%까지만 제거해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하여, 제가 아내를 대상으로 3주간 실시하여 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여기에 알려 드립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실험한 뒤에 소개할까도 생각했지만

당장 시간이 급한 사람도 있을 것같아 이렇게 전해드립니다. 책을 보니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습니다.

 

시중의 일반 사람들은 좋은 것을 남에게 잘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나주 순례자들은 서로가 나누길 너무 좋아하는 것같아요. 이것이 나주 성모님 사랑이겠지요.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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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치적으로 피만 잘 통하면 인간은 죽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건강한 삶은 튼튼한 혈관과 깨끗한 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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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어느 봉사자분이 "나주를
순례하는 남자들은 특별한
사람이다." 라고 하셨다는데,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아멘...

은총의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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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맨발 십자가의 길 !  어혈을 없애는데 딱 이넹예  !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마니 마니 마니 자주 자주 자주 ..고라만 건강 130세는 따놓은 당상 ! ㅋㅋㅋ

우리몸에 쌓인 어혈을 40 % 만 제거해도 건강한 삶!    @@!  워으메 ~!  기통차부러  !  그래서 저와 집사람은 진즉부터 발건강회에 나가 강의를 받고 ..

"성심사랑님 " 이 자매님인줄로 알았어요 .  자주 글 올려주시고 덧글도 마니마니 ..알알쪄어 ?  대답이 음네예. 헤헤  ...참 감사합니다 .  집으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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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덕분에 제가 나주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총을 받았고,
지금은 제 인생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좋은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멘~!

성심사랑님!나주성지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복된 자녀들이지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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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팔랑귀라서 나주도 알게되었고,
 그래서 남다른 은총을 받았고,
 이 번 건도 분명 성모님께서 주신거야."

 아 - 멘..
 자매님께서 어서 완쾌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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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나주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나주 5대 영성을 배워서
신앙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좋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아멘!!!

저도 나주성지를 알게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님 성모님 위로해 드리도록
빌어봅니다.

성심사랑님 감사드리며
자매님께서도 빠른 회복 있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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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댓글 달아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홈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 받은만큼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라고 
나주의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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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을 찾았더니 내게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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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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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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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내되신 분 하루 빨리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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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아요  인간적인 노력도 필요하고 말구요

지혜의 빛을 주신 주님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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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성심사랑님!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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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좋은 방법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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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주말에 집에 가서 아내에게 " 여보, 당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하니,
      아내는 제 얘기에 대해 별로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당신은 차-암 팔랑귀예요." 하는 것이다.

      저는 아내에게 '그럼, 내 귀는 팔랑귀가 맞아. 팔랑귀라서 나주도 알게되었고,
      그래서 남다른 은총을 받았고, 이 번 건도 분명 성모님께서 주신거야.
      팔랑귀는 축복의 귀야!"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 ]  넘 재미있네요.  그럼 제 귀도 축복의 귀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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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님의 댓글

바라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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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팔랑귀로 좀더 많은 것을 듣고 느끼고 배우고 실천하고!!!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고!! 은총의 축복 받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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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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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축하합니다.^^
팔랑귀라도 분별하여 잘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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