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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여라.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부활 제5주간 금요일 : 요한 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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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817회 작성일 14-05-23 22:11

본문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기에 '친구'라는 말을 사용하기에는 부당합니다. "주님께서는 마치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탈출 33,11) 모세를 대하셨고 아브라함에게 "나의 벗"(이사 41,8)이라 하셨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친구'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또 제자들을 벗이라고 부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황송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셨고, 당신 자신을 제자들에게 다 보여주셨으며, 그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랑은 모든 막을 없애버립니다. 

    사랑은 비밀을 싫어합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내보이고,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이를 위하여 끊임없는 대화가 이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대화합니다. 이 대화로써 일치가 이루어집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주고 받는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었으니 벗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을 부르고 사랑하심으로써 사랑의 관계가 시작되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관계에서는 서로 약점을 채워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직접 청원해도 물론 들어주실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여도 들어주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들어주는 벗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벗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우리도 이웃을 벗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1요한 3,16) 라고 말하고,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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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들어주는 벗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벗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우리도 이웃을 벗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아멘.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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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 글 올려주신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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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사랑...참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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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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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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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음을 반성해봅니다.

벗이란 부르시며 생명까지 내어 놓으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상상할 수 없는
측량할 수 없는 고통들로 이루어진 값진

구원으로 초대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감사에 보답하는 자녀되길 빕어봅니다.아멘
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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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벗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우리도 이웃을 벗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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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의 관계에서는 서로 약점을 채워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직접 청원해도 물론 들어주실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여도 들어주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서로 들어주는 벗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과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말씀 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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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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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벗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우리도 이웃을 벗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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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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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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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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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주고 받는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었으니 벗이 된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좋은 말씀으로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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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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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벗이란 말이 참 듣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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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혀 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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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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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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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의 대화!! 이웃과의 대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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