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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시지 - ( 2002 .1 .6 예수님.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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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31건 조회 1,788회 작성일 17-01-06 19:37

본문

나주를 통해 변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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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6일 공소예절 중에 내려오신 성체에서 2002년 11월 24일 세 방울의 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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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6일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

오늘은 주님을 공적으로 들어 올리신 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대축일임에도 불구하고 본당 신부님의 명에 순명해야 했기에 성당에도 나가지 못한 채 오후 3시에 안집에서 공소예절로나마 대신하면서 하느님과 그 본질이 같은 분이신 예수님께서 황금 보좌가 아닌 누추한 마구간에 누워계시기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겸손하고도 고귀하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있을 때 주님의 다정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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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세상의 이목과 그 어떤 판단의 말들에도 마음 두지 아니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아니하며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단순하게“예”라고만 응답하셨던 내 어머니와 같이 모든 것을 온전히 하느님의 뜻에 맡긴 채 공소예절을 바치면서도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를 더욱 깊이 묵상하며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는 내 가련한 작은 아이야!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으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온전히 달아들며 의탁하기에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불평하기는커녕 행복해하는 너의 그 절대적인 사랑과 완전한 믿음으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그 마음 안에 나는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은 네가 그리도 애타게 그리며 소중히 여기는 성체를 미카엘 대천사를 시켜서 감실로부터 꺼내어 너에게 선물하고자 하니 나와 더욱 친밀하게 결합하여라.”

순간 굉장히 강렬한 빛이 위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기에 올려다보았더니 두 성체께서 빛 속에 싸여 내려오시기에 너무 놀란 나는 땅에 떨어질세라 얼른 받으려고 했지만 성체께서는 제대상(공소예절을 바치기 위하여 촛불을 켜 놓은 조그마한 상) 양쪽으로 갈라져 내려오셨다. 그때 예수님께서 또다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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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예절 중에 강렬한 빛이 위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면서 두 성체가 빛 속에 싸여 제대 상(공소예절을 바치기 위하여 촛불을 켜 놓은 조그마한 상) 양쪽으로 갈라져 내려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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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신 두 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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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신 성체를 성합에 넣는 모습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시자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 .나의 협력자로 불림 받은 자녀들아! 비참에 처한 이 세상을 보았느냐? 하느님을 무수히 촉범하며 저질러대는 이 세상 수많은 자녀들의 온갖 죄악으로 인하여 지금 이 시대는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세상이 되고 말았구나.

주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황에게 순명으로 완전히 일치해야 될 성직자들 중 많은 수가 순명하고 일치하기는커녕 현대신학과 오류에 물들어 세상과 타협하면서 교오하게도 진리를 가장하여 교도권의 이름으로 악성 유언비어까지 유포하고 있기에 그는 늘 외롭게 갈바리아의 고통을 겪고 있단다. 어디 그뿐이랴!

세상 도처에서는 얼마나 많은 이단자들과 가예언자들이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사칭하여 간교한 속임수로 거룩한 교회까지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가고 있는지 그것을 보고 있는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마음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고 말았단다.

이제 더 이상 주춤하거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눈멀고 귀 멀은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끝도 없이 치닫고 있기에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깊고 높고 넓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막중한 임무가 너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고 어서 서둘러라. 특별히 간택된 너희들에게 맡겨진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교활한 마귀들은 나의 구원사업의 협력자로 불림 받은 너희들을 방해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으로 갖은 노력을 다하겠지만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생활의 기도

성체 조배를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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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② "주님! 이 죄인은 성체 안에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살아 계신 주님의 현존을

믿고 찬미 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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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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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이제 더 이상 주춤하거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무지 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오늘 사랑의 메시지주신 날이라 올려봅니다.
올 해도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화이팅!!!~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내일은 첫 토요일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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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볼수록 주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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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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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나와 함께 한다는 온전히 일치된 마음으로 기쁘게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를 노래하는 너희의 열절한 사랑을 나의 사랑에 합치시키고자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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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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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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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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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15년 전 오늘(1.6.),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복합적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시네요~♡♡♡
은총이 참 많사옵니다~~~^♡^
늘 감사의 삶님! 감사해요오~~~
첫 토요일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늘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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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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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늘 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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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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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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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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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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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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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주님! 이 죄인은 성체 안에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살아 계신 주님의 현존을
믿고 찬미 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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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깊고 높고 넓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막중한 임무가
너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고 어서 서둘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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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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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주님을 찬미하며 의지하나이다~~~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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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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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주님을 찬미 합니다.
경당에 친히 내려오신 주님을
찬미 드리며 경배드립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까요...
예언자들에게도...
제왕들에게도...
그어느누구에게도 드러내보이지않으신
이신비를 나주성모님 동산에...경당에 서 보여주시고
현존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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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성체조배 할때마다
생활의기도를 꼭 바치며
큰절 올리고 조배시작하곤해요.
참으로 좋은 기도죠.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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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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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공소예절중에도 함께하시는 주님!
감사찬미영광을 올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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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으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온전히 달아들며 의탁하기에 공소예절을 하면서도
불평하기는커녕 행복해하는 너의 그 절대적인 사랑과
완전한 믿음으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그 마음 안에 나는 존재한다."

아멘!!!
하느님께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완전한 믿음'
저도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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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단순하게“예”라고만 응답하셨던
 내 어머니와 같이 모든 것을 온전히 하느님의 뜻에 맡긴 채..."

 아 - 멘. 아 - 멘. 아 - 멘..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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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보이지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 줄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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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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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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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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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공소예절중에 내려오신 성혈을 묵상합니다!
주님 함께 계심을 알려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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