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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나 차별 없이 베푸시는 예수님의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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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2건 조회 1,199회 작성일 17-02-09 23:55

본문

예수께서 이방인 지역에서 아무도 모르게 쉬려 하셨으나 

한 이방인 여인이 찾아와서 마귀 들린 어린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27)는 말씀으로 거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재치 있게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28)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방인 지역에서 큰 믿음을 만나셨습니다.

   

여인은 이렇게 거듭 사정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악령 들린 여인의 딸을 치유해 주셨다는 내용이 오늘 복음의 말씀입니다.

 

고향에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물론이고 친척들마저 "미쳤다, 

마귀 들렸다." 하면서 예수님을 정신병자로 취급하였는데, 이방인 지역에서 

겸손하고도 끈질긴 믿음을 발견하셨으니 얼마나 반가우셨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를 고쳐주심으로써 믿음에 

보답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느님의 활동을 이끌어냅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항구함으로 증명됩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당신이 청한 것을 하느님에게서 바로 받지 

못하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당신이 기도하면서 꾸준히 

하느님과 함께 머물러 있음으로써,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이 기도 안에서 정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주고자 하시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일생 자체가 

그러하십니다. 예수님깨서는 부유한 사람, 잘 생긴 사람, 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보다는 가난한 사람, 지탄받는 사람, 부정 탄다고 사회에서 

내몰린 사람들과 행적을 함께 보내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시며 그 어려움들을 도와주셨음을 우리는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 잘 알 수가 있고 오늘 복음은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혹시라도 우리 마음이 부유한 사람, 성공한 사람, 잘나 보이는 사람에 

더 쏠리는 유혹을 느낀다면 그것은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어떤 처지의, 그리고 그 누구의 기도도 물리치지 

않으신 분이었습니다. 죄인의 기도라도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죄많은 내가 어떻게 감히 하느님께 기도 드릴 수 

있겠는가?'

 

이것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자가 아닌 사람의 기도,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간절한 기도도 받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의 한 이방 여인을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이셨습니다. 상처받고 지탄받는 

사람을 우선으로 싸안고 치료해 주신 분이셨습니다. 우리의 부족한 

이웃을 죄인이라고 단정지으며 상처를 들춰내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우리 행동은 사랑이신 예수님을 대적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며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우리가 자칫 저지르기 

쉬운 죄이며 유혹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서든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을 

알든 모르든, 어느 누구도 받아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청하는 대로 하느님께서 바로바로 주신다면, 

사람은 오만하여 하느님을 떠날 것입니다. 항구하게 기도함으로써 

우리가 하느님께 청한 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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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이
셨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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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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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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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당신이 청한 것을 하느님에게서 바로 받지 못하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당신이 기도하면서 꾸준히 하느님과 함께 머물러 있음으로써,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야겠습니다.
위로의샘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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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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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인디언들의 기도는 성공율이 100 %  !  성공이 100 % 보일 때까지 기도 !  우린 ?  쬐깐 기도드리다 반응이 , 효과가 아니 나타나면 , 배신 때리고 기도빨 받지 싶은곳으로 주민등록을 옮기고 ...ㅋ  .  위로의샘님 월사금은 언제 받는교오 ?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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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성 아우구스티노는 "당신이 청한 것을 하느님에게서 바로 받지 못하더라도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당신이 기도하면서 꾸준히 하느님과 함께 머물러 있음으로써,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이 기도 안에서 정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주고자 하시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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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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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청하는 대로 하느님께서 바로바로 주신다면, 

사람은 오만하여 하느님을 떠날 것입니다. 항구하게 기도함으로써 

우리가 하느님께 청한 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게 됩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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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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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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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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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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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말씀의 글을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믿음하나로 모둔것들을 체험하게 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삶 안에서 많은것들을 깨닫게 되며 성경말씀이 일점 일획도
그대로 이루어짐이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어 기도하니까 저는
나주성지가 진실이다는것의 믿음을 갖고 순례하기 시작하여
오래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순례 했지만 16년에는 12월 8일
한번 한국에 없어서 나주성지 순례 빠지니까.? 후해 감만 남아
있었습니다. 순례하는것이 다 성모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순례하여 기도한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이 기도 안에서 정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주고자 하시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일생 자체가
그러하십니다. 예수님깨서는 부유한 사람, 잘 생긴 사람, 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보다는 가난한 사람, 지탄받는 사람, 부정 탄다고 사회에서
내몰린 사람들과 행적을 함께 보내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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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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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상처받고 지탄받는
사람을 우선으로 싸안고 치유해 주신 주님처럼
부족한 사람끼리 만난 저희 공동체 안에서도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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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우리가 청하는 대로 하느님께서 바로바로
 주신다면,
사람은 오만하여 하느님을 떠날 것입니다.
항구하게 기도함으로써
우리가 하느님께 청한 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를 지으신 주님의 사랑
지극히 깊고 자비하셔라~~~
목숨이 허락되는 그 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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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서든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을
알든 모르든, 어느 누구도 받아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멘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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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 청하는 바를 끊임없이 청하고
늘상 아름답게 봉헌하며 은총을 기다리가!
너무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진정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은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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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의 한 이방 여인의 간절한
믿음을 봅니다.
제게는 얼마만큼의 믿음이 있을까요?...

위로의샘님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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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기도 안에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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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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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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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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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감싸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희망하고 나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모습인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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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실 수 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마에 시달리는 병들은 영혼(자녀)을 위한 어머니의
애절한 심정을 주님께서 어찌 모르시겠어요?

자신을 낮추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열린 마음을 보시고
주님께서 크신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심임을 믿습니다. 아멘.

사랑과 자비의 주님! 오서 오소서~
저희 마음에 오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죄 많은 불쌍한 죄인이오나 오롯이 주님만을
바라고 따르려 하오니 친히 이끄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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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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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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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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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의 믿음은 하느님의 활동을 이끌어냅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항구함으로 증명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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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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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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