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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7 주간 금요일 ( 성 안나 바르톨로메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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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9-06-07 10: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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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안나(성 바르톨로메오의) (Anne of St. Bartholomew)
축일: 6월 7일
성인구분: 복녀
신분: 수녀
활동지역:
활동연도: +1626년

 

• 안나는 '자비심을 갖다' 또는 '자비를 베풀다'란 뜻이다.
안나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위대한

하느님의 종이라고 칭찬하였던, 그녀의 특별한 동료였다.

안나는 아빌라에서 4마일 떨어진 알멘드랄에서

농사짓는 페르디난도 가르시아와 카타리나 만사나의 딸이다.

20세까지 그녀는 양치기로 일하다가,

아빌라의 성 요셉 수도원에 입회 허가를 받아

가르멜 수녀가 되었다.

성녀 데레사는 마지막 7년 동안 늘 안나를

곁에 두고 모든 여행도 함께 하였고,
가르멜의 개혁 사업에도 안나만큼 성녀를

협력한 인물이 없다고 한다.

수차례에 걸쳐 안나는 검은 수건을 써야한다고 했으나

그 때마다 거절하여 늘 평수녀로 살았다.

성녀 데레사가 마지막 숨을 쉰 곳도 안나의 품속에서였다.
그 후 6년 동안 안나는 아빌라에서 조용히 살았다.

그때 프랑스에서 맨발의 가르멜 수녀원 설립을 종용하자,
데레사의 후임자인 예수의 안나 수녀는

 안나 바르톨로메오 수녀를 포함하여 5명의 수녀를 파견하였다.

그 후 안나는 퐁토와즈 수녀원의 원장,

 그 다음에는 뚜르의 원장이 되었다.

또 네덜란드에 가르멜 수도원을 세웠을 때

안나는 몬스로 갔으며,
1612년에는 안트워프에 수녀원을 설립하였다.

1612년에 안나가 사망하자 2천 명의 주민들이

시신에 달린 묵주에 친구하러 줄을 설 정도로
그녀에 대한 공경은 놀랄만큼 빨리 일어났다.

1917년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페스투스 총독은 아그리파스 임금에게

바오로의 사건을 꺼내며, 바오로가 임금의 판결을 받겠다고

상소하였다고 이야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을 물으시고는 당신 양들을 돌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예수는 이미 죽었는데 바오로는 살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5,13ㄴ-21 그 무렵 13 아그리파스 임금과 베르니케가 카이사리아에 도착하여 페스투스에게 인사하였다. 14 그들이 그곳에서 여러 날을 지내자 페스투스가 바오로의 사건을 꺼내어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펠릭스가 버려두고 간 수인이 하나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수석 사제들과 유다인들의 원로들이 그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유죄 판결을 요청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나는 고발을 당한 자가 고발한 자와 대면하여 고발 내용에 관한 변호의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사람을 내주는 것은 로마인들의 관례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7 그래서 그들이 이곳으로 함께 오자,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다음 날로 재판정에 앉아 그 사람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18 그런데 고발한 자들이 그를 둘러섰지만 내가 짐작한 범법 사실은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19 바오로와 다투는 것은, 자기들만의 종교와 관련되고, 또 이미 죽었는데 바오로는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예수라는 사람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뿐이었습니다. 20 나는 이 사건을 어떻게 심리해야 할지 몰라서, 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 그곳에서 이 사건에 관하여 재판을 받기를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21 바오로는 그대로 갇혀 있다가

폐하의 판결을 받겠다고 상소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5-1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과 함께 아침을 드신 다음, 15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16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7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1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어,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십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세 번이나 당

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잡히셨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것에 대한 앙갚음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앙갚음하셨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예수님께서 이렇게 질문하신 배경에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사실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같은 질문을 하시자

베드로가 슬퍼하였다는 것은, 자신이 부인하였던 사실을 떠올리며

회개하였음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사랑을 의심하셨다기보다는,

당신을 향한 사랑을 굳건하게 하시며, 확고한 다짐을 받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서 예수님께서는 “내 양들을 돌보아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떠나시고 나면 베드로가 대신 당신 양들의 목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목자 없이 남겨질

어린양들에게 가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양들을 돌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양들을 바라보고,

양들의 얼굴에서 주님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어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양들을

돌보는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들을 돌보는 일은

단순히 성직자나 수도자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베드로 사도를 앞세우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양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주님의 양들을 돌보라고, 우리를 공동체에 그리고 세상에 파견하십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굳건히 하고 주님의 양을 돌보려고 떠나는 그런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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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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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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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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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안나 바로톨로메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회복 건강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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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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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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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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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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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안나는 '자비심을 갖다' 또는 '자비를 베풀다'란 뜻이다.
안나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위대한
하느님의 종이라고 칭찬하였던, 그녀의 특별한 동료였다."
성 안나 바르톨로메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광주대교구의 모든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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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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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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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영성 온전히 흡수하고 심취하여 살아내는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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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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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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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29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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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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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바르톨로메오 안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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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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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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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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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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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사랑님의 댓글

보배로운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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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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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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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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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안나 바르톨로메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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