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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자매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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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빛
댓글 24건 조회 2,967회 작성일 12-05-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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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
2006년 3월 첫토요일 루비노 회장님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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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아무 준비도 없이 여기 섰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위해 오랜 세월을 율리아 자매님 곁에서 보고 듣고 배우면서  살아왔습니다. 제가 율리아 자매님을 안지가 벌써 24년이나 되었어요.

나이 40대에 나주에 와서 지금 60대가 되었습니다. 준비도 없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진실한 마음으로 제가 24년 동안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하면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일들,  특히 그중에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많은 은총가운데서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루비노! 너는 율리아 자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이렇게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스스로 물어 보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그렇게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성심을 열어서 찢겨진 성심을 여러 번 보여 주시며 “죄인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고 아프다”고 호소하시면서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 말씀을 들으시고 “천하디 천한 이 몸은 끊임없는 병고에 신음 할지라도 주님의 구원사업을 위해서 티끌만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습니까.” 하고 응답하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응답은 말로만이 아니고 24년이란 긴 세월을 변함없이 행동과 실천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셨습니다.

매 순간 끊임없이 다가오는 그 수많은 고통들 앞에서 결코 물러서지 아니하고 오히려 주님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 큰 고통들을 청하여 아름답게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함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자신을 희생하는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하시어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시지 않은 놀라운 은총들을 24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계속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박수>

여러분의 우렁찬 박수가 바로 그것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증거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신뢰하는 그 박수는 공로가 되어 마땅히 하늘나라의 천사들에 의해 다 기록되고 보존되리라고 믿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집니다. 그 많은 만남 중 상처와 고통을 남기는 사람도 있지만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희망을 안겨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에게 있어 율리아 자매님은 어떤 분이며 과연 성모님으로부터 여러분에게 무엇을 얻어 주신 분입니까? 만약 ‘오늘 처음 나왔기 때문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신다면 24년간 곁에서 지켜본 제 말을 잘 들으시고 오늘 맛 들이십시오.

자매님을 통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육적치유와 전대미문의 기적도 아주 중요하지만 자매님은 사랑에 찬 희생보속고통과 간절한 기도로 자비하신 하느님으로부터 우리 영혼에 가장 좋은 선물인 회개와 용서를 얻어주시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영혼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순결한 마음과 정성된 마음을 통해서  천상의 은총을 넘치도록 쏟아주고 계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성심을 열어 놀라운 성혈의 기적을 주고 계십니다. 이 사순 시기에 우리 더러운 모든 죄를 예수님의 성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기 위해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쓰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2001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 예수님의 핏자국이 낭자하게 쏟아졌던 것을 본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던 것이죠.

자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에 대해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면 이 시간을 통해 모두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속인들이 어찌 너를 이해할 수 있겠느냐? 세상 사람들이 다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겠다.”고 하신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 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도록 노력 합 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사랑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뭔가 같이 이 어려운 시기에 모성 지극한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면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주님 영광을 위해서 협력하시는 여러분들은 율리아 자매님 곁에 서게 될 것이니 먼 훗날 반드시 성모님 곁에 서게 될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헛된 망상에 사로 잡혀 자매님을 두고 판단하며 헛 소리하는 사람들, 또한 거짓된 악성 유언비어들로 율리아 자매님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정의로운 주님께 엄중한 문책을 받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이런 태도는 바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세상 모든 자녀들을 천국으로 이끄시려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결과적으로 판단하고 단죄하며 하느님을 촉범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했을 때에는 저도 자매님을 힘들게 한 적이 있는 죄인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영혼이 얼마나 아름답고 완덕에 이르렀는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을 편견 없이 품어주시는 그분의 인격이 얼마나 훌륭한지, 그분이 얼마나 진실하고 솔직하며 거짓이 없는 영혼인가를 깨닫게 된 것은 주님의 은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항간에 떠도는 터무니없는 악성유언비어처럼 율리아 자매님이 섬김 받기를 원하며 교만하다면 제가 24년 전에 나주에 와서 율리아 자매님을 만나게 되고 지금 이렇게 오랫동안 이곳에 서 있겠습니까?

자매님은 섬김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남을 성모님 섬기듯 섬기는 분입니다. 저나 아주 가까이에 있는 협력자들이 잘못하여 본인은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을 받더라도 잘못한 사람들을 내치기보다는 엄마와 같은 사랑으로 늘 감싸주고 품어주며 항상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고 하시는 분이십니다.

자매님이 24년간 사람을 내치신 것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과 마음과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하는 저는 하느님 대전에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을 걸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당신의 거룩한 성심을 보여 주시고 위탁하셨습니다. 또한 그 성심을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저는 자매님을 통해 그 성심의 뜨거운 사랑을 맛들인 영혼이고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은 인간적인 마음만이 아니라 거룩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마음임을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분의 깊은 그 마음의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어떤 불의와도 결코 타협하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제가 24년 긴 세월동안 만나 함께 일하며 본 율리아 자매님의 삶의 모습은 거짓이 없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오로지 무엇보다 먼저 주님의 일이 우선인 분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우리는 무엇이든 이해타산을 하면서, 계산을 하면서 모든 것을 자기 생각에 맞추어서 저울질하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의 일이 먼저고 성모님의 일이 먼저입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은총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서 디모테오서를 보면 바오로 사도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순수한 믿음과 깨끗한 마음과 맑은 양심에서는 사랑이 흘러넘칩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깨끗합니까. 율리아 자매님은 마음이 깨끗한 영혼입니다. 마음이 깨끗하신 분입니다.

저는 24년간 지켜보았던 사실을 증언 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불의에 타협하고 거짓말 하고 더러운 그런 추한 마음에 과연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쁘게 그 마음을 사용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악하면서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데 하물며 하느님께서야 오직 좋은 것을 주시겠습니까.

마귀들은 악한 영혼들을 꼬드겨 다른 영혼들까지 죄를 짓게 하듯이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선한 도구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세월이 흘렀다 해서 당신께서 택한 도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성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을 통해서 내 사랑의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리라.”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시작한일 내가 끝맺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들을 받으신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세요.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셔서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말씀은 그 받은 사명은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하느님께로 되돌아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비가 땅을 흠뻑 적시고 모든 곡식들을 자라게 하듯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말씀은 반드시 그 사명을 이루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이 빵의 형상으로 당신을 감추시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에 오셨으며 저는 그 놀라운 기적의 현장에 저는 함께 율리아 자매님의 놀라운 기적의  현장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혀에 내려온 기적을 함께 목격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이며 영광입니까.

여기 함께 계신 형제자매님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나주에서 크고 작은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나주에는 사랑이 있으며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고 은총이 있습니다. 그 놀라운 은총과 사랑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서 흘러넘치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이며 축복임을 믿습니다. 

눈물을 흘리신지 벌써 20여년의 세월이 흘러갔고 올해는 피눈물 흘리시는 20주년이 됩니다. 20년이 넘는 긴 세월을 한결같이 지속적으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놀라운 사랑의 메시지를 주님과 성모님이 주시고 계시며 또 성모님은 놀라운 징표를 주시면서 예수님께서 놀라운 성체의 기적을 율리아 자매님의 혀에서 12번이나 변화를 보여주셨는가 하면 직접 성체가 내려오시는 놀라운 기적, 거기에 성혈까지 내려주시는 놀라운 전대 미문의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은총을 율리아 자매님의 그 간절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을 통해서 은총을 내려주셨으며 앞으로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들은 그 놀라운 은총의 그 현장에서 각자 각자 받은 체험은 다르지만 그 놀라운 은총을 입고 또 입었습니다. 나주에 오기 전에 율리아 자매님의 가정을 방문한 저는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 안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의 모습에서 놀라운 사랑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 사랑은 인간성을 지닌 우리로써 인간적인 사랑을 초월한 놀라운 하느님의 사랑을 맛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고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어느 날 또 율리아 자매님의 가정을 방문하고 나서입니다.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실 때였는데 그 당시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한 맹인 할아버지를 돌보고 계셨습니다. 성모님이 우시고 계셨지만 봉사해줄 분이 없으니까  낮에는 미장원을 하면서도 성모님 찾아오는 순례자가 있으면 맞이해서 대화를 나누고 증언하고 밤새 기도하는 그 바쁜 와중에도 아무도 모르게 맹인 할아버지를 돌봐주는 놀라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눈을 뜰 수 있는 가능성은 0.00.1%의 확률도 없다고 했으나 율리아 자매님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기도로 눈을 뜰수있게 되었음) 

어느 날  율리아 자매님이 저에게 말했어요. “제가 사랑 실천 하러 가는데 같이 가시지 않을래요? 하고 물었어요. 그래서 “좋죠 가겠습니다.” 응답하고 따라나섰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날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맹인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 그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의 발걸음이 멈추어 서는 거예요. 움직이지 않아요.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그 당시 율리아 자매님은 미모가 너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와 같이 걸어가다가 길가에 서 있으니까 오고 가는 사람들이 다 바라보잖아요. 하도 답답해서 “택시를 부를까요?” 하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율리아 자매님이 맹인 할아버지께 사랑을 실천하러 갈 때 고통을 받은 것인데 저는 자꾸 재촉하고 율리아 자매님은 발을 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의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나는 율리아 자매님 곁에 있었지만 나는 너무나 몰라 인간적으로 계산하며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한 것이죠. 잠시 후 율리아 자매님의 발이 조금씩 떼어지는 것입니다. 한걸음 또 좀 있다가 한걸음, 조금씩 떼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길 가던 그 주변으로 성체처럼 보이는 둥글고 하얀 딱지들이 많이 흩어져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그것은 막걸리 뚜껑 속에 하얀 것이 들어 있는 데 꼭 면병 같이 보였습니다. 그것이 땅에 떨어져 사람들이 발로 밟고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자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 중에 있는 몸으로 세상 자녀들이 모령성체하면서 범하는 성체 모독을 배상해 드리기 위해 그 성체모습으로 보이는 병뚜껑을 하나하나 손으로 줍기 시작했어요.

제 마음은 답답했습니다.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시장에서 사람들은 왔다 갔다 하는데 그런 막걸리 뚜껑 조각을 하나하나 주워 모으면서 겨우 겨우 조금씩 걸어가니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1시간 반 동안 걸어갔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저도 믿지 못했을 겁니다. 모령성체 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주워 모은 성체모양의 종이들을 하나하나 태우면서 그 영혼들을 봉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있으면서도 생각이 이렇게 다르고 그 사랑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때 율리아 자매님은 얼마나 외롭고 답답하시겠습니까. 저는 그때 잘 모르니까 자꾸만 재촉했고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의 고통을 봉헌하면서 한걸음 한 걸음 가신 것이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맹인 할아버지에게 가는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봉헌하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이 영가를 불렀는데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요. 여러분,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그때를 기억하면서 조금만 불러보겠습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신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그 길은 바로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과 같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함께 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는 몰랐어요. 세월이 흘렀습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르기 전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때 걸었던 십자가의 길을 지금도 계속해서 걷고 계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체험하셨을 것입니다. 작년 성금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편태 자국을 보셨죠? 주님이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걸어 가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알기까지는 세월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증거자가 있기에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것도 은총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것은 그 안에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세상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찢어지기에 그것을 아시는 율리아 자매님도 마음이 아프신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교만하고 자만심으로 높아지려고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은 마음 아파하십니다. 오로지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할 때 율리아 자매님은 기뻐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사랑을 먹고 피어오르는 꽃송이 같아요. 누군가가 회개하면 율리아 자매님은 기뻐집니다. 누군가가 사랑을 하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짝 피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지는 영혼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기뻐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런 분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제가 이야기를 길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도 어디서나 율리아 자매님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통하여 주시는 은총을 깊이깊이 깨닫고 체험하시고 그 은총을 나누어서 바위같이 굳어진 마음도 녹여내겠다고 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은총의 도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부를 지켜봤던 사람이에요. 나주 성모님께 많은 분들이 오셨고 정말 여러 가지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곳에서 은총을 입고 가셨습니다. 그중에 많은 분들이 봉사도 하고 협력도 하셨습니다. 그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면서 뭔가 변질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리를 이탈하는 거예요. 말하자면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어 가는 거예요.

성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함부로 이부자리를 걷어 올리면 죄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습니까? 질서라는 것이 있어요. 하지 말아라 한 것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느님께서 정하신 그 법령, 하느님이 주신 그 계명, 하느님이 주신 질서를 존중할 때 그 사람은 성덕으로 성화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리라고 믿습니다. 질서를 존중합시다.

주님이 택하신 율리아 자매님을 깔아뭉개서는 안되죠. 주님이 택하신 율리아 자매님을 함부로 비방하면 더욱 안 되죠.

율리아 자매님을 회개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엇을 회개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 앞에 고개를 숙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 앞에서 내 죄 때문에 고통을 보속하고 있는 분 앞에서 회개하라고 하니 도대체 잘못 되도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 같아요.

주님은 자비하시지만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며 또한 정의로우신 분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부드러우신 분이시지만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시지만 자비로우시지만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분 앞에서 우리는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는 놀라운 업적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펼치는 그 놀라운 일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되지 맙시다.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그가 어떤 분이더라도 주님이 하신 일들을 훼사하고 훼언한다면 먼 훗날에 유황불의 뜨거운 불의 고통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서워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자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으로 피어오르는 그 영혼이 더욱 아름답게 피어오르며 아름다운 미소로써 온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을, 이곳에 순례 오시는 영혼들을 맞아들일 수 있도록, 길을 잃은 영혼에게 길을 찾아주실 수 있도록, 메시지 전달을 잘 할 수 있도록, 메시지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우리 모두가 협력자가 됩시다. (큰 박수)

이 박수는 수없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율리아 자매님은 그 박수를 즉시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드릴 것입니다. 우리의 박수는 그냥 흘러가는 박수가 아니라 생활의 기도로써 이미 봉헌되었음을 믿습니다. 한 가지도 놓치지 맙시다. 우리는 나주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실천에 옮기면서 한걸음 한걸음 성덕으로 나아가는 은혜로운 사순시기가 되길 바랍니다.

바로 나주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은 용기와 힘을 얻었으며 용기백배하여 일할 수 있는 은총을 입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주는 반드시 승리하여 인준될 것입니다.

우리 입에서 남을 비방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를, 우리 입에서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자기는 더러운 죄인이면서 깨끗한 영혼 보고 죄인이라고 판단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우리는 입을 지혜롭게 놀리는 아름다운 영혼이 되도록 이 사순시기에 우리 삶을 반성하면서 잘못 보고 잘못 듣고 잘못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죄짓게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합시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옷만 찢는 사순절이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느님께 돌아가는 은혜로운 사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지금 여러분 각자 각자 마음 안에 여러분 안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맘에 불신을 없애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안에 신뢰 가득 찬 마음으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에 찬 마음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모님의 마음을 받은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율리아 자매님에 대해서 한 말씀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분이 받는 그 수많은 고통들, 그 모든 고통들을 성모님은 요청하는 겁니다. 너의 눈물과 너의 한숨과 너의 속으로 흘리는 아픔까지도 피 한 방울까지도 모든 것을 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나에게 바쳐달라고 성모님은 부르십니다. 그것은 이미 율리아 자매님이 예수님께 드린 약속이며 성모님은 도와주신 것이죠. 그 사명을 이루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은 성체의 사도이며 예수 성심의 사도이며 성모 성심의 사도이며 또한 성혈의 신비를 전하는 성혈의 사도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이 있는 곳에서는 회개가 있고 율리아 자매님이 머문 곳에, 기도한 곳에는 주님의 은총이 쏟아지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고 있음을 저희는 체험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사용하시고 율리아 자매님이 바라보며 기도하는 모든 기도에 함께 하시는 성모님과 예수님은 영원히 찬미 받으시옵소서.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이며 열매임을 믿습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여있지 않으면 말라버리는 것처럼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많은 열매를 맺고 또 맺어서 탐스런 열매로 그 가꾼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가꾸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고 우리 모두는 가지입니다.

나주에서 20년 동안 지켜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 많았어요. 그런데 그 똑똑하다는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자만심에 찬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더라구요. 또한 지식인들 신학을 배웠다 뭘 배웠다 하는 사람들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거예요.

신앙의 유산은 믿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지 이론과 논리로써 지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성모님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신앙으로 살고, 사랑으로 서로 서로 모든 것을 감싸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나주의 시련의 시기를 우리는 용감하게 용맹하게 모두 힘을 모아서 우리 모두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인준을 위하여 함께 일합시다.

율리아 자매님의 목숨이 연장되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메시지에 내 딸을 데려갈 수도 있다는 말씀이 있잖습니까? 그러나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울 것이다 하시며 반드시 성모님께서 승리하리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우리 마음을 모아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오셔서 나주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온 세상에 사랑의 승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치시겠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며 우리는 그 말씀을 이루어지도록 힘써 노력합시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 자매님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수많은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한 은총을 주시기 위하여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삼아 이루신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의 업적을 찬미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루신 사랑의 기적을 찬미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박 루비노
2006년 3월 4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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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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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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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치시겠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며
 우리는 그 말씀을 이루어지도록 힘써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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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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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우리 마음을 모아서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 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마음안에 예수님과 성모님이 함께 오셔서
나주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신 말씀이 그대루 이루어져서
온세상에 사랑의 승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나주에는 사랑이 있으며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고 은총이 있습니다.
그 놀라운 은총과 사랑이 바로 율리아자매님의 마음을 통해서
흘러 넘치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이며 축복임을 믿습니다. 아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중요한 말씀에 ''아멘"으로 읽었습니다.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게 고통으로 저의 귀와 믿음의 눈을
열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사랑과감사를 드리며,이것이 저에게도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루비노회장님! 베드로회장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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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당신의 거룩한 성심을 보여 주시고 위탁하셨습니다.
또한 그 성심을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아멘.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 말씀을 들으시고
“천하디 천한 이 몸은 끊임없는 병고에 신음 할지라도
주님의 구원사업을 위해서 티끌만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습니까.” 하고 응답하십니다...아멘.

정말 아름다운 율리아님의고백은,
들어도 들어도,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도저히 흉내내거나, 따라갈수 없는 영성의 깊이를 느낍니다.
고통을 자청해서 받으시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제물이 되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에 대한 이야기 너무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 은총의말씀에 함께 아멘! 아멘! 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의기적을 행하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사랑의빛님 감사드려요~!
오랫동안 함께 일하셨던 루비노회장님의 증언은
정말 소중합니다~ 다시 시간 내어 자세히 읽도록
하겠어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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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님의 댓글

은총이 작성일

죄인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고 아프다”고 호소하시면서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치시겠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며 우리는 그 말씀을 이루어지도록 힘써 노력합시다

아멘! 

루비노회장님께서 증언하신 말씀  믿고 따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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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루비노회장님의 증언, 예전에 들었던 말씀인데도
읽으면서 또다시 마음이 뭉클해져요...
 
성체의 사도이시며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마음을 받으시고
언제나 겸손의 길을 걸어가시는 루비노회장님, 사랑해요^^

사랑의빛님
빛을 밝혀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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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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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사랑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뭔가 같이 이 어려운 시기에 모성 지극한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면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주님 영광을 위해서 협력하시는 여러분들은 율리아 자매님 곁에 서게 될 것이니 먼 훗날 반드시 성모님 곁에 서게 될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8루비노 회장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저희도 율리아님을 따라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거룩한 삶에 불러주신 주님 께 영광과 찬미 영원히 있어지이다 아멘
율리아님 ㅅ랑해요 무척 많이요 아니 죽도록 .

이 만남의 축복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성모님을 직접만나는 것같은 풍성한 은총과 사랑이 넘치는
그 눈길과
그 손길
그 따듯한 품
우리를 평화케하는 마음이 정화되어지는 느낌
아!~행복해!!
천국에 다다른 감미로운 느낌 !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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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와님의 댓글

좋와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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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함께 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는 몰랐어요. 세월이 흘렀습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르기
전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때 걸었던 십자가의 길을
 지금도 계속해서 걷고 계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체험하셨을 것입니다. 작년 성금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편태 자국을 보셨죠?

주님이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걸어 가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알기까지는
세월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증거자가 있기에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것도 은총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것은 그 안에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빛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빛님...루비노회장님의 좋은 은총증언 다시볼수있도록
정성으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증언해주신 루비노화님께도 감사드리며~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 함께 해주심이  감사드리지요~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산 증인으로서 저희들 힘이됩니다 아멘 사랑의 빛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나주는 반드시 승리하여 인준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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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것은 그 안에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치시겠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며 우리는 그 말씀을 이루어지도록
힘써 노력합시다.아멘

율리아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안에 율리아님의 사랑과 겸손
가까이서 보시며 자세하게 올려주시니 넘 감사해요
저 또한 나주는 반드시 승리하여 인준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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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 그 마음을 영성을 조금이라도
묵상하면서 살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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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의 빛님

올려주신  루비노 회장님의 은총 체험 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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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저는 하느님 대전에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을 걸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당신의 거룩한 성심을 보여 주시고 위탁하셨습니다.
또한 그 성심을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

"바로 나주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은 용기와 힘을 얻었으며
용기백배하여 일할 수 있는 은총을 입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주는 반드시 승리하여 인준될 것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어머니!우리어머니! 감사 찬미 받으소서. 영원 무궁토록,,,
주님은 영원무궁토록 찬미 찬양 영광 흠숭 받으소서. 아 - 멘..아 - 멘..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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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에게 있어 율리아 자매님은 어떤 분이며
과연 성모님으로부터 여러분에게 무엇을 얻어 주신 분입니까?
만약 ‘오늘 처음 나왔기 때문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신다면
24년간 곁에서 지켜본 제 말을 잘 들으시고 오늘 맛 들이십시오.  아멘.

자매님을 통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육적치유와 전대미문의 기적도 아주 중요하지만
자매님은 사랑에 찬 희생보속고통과 간절한 기도로 자비하신 하느님으로부터 우리 영혼에
가장 좋은 선물인 회개와 용서를 얻어주시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겸손한 작은 영혼입니다. 아멘.


루비노 회장님,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나주에서 율리아님을 도와 주셨기에
오늘 우리들이 나주의 은총을 거저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님의 행복한 가정에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좋은 글 옮겨 주신 사랑의 빛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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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정말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루비노회장님!
늘 한결같이
사랑으로 모든 순례자를 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율리아님의
큰 힘이 되어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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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신앙의 유산은 믿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지
이론과 논리로써 지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성모님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신앙으로 살고, 사랑으로 서로 서로 모든 것을 감싸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나주의 시련의 시기를 우리는 용감하게 용맹하게 모두 힘을 모아서
우리 모두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인준을 위하여 함께 일합시다. 아멘!!!

장구한 세월 나주 성모님 일을 함께 하신 루비노 회장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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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선물인 율리아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리고 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이 저희에게 주시는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할수가 있겠어요?

우리가  나주에 오면서 크던 작던 영적으로 성화되어가는것은
바로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의 기도가 있음이오니
우리 모두는 그 사랑에 빚진사람들입니다

너무나 귀한 증언 해주신 루비노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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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성체의 사도이며 예수 성심의 사도이며 성모 성심의 사도이며 또한 성혈의 신비를 전하는 성혈의 사도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이 있는 곳에서는 회개가 있고 율리아 자매님이 머문 곳에, 기도한 곳에는 주님의 은총이 쏟아지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고 있음을 저희는 체험했습니다.

다시 보면서 생각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시 잡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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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의 산 증인이신 루비노 회장님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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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을 통해서 내 사랑의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리라.”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시작한일 내가 끝맺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들을 받으신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세요.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셔서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말씀은 그 받은 사명은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하느님께로 되돌아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비가 땅을 흠뻑 적시고 모든 곡식들을 자라게 하듯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말씀은 반드시 그 사명을 이루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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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루비노회장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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