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토요일 순례기- 새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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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미약하지만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이번 4월 첫토요일은 출발하기전
바람은 차가왔지만
날씨는 매우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순례길에 올랐는데
이번부터는 새로 이사한 새 집에서 순례를 가므로
아내를 업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자동차에 승차를 하였더니
힘도 안들고 매우 편하여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를 드렸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올라가보니
게쎄마니 동산의 예수님 위로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어나
넘~! 아름답고 황홀한 천국 분위기여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쎄마니 동산 바로 아래를 바라보니
수선화가 활짝피어나
반갑다고 어서들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주님, 활짝 피어난 예쁜 꽃처럼
저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꽃이 되게 하소서 아멘.
그리고 벚꽃을 바라보니
너무 너무 이뻐서
카메라로 연신 찍어댔습니다.
주님 활짝 피어난 벛꽃송이수만큼
지옥을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아 주님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자녀되게 해 주옵소서 아멘.
아내는 성전안에서 십자가의 길기도를 하도록 있게 하고
저는 순례자들과 함께 기적수 샤워장으로 갔습니다.
아직 물이 차가왔지만
제 모든 악습을 다 씻어주시고 허물과 죄까지도 말끔히
씻어주십사 기도하며 샤워했더니
넘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꽃과 초를 준비하여 기적수 성모님께로 나아갔습니다.
꽃을 봉헌하면서
최근 대속 보속고통을 많이 받으시느라 무척 힘드신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과 나주인준을 위하여 바쳤고
어제 대장암수술을 잘 받도록 주관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면서 바쳤으며
우리 형제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드렸습니다.
그리고 공동으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자
자비의 물줄기는 성령의 바람과 함께 더욱 거세게 내렸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내리면 어쩌나? 하고 속으로 걱정이
살짝 들었으나
자비의 물줄기는 이내 그쳤고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내서
이 차갑고 추운 고통들을
나주인준과 성직자들의 성화,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쁜맘으로 바쳤습니다.
그리고 지난날들을 돌아다보니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주님께 용서를 빌면서 다시는 방심하여 죄를 짓지 않고
매순간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성모님앞에 내려와보니
오늘따라 성모님께서 더욱 예쁘십니다.
성모님앞 마당도 보도블럭이 깔려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서 곧 저녁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철야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7시가 조금 지나서
성체의 사도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사도 이신
율리아님께서 입장을 하시는데 그 주위에 가니까
장미향기가 아주 강하게 풍겨나서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조금 건너뛰어서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었습니다.
윯리아님께서는 고통이 넘 심하셔서 나오시지 못하시고
뒤편에서 마이크로 말씀하시여
육성으로만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순간......
너무 가슴이 아파오고
내가 회개를 하지 못하여 ...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지 못하고
생활의기도화가 안되어서....
저렇게 율리아님이 고통을 심하게 아주 심하게 받으시는구나~!
하고 깊은 통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제부터는 더욱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잘 바치며
봉헌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결심을 하며
주님 성모님께서 부족한 이죄인의 결심을
축복해주십사 기도하며 돌아왓습니다.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사진을 보니 더욱 가고싶은 동산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깊은 통회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가득한순례기
감사합니다
사진과함께 하니
너무아름다워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첫토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읽으니
너무 좋아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0^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술례기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이 참 예쁘고 선면하게 잘 나왔네요~
잘찍어서 올려주셔서 성모님 동산에 꽃들을
또 볼수있게해주어서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많이 받으세욤~^^
성모님동산의 꽃, 정말 아름답고 예쁘네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난날들을 돌아다보니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주님께 용서를 빌면서 다시는 방심하여 죄를 짓지 않고
매순간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아멘!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4월 첫 토요일 순례기~
새로운 마음-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궁금했는데
멋진사진과 함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아멘동서되신분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제부터는 더욱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잘 바치며 봉헌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결심을 하며 주님
성모님께서 부족한 이죄인의 결심을 축복해
주십사 기도하며 돌아왔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사진과 함께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o^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사랑 가득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 드립니다.
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찬 순례기 덕분에 온기가 이곳까지 감동입니다.
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찬 순례기 덕분에 저의 반성과 함께 감동입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진과 함께 성모님 동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올려주셔서 눈으로 즐거웠습니다.
아름다운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며
미사와 성체강복, 십자가의 길, 율리아님 말씀
모두가 소중하고 큰 은총되어
돌아올 때는 부족했던 것들에 회개와 다짐으로
새 삶을 살 수 있으니 참으로 큰 은총과 감사로
다가옵니다.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과 평화의 꽃송이들과 찬미드리며
감사와 회개로써 철야제단에 봉헌하신
빛나들이님 ! 언제나 순수하고 밝은 은총글로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까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새로 이사가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보니까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사할 때는 온 세상이 새롭고 아름답게만
보여서 하느님이 지으신 세계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일까?
하고 감탄하며 지낸 적이 있습니다.
나주 갈 때도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가면 항상
아름답게 보이는가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은 때가 끼여 있어서
쉽게 믿다가는 항상 실망하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면서
어려운 주어진 일들을 잘 극복하면
반드시 더 나은 행복이 날마다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천국을 소유하는 은총이
빛나들이님과 가족에게 내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지난날들을 돌아다보니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주님께 용서를 빌면서 다시는 방심하여 죄를 짓지 않고
매순간 잘 봉헌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동산에 핀 이쁜 꽃 사진들과 함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 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 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봄 향기가 물씬~나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멋진 꽃들과 함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사진을 잘 직으시네요
예술감각이 많이 보입니다. 하하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소박하게 올려주신 은총글이
마음에 잔잔하게 느껴지네요..
항상 뒤돌아보시며 반성하는 모습이
저자신을 돌아보게합니다.
새로이시간집....
마음으로는 집들이 간셈치고 너무 축하드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랑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가득 받으세요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매순간 회개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당^^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은총글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난날들을 돌아다보니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지 못한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주님께 용서를 빌면서 다시는 방심하여 죄를 짓지 않고
매순간 잘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화가 됨으로써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화이팅!!!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은총의 순례기 감사!!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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