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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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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1,900회 작성일 14-06-12 22:28

본문

202DDA3A4F1BA5F50B8492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202DDA3A4F1BA5F50B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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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1988년 5월 20일)

 

파 신부님께서 오신다고 하여 안집 거실에 놓여져 있던 종합 운동기구를 치우

느라고 힘센 두 자매가 양쪽에서 들어 올렸다.

먼저 위에 있는 무거운 역기를 내린 뒤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한 채

그것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힘껏 들어 올리다가 옆에서 거들던 내 머리위

로 그 역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나는 그 역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지고

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몸이 벌벌 떨리는 심한 오한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왔다.

그 운동기구를 들던 두 자매들은 경직된 채 서서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깨어나자 "언니! 언니! 괜찮아?" 하며 그제야 나에게 가까이 다

왔다. 내가 쓰러진지 30분쯤 지났다한다.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 윗머리 부분을 만져 보았더니 축축하게 젖어 있었기에

내가 누워 있는 자리를 더듬어 보았더니 흥건히 적셔져 있는 것이 아닌가.

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서 보았더니 거실 바닥에 많은 피가 흘려져 있었다.

그때 또 다시 쓰러진 나를 사람들이 119 구급차에 태우고 광주 남광병원에

는데 그곳에서 머리를 일곱 바늘을 꿰매었다.

 DSC06170.jpg

병원에서 말하기를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

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라고 했다.

나는 한시간 가량 누워 있다가 퇴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더 입원해 있

야 한다고 하였다.

 

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신

신부님을 만났다.

 

나와 만나기로 했던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은 내가 병원에 실려 가는 바람에

를 만나지 못 하여 암담해 하다가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던 중 장미 향기가

을 관통하였고 그 수녀님은 그 즉시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치유되어 전주

나셨다.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자리에 누워야

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어!

어찌 이 놀랍고도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

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DSC00764_2.jpg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

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

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

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

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

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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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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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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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아멘!~
그 끝없는 시련은 언제나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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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

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

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

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

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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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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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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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는 고통이 오면 불평하는데
율리아님은 그것을 주님의 사랑으로 여기십니다.
얼마나 많은 차이인가?
우리도 고통이 오면 그것이 바로 은총이라 생각하고
율리아님처럼 고마워해야 할 것아닌가?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오늘도 좋은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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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
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아멘!!!

예수님께서 해 주신 이 말씀은 얼마나 많은 율리아님의 사랑의
고통들로 승화시켜진 아름다운 모든 삶이였기에 많은 것을
보여주신 고귀한 삶입니다.

율리아님!
님으로  때묻은 저의 죄를 보게하여 주시고 그 죄를 씻게 해 주시는
놀라운 은총으로  품어안아주시니 오늘도 감사로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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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승천님의 댓글

성모승천 작성일

철따라 예쁜꽃으로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이시여 완덕의길은 험난한 가시밭길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나이다
고통을 감내하시는 아름다운 모슴 모든 순간을 그분 영광을 위해 봉헌하시는 성녀의 영성을 닮아갈수 있도록 본 받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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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
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
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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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

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생활의 기도화님...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올려주신 엄마의 삶...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기쁨, 사랑, 평화 넘치는 하루 되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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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꼭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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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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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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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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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

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

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
교만한 마음과 이기심을 버리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사랑과 희생으로 봉헌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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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사소한 것이라도 불평하지 않고
율리아님을 본받아 봉헌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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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와 만나기로 했던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은
내가 병원에 실려 가는 바람에 나를 만나지 못 하여 암담해 하다가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던 중 장미 향기가 무릎을 관통하였고
그 수녀님은 그 즉시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치유되어 전주로 떠나셨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 수녀님, 만나기로 약속하셨던 것조차도
이미 다 알고 계시기에...치유해 주셨네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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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어!

어찌 이 놀랍고도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

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합니다.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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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가시관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 사진 보니 가슴이 심쿵 심쿵!!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

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

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 모두가 사랑의 순교로 꽃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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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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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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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본받아 더욱 낮아지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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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

예수님의 말씀 -
율리아님과의 대화는 -

읽을때마다 넘~~너무 황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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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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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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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

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

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첫번째 댓글 달아주시고 오타까지 발견해주셔서
더구나 그것을 생활의기도로 봉헌까지 해주시니 역쉬 생활의기도화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길을 음악과 함께 올려주시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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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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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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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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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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