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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가장 신임하시는 신하 율리아님의 기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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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47건 조회 2,657회 작성일 15-11-09 02:57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손으로 죄짓는 이들이 회개하여 율리아님의

힘줄이 하루빨리 붙게 하여주시고, 늘 깨어서 주님과성모님의 찢기신 성심을 기워드리는

축복된 자녀로 거듭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

11월 7일 첫 토, 저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나주성모님동산에 스스로 가고싶다고 한 날 !

10월 19일 피눈물 기념일에 왔던 동생은 다음 첫 토에 또 순례를 가자고 말을 했습니다.

약 3주 가까이 되는 기다림의 시간동안 저는 동생에게 나주에 대해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동생이 제 방에 올 때면 성가를 틀어 마음이 평안해 지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11월 7일 첫 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저는 아무말 없이 일어나 오전10시 30분 순례버스를 탈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금 시간은 오전9시 동생을 깨워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을 하고 있던 때...

동생은 눈물나게도 "오빠 ... 나 감기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못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헐... 저는 충격에 휩사여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예상을 했던 모습이었지만 막상 이런 순간이 오니 어떡해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30분정도 멍하니 있다가 마음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무슨 수가 있더라도 데리고 갈거야"...

 

10시30분 순례버스를 보내고 제 마음은 착잡하였습니다.

동생은 오후 1시30분이 되도록 밥도 먹질 않고 아픈모습으로 누어있었습니다.

기차시간을 보니 3시 김제역에서 무궁화호가 운행이 되기에 3시에는 꼭 타야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동생옆으로 슬쩍가서 "동생아, 괜찮니 나주에가면 나을거야" 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아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 나가 ! 너무 아픈데 어떡해 가 ! " 헐... ㅠㅠ

저는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고, 제 방으로 와서 바로 기도봉헌란에 기도를 올렸습니다.

지금의 현재상황을 율리아님께 전해드리며, 방안에 촛불을 밝혔습니다.

나주의성모님 성상을 바라보며, 성모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기도로... 나의 부족한 믿음으로 금방 무엇이 될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이럴때는 성모님께 율리아님을 빽으로 무조건 매달리는 것 뿐이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성모님 율리아님이 그 힘든 대속고통으로 수 많은 자녀들 성모님품으로 안기게 하기 위하여

얼마나 맘 아파하시는지 성모님도 아시잖아요. 성모님 고통 율리아님 통해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오며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 알 수 있도록 

저희가정 지옥으로 향하는 저희가정 제발... 부디... 부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천국의 땅 나주에 발이라도 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 성모님 부디 율리아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율리아님의 99%의 기도에 

저의 부족하고 부족한 정성 1%를 더해 저희 가정 제발... 지옥에서 구해 주십시오.

저는 솔직히... 동생순례는 90프로는 포기하고 저라도 기쁜마음으로 순례를 갈 심산으로 

기도하고 있었는데 기차시간 1시간여를 남기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침도 점심도 못먹은 기력없는 동생이 일어나 제 방문을 열며 웃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합니다 "나 빨리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 " ...ㅋㅋㅋ

기도봉헌란에 글을 올린 시간 쯤에 동생은 누워있는게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고,

일어나니 너무 개운하고 몸이 맑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멍하니... 동생을 바라보았고 동생은 "뭐해?" 빨리 나주 가야지!"했습니다.

동생과 저는 20분만에 나주 갈 채비를 마쳤고, 다이렉트로 아버지께서도 김제역까지

흔쾌히 태워주시겠다고 하여 빠른시간안에 김제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실 웃고 있으니 동생은 "내가 가니까 좋지?" 하며 자신도 기분이 좋답니다.

"율리아님... 당신의 기도로... 저희가정이 성화되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소서..."

 

동생은 몇일 전 연봉이 꽤 높은 회사에 합격을 하였지만 자신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고

포기하고 가지 않았는데 그 때문인지 기분이 다운되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나주에 갈려고 마음먹으니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기쁨이 차 올랐다고 말하였습니다.

죽었던 사람도 살아나고, 죽었던 영혼도 살아나는 생명의 땅 천국의 땅 나주...

"주님, 동생에게 저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한 없으신 자비를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나주에 도착하여 뜨끈한 나주곰탕 한 그릇씩을 사먹고, 기분좋게 동산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이빨을 닦고, 꽃 봉헌을 할 꽃을 사러 꽃방엘 갔습니다.

동생에게 마음에 드는 꽃바구니를 고르라고 했고, 지향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원하는 직장 취직 하도록 도와달라고 썼고, 육적인 건강지향을 썼습니다.

저는 그 지향을보고 몇 가지 단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원하는 직장 취직 하도록 도와주시고, [가족들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하여'

동생은 삐죽화를내며 말합니다 "그럴라면 오빠가 쓰지 뭐하러 나보고 쓰라그려~~~"

 

약 1시간 후 성모님께서 입장하셨고, 동생은 저를 두들기며 "율리아님이다 ! 하였습니다 "

동생에게 율리아님이 입장하시면 주님성모님께서도 함께 입장하신다고 말해주었고,

장미향기가 사방에 진동하였습니다. "오빠? 율리아님 장미향기 비누쓰셔? " 헐....ㅠㅠ

동생의 쌩뚱맞지만 단호한 질문에 저는 당황하지 않고 제가 체험한 일을 바탕으로 

"율리아님은 입안에서도 온통 장미향기가 나신단다.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현존의 향기이신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과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그 향기를 일순간에 거둬도 가시고

갑자기 나게 하시기도 하셔 모든 것 주님과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율리아님은 하느님께서 특별히 간택하신 하느님께서 가장 신뢰하시고 사랑하시는 신하셔."

동생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7시 성모님입장을 기다리면서 동생이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여 같이 나오는 길에

수 신부님께서 묵주기도를 하며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 기회는 이때다 수신부님께 동생을 데려가서 고해성사를 보라고 하니 동생이 싫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부님께서 영어로 "켄 유 스피킹 잉글리쉬~?" 하니 동생은 습관적으로

영어로 대답을 하였고,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고해성사를 보는 은총을 얻었습니다.

동생은 마음이 너무 가볍고 좋다고 하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성체강복 시간, 제가 부족하여 동생 미사포도 준비해 오지 못하였지만,

지원자님께서 웃으시며 어디론가 뛰어가시어 미사포를 구해다 주셨고 동생은 미사포를

쓰고 성체예수님을 바라보았고, 마음속 깊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획부장님 말씀을 또렷하게 들으며,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비유하시며, 저에게 말씀 하시는듯한 강한말씀, 강한 눈빛은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안에 확실히 계심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수 주면 올 수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땅에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을 돌게 하였는데,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기적을 행하시고

고기가 먹고싶다면 고기를 주시고 배고프면 만나를 주시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는데

인간의 불만과 교만 자아로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믿은

갈랩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 복지땅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다 축복된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를 들어 40년을 잘해도 한 번 교만으로 하느님께

영광돌려드리지 못하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함을 천국으로 비유하시어 저에게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들어올리지만 교만은 모든 것을 일 순간에 무너트리는

무서운 것임을 깨닫으며 율리아엄마께서 강조하시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의 메시지와 5대영성으

항상 깨어있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동생은 율리아엄마 치유기도시간에 고개를 숙이며 흐느끼며 울었고, 내 동생이 부족한 오빠보다

훨씬 마음이 순수하고 착하구나... 느껴졌습니다.

 

미사를 시작하기 전 동생과 동산을 거닐며 예수님 발을 만져드렸는데, 동생은 자신의 죄 때문인지

예수님 발 만지기를 두려워하였고, 저는 "예수님이 너를 사랑하셔 살아계신 예수님이셔" 하며

다시 한번 권유했고, 동생은 용기를 내어 예수님 발을 만져드렸습니다.

 

거룩한 미사를 동생과 함께 드리고, 성체를 영하며 저희 남매는 일치되어 기도하였습니다.

은총증언시간에도 동생은 잠을 자지않고 깨어있으며, 재밌는 이야기를 할 때에는

"깔깔깔"웃으니 주님과 성모님이 허락하신 은총이 동생에게 흘러들어감이 느껴졌습니다.

"오빠, 오늘 세분이나 예수님 맥박을 느꼈으면 진짜인가봐. 예수님이 정말 살아계신가봐... "

저는 신기해 하며 눈이 커져있는 동생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율리아님 만남의시간에는 기도봉헌란에 기도 봉헌을 보셨는지, 동생을 알아보시며

율리아님께서 힘드신 와중에도 기뻐하시며 반겨주셨고, 동생도 기뻐하였습니다.

전주지부는 만남의 순서가 빨랏기에 모두 빠른시간에 안에 순례버스 타는 곳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빗줄기는 굵어지고 날씨도 약간 추워지려고 하는데

버스기사님이 오질 않으십니다... 전화 통화도 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연락도 되지 않고 비도 많이 오는 와중

전주지부 순례자분들의 짐과 가방은 다 젖어가고 있는데 그들의 얼굴은 빛이 났습니다.

자신의 더럽고 추한 때를 씻어주시려 자비의 물줄기를 주셨다 하시며 웃고 있었습니다.

몇 주전 기획부장님께서 전주에 손수 오시어 메시지말씀을 기반으로 율리아님의 역할과

저희들의 역할 메시지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꼼꼼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주지부 모든 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겠다 다짐하며, 기쁨으로 집에 돌아갔는데 그 은총이

아직까지도 지켜지고 보호받아 첫 토의 은총을 관리하려는 각자의 정성과 노력이 엿 보였습니다

버스기사님이 무척 늦게 오셨는데도 아무도 버스기사님께 뭐라고 따지지를 않으셨습니다.

버스기사님은 무안하고 미안했는지 오히려 되려 화를 내셨습니다 ㅎㅎㅎ

 

"오 주님, 찬미와 흠숭을 받으소서... 천국의 땅 생명의 땅 이 부족한 죄인... 또 부족하고

무지한 이 죄인과 저의 동생 루피나를 불러주시어 천국의 땅을 밟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몰랐더라면 죄 속에서 지옥으로 향하고 있을 저...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자

이끌어주시고, 성모님품에 안기도록 허락하여주시니... 이 죄인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기쁘고

보잘 것 없는 저 이지만 제 한 평생 주님성모님 위해 살겠나이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엄마... 엄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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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동생과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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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 이였지만 자비의 물줄기,생명의 물이라 생각하면 맘이 억쑤로 기쁘지요 . 교황님 방한때 해미에서 내리던 비를 생각하면 약과이죠 ?

존경하는 유민혁님 !  동생님과 함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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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이건 한편의 대드라마입니다.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봐야할 귀중한 증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 !
유민혁과 그 사랑하는 귀여운 여동생으로부터 찬미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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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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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보잘 것 없는 저 이지만 제 한 평생 주님성모님 위해 살겠나이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엄마... 엄마...
아멘~!!!

은총글 정말 감사드려요~ ^^
재밌고 정말 감동적이에요~!!! 乃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유민혁 님을 얼마나 많이 예뻐하시고 사랑하실지를 생각하면서
많이 흐뭇해지고 기뻐졌어요~ ^^

은총관리 잘하셔서 절대 빼앗기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더 많은 은총과 사랑과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ㅇ^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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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 빨리 낫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 "

죽었던 사람도 살아나고,
죽었던 영혼도 살아나는
생명의 땅 천국의 땅 나주...
아멘.

야고보 옆에 앉아 있는 동생 루피나를
계속 지켜보며 뿌듯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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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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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 한 평생 주님성모님 위해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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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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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ㅎ
풍성한은총받으시고 주심성모님사랑과
축복속에서 평화넘치는 삶 을 살게되어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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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와 어린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의  감동의 글!
어린이와 같은 단순한 기도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나주 성지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 들어 주실 수 없는 간청의 글!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은 입안에서도 온통 장미향기가 나신단다.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현존의 향기이신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과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그 향기를 일순간에 거둬도 가시고
 갑자기 나게 하시기도 하셔 모든 것 주님과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율리아님은 하느님께서 특별히 간택하신 가장 사랑하는 신하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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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와 어린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의  감동의 글!
어린이와 같은 단순한 기도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나주 성지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 들어 주실 수 없는 간청의 글!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은 입안에서도 온통 장미향기가 나신단다.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현존의 향기이신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과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그 향기를 일순간에 거둬도 가시고
 갑자기 나게 하시기도 하셔 모든 것 주님과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율리아님은 하느님께서 특별히 간택하신 가장 사랑하는 신하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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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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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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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야고버님의 정성과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여동생과 함께 은총 가득한 첫토 보내셨슴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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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전히 믿고 기도봉헌하여 동생의
마음이 움직여 함께한 첫토 순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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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우와~~사랑하는 야고보님~~
 은총 순례의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동생과  함께 주님.성모님의 은총을 받고자하는
간절한 사랑의 마음이 잘전해지는 감동의 글이네요~
!

열심히 하시는 님의 주님사랑에 주님께서 크신 은총으로
갚아주시리라 믿으며 동생분도 주님위해 웬지 한몫? ㅎㅎ
하실거 같아요~ㅎㅎ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가정의 축복이 하루빨리
임하시길 빕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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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유민혁님,
여 동생과 함께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동생과 함께 계속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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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매우 감동입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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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진정한 믿음이 가족의 구원으로 기쁨을 누리시는
오빠와 동생의 모습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너무나 이쁜  성가정의 한 페이지 같내요..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유민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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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님을 몰랐더라면 죄 속에서 지옥으로 향하고 있을 저...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자

이끌어주시고, 성모님품에 안기도록 허락하여주시니... 이 죄인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기쁘고

보잘 것 없는 저 이지만 제 한 평생 주님성모님 위해 살겠나이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엄마... 엄마...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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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뭐해?" 빨리 나주 가야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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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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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나주에 갈려고 마음먹으니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기쁨이 차 올랐다고 말하였습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의 순례기... ㅠㅠㅠ
감사드려요, 동생분 또 뵈어 너무 반가웠고 감사드렸어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저희가정도
성모님 품으로 이끌어 주시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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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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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참 행복한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눈물 글썽거리며 읽었습니다.

참 예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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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ㅎ
풍성한은총받으시고 주심성모님사랑과
축복속에서 평화넘치는 삶 을 살게되어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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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주님, 찬미와 찬양 받으소서... 천국의 땅 생명의 땅 이 부족한 죄인... 또 부족하고

무지한 이 죄인과 저의 동생 루피나를 불러주시어 천국의 땅을 밟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몰랐더라면 죄 속에서 지옥으로 향하고 있을 저...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자

이끌어주시고, 성모님품에 안기도록 허락하여주시니... 이 죄인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기쁘고

보잘 것 없는 저 이지만 제 한 평생 주님성모님 위해 살겠나이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엄마... 엄마...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동생과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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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스런 동생과 함께한 순례~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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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너무 놀랍네요.
동생분을 이끄시는 성모님의 손길,
그리고 변화되어가는 동생의 모습..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희생에 찬 기도를 통해
벌떡 일어난 동생의 모습도 정말 놀라워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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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야고보님과 동생에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흘러 들어가길..^^
나주에서 자주 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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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천국의 땅 나주에
 발이라도 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 멘. 아 멘. 아 멘..
 야고보님! 축하드립니다.
 여동생을 사랑하는 오빠의 마음이 읽혀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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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축하합니다.
은총의 글을 읽으니 저도 포기하지 않고
율리아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저도 은총 많이 받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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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입안에서도
온통 장미향기가 나신단다.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현존의 향기이신데~~~...아멘~^^~

사랑이 가득담긴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동생을 넘 많이 사랑하는
마음이 글 읽는 저에게도
전달되어 기뻐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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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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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전주지부 순례자분들의 짐과 가방은 다 젖어가고 있는데 그들의 얼굴은 빛이 났습니다.
자신의 더럽고 추한 때를 씻어주시려 자비의 물줄기를 주셨다 하시며 웃고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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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박진감 넘치는 은총의 체험담 ㅡ
정말잘 읽었습니다.
알렐루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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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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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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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유민혁 야고보님!
순례기를 올려주시어 우리모두 위로가 되고 은총이 넘치는 듯합니다!
감사감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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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늘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니
은총이 가득한 나주, 그리고 기도봉헌란!
올리자마자 동생의 마음의 변화와 감기의 치유!
성모님 동산에 와서 기도회 내내 받으신 온갖 기쁨과 사랑과 은총들~!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이었어요^^
야고보 형제님도, 동생분도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고
이제 매달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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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동 ㅡ감동 ㅡ감동 ㅡ!!!

동생 루피나 자매님 또또 보고파요♡♡♡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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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하느님께서 특별히 간택하신 하느님께서
가장 신뢰하시고 사랑하시는 신하셔.동생은 알아들
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가정과 동생루피나를 구원의길로 이끌고자 노력하는
모습 든든하며 흐뭇합니다 감동적인 님의 글을 통하여
많은분들이 은총받아가시기를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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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유민혁님^^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함께 순례 오셔서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족을 위한 유민혁님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씩 하나씩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참으로 기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동생분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준비해두신
좋은 직장에 취직되길 저도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루피나 자매님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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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동생을 위하여 포기하지 않고 촛불봉헌과 율리아님께
기도봉헌을 하신 유민혁님 은총글을 읽는 내내 감사와
사랑과 기쁨의 맘들이 소복히 쌓이는듯 따뜻함이 묻어

나와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매달리며 기도하신 그 사랑과
애뜻함들이  가슴안에 다가와 포근해지네요.

많은 은총받으신 유민혁님 그리고 루피나 참 귀하고
소중한 시간안에서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함
안고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은총이였네요.

저도 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하늘을 보니 아름다운
빗줄기가 눈꽃송이처럼 넘 아름다워 한참 보았어요.
기도지향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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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동생분을 무지 사랑하는 오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더불어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는 모습
기도봉헌을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뤄지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토요일 순례오기 위해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재미있게 잘 표현해 주셨네요.

성모님의 귀여운 자녀되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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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랑하는 동생과 순례하려고
마음졸이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시간들...
가족들을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태워 함께하고픈 마음 이지요.
기도봉헌란에 의탁하신 믿음의승리...
사랑의기도에 함께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유민혁님!
벅찬 감동이 밀려오네요.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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