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5 주간 토요일 (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3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3-03-23 12:09

본문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6.jpg

축일:3월23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St. TURIBIUS of Mogroveio
San Turibio de Mogrovejo Vescovo

1538 at Mayorga, Leon, Spain
- 1606 at Santa, Peru
Beatified:2 July 1679 by Pope Innocent XI
Canonized:1726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10.jpg

1538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살라망카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1580년 리마의 주교로 임명되어 남미로 갔다.
사도적 열성에 불타, 전국적으로 신앙의 개혁을 단행하고자 수많은 공의회를 소집했었다.
교회의 권리들을 꾸준히 옹호했고, 본토 인디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일했으며,
그들을 방문하여 자신의 책임에 맡겨진 양 떼들을 돌보았다.1606년에 세상을 떠났다.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8.jpg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교들의 교회 사목직에 관한 교령]에서
(Nn. 12-13.16)
온갖 선업을 할 준비를 갖추십시오.

교도직은 주교들의 중요한 직무 중에서도 뛰어나는 것이므로, 이 직무를 통해서 주교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이며, 성신의 힘으로 그들을 신앙에로 불러들이고 또는 그들의 산 신앙을 더욱 굳게 해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가르쳐야 할 것이니, 즉 그리스도를 알기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현양하고 그로써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길도 가르쳐야 한다.

그와 동시에 현세의 사물과 인간사들도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계획대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교회)를 건설하는 데에 적지 않게 이비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와 육신 생명을 가진 인격, 가정과 그 단일성 및 지속성, 자녀 출산과 교육, 시민 사회와 그 법규 및 전문 분야,
노동과 휴식, 예술과 과학 기술의 발명, 빈곤과 풍부한 재화, 이 모든 것이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를 밝혀 주어야 하겠다.
마침내 물질 재화의 소유, 경제 성장과 정당한 분배, 평화와 전쟁, 모든 민족들의 형제적 공존 등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시대적 요구에 적응시켜 설명할 것이니, 즉 현대 사람들이 몹시 고민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난관에 해답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옹호하며 신도들에게도 같은 진리를 변호하고 전파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리를 가르침에 있어서 주교들은 교회가 신도 비신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특히 빈곤하고 허약한 사람들을 특별히 보살펴 줄 것이니, 주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주교들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목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주교들은 자기 양들 가운데서 봉사하며,
착한 목자로서 자기 양들을 알고 양들도 목자를 알도록 하고,
참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보살펴 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그 권위에 순종하도록 되어야 하겠다.
자기 의무를 자각하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살며 활동하도록 할 것이다.

이런 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교들이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알맞은 준비를 갖추고"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아 견디며," 시대적 요청에 적합하도록 자기 생활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
(가톨릭홈에서)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12.jpg

그는 1538년 스페인의 마요르카에서 태어났다.
살라만카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그 후에는 변호사 겸 살라만카 대학교의 법학 교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라나다의 종교 재판소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의 뜻과는 관계없이 1580년 페루의 리마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나 사실 그는 평신도였다.
이 때문에 그는 먼저 사제 서품을 받고 주교 축성식을 거쳐 1581년에 페루에 도착했다.

그는 착좌한 직후부터 인디언들의 권익 옹호 때문에 정부 당국과의 분쟁에 휘말렸고,
교구 내의 교회 규율 정립을 위해 피나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으며,
가난한 이를 위해 교회의 따뜻한 손길을 뻗치는 등 사도적 열성에 불타, 전국적으로 신앙의 개혁을 단행하고자 수많은 공의회를 소집했었다.
교회의 권리를 꾸준히 용호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와 학교 및 병원들을 세웠다.

1591년에는 신세계 최초의 신학교를 세웠다. 본토 인디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일했다.
그는 인디언 언어로 설교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구 내의 각 지역을 거의 모두 방문하여 자신의 책임에 맡겨진 양떼들을 돌보았고 교육과 설교에서 매우 뛰어났다.
그는 교구 내의 방문을 마치고 페루로 돌아오던 길에 산타에서 1606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1726년 교황 베네딕토 1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7.jpg

리마의 성녀 로사와 더불어 투리비오는 신대륙의 첫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6년 동안 남아케리카의 페루에서 주님을 섬겼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한 그는 매우 뛰어난 학자로서 살라망카 대학의 법학 교수가 되었으며,
또한 그라나다에 있는 종교 재판소의 재판장이 되는 등 매우 쉽게 출세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 일어나는 놀라운 사건들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만큼 명석한 법률가는 아니었다.
즉 스페인의 식민지인 페루에 있는 리마 대주교 자리가 비게 되자 투리비오가 그 자리를 맡을 적임자로 지명되었다.
그는 그 지역을 오염시키고 있던 추문에서 교회를 구제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성격과 거룩한 정신을 지닌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평신도에게 교회 직무 수여를 금하는 모든 교회법 조항을 열거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사제품과 주교품을 받고 식민 정책으로 최악의 상태에 있는 페루로 파견되었다.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2.jpg

스페인의 정복자들은 원주민을 갖가지로 억압하는 죄를 범했다.
더욱이 성직자들의 타락은 악명 높아서 그는 우선 이 분야에 모든 힘을 쏟았다.
그는 오랜 기간에 걸쳐 광활한 대교구를 열심히 방문하였으며,
한 장소에서 이삼 일씩 머물며 때로는 잠자리나 음식도 없이 돌아다니면서도 언어를 공부했다.
그는 매일 아침 자기 지도 신부에게 고해 성사를 받고 진실한 열성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그가 견진 성사를 준 사람들 가운데에는 리마의 성녀 로사가 있고 아마도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도 그 중의 한사람일 것이다.
1590년 이후에는 또 다른 위대한 선교사인 성 프란치스코 솔라노의 도움을 받았다.


그의 신자들은 가난했지만 매우 민감해서 다른 사람들의 공적인 동정을 받는 것을 두려워했다.
투리비오는 드러나지 않게 그들을 도와 줌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성 프란치스코 솔라노 축일:7월14일.
*리마의 성녀 로사 축일:8월23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축일:11월3일.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5.jpg

하느님은 굽어진 곡선을 곧게 쓰시는 분이시다.
종교 재판소의 어울리지않는 무대에서 빠져 나와 투리비오는
자신의 의지를 거슬러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착한 목자가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가난한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만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선물을 주셨다.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1.jpg

투리비오가 성직자들의 쇄신 운동을 시작했을 때 불의한 관리들이 있었던 만큼 자연히 많은 반대에 부딪혀 고생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습관화된 좋지 않은 생활 방식까지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하느님의 계명을 ’설명’하고자 애썼다.
이에 투리비오는 테르툴리아노의 말로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진리이다’라고 말씀하셨지 ’나는 관습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4.jpg

시간

1575년, 페루 리마의 주교가 사망하자 평신도였던 투리비오가 차기 주교로 지명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극구 사양했지만 결국 사제품을 받고 주교에 임명되어 신대륙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그는 리마의 성녀 로사의 견진성사를 집전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했다.
가난하고 병든 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위대한 신앙의 소유자였던 성 투리비오는
시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언젠가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하느님께 낱낱이 아뢰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예외 없이 하루 24시간을 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같은 시간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같이 보인다.
시간이 손에 쥔 모래처럼 새 나가는 것 같다면 하루나 이틀 정도 일지를 적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시간별로 간단하게 메모를 해 보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런 다음 하루의 일과를 다음과 같은 관점으로 점검해 본다.
나는 긴급하고 중요한 일에 관심을 쏟고 있는가?
내가 시간을 조절하는가 아니면 시간에 끌려가는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면 어떤 시간들을 줄여야 하나?
발전은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루에 한 시간씩 더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0323San%20Turibio%20de%20Mogrovejo%20Vescovo%2011.jpg

 
 
말씀의 초대
  • 기원전 733년 이스라엘은 두 개의 나라로 분단되었고, 두 나라 모두 이민족에게 멸망당하였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새 임금을 보내시어 통일 왕국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오빠 라자로를 살리신 일을 두고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여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한다. 그러나 이들의 결의는 사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과 모든 민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었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21ㄴ-28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에서 한 민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 모두의 임금이 되게 하겠다. 그리하여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다시는 결코 두 왕국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것들과 온갖 죄악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모든 배신에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여 정결하게 해 주고 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나의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임금으로서, 그들 모두를 위한 유일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법규들을 따르고 내 규정들을 준수하여 지키면서,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들만이 아니라 자자손손이 영원히 그곳에서 살며, 나의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제후가 될 것이다.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니, 그것이 그들과 맺는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그들을 불어나게 하며, 나의 성전을 영원히 그들 가운데에 두겠다.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아버지 야곱에게 큰 사랑을 받다가 형제들의 질투로 말미암아 노예로 팔려 이집트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곳에서 우여곡절 끝에 이집트의 재상이 됩니다. 이후 요셉은 기근 때문에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온 자신의 형제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는 형제들을 만나면서 하느님께서 분명한 목적을 위하여 자신을 이집트로 보내셨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죽이려고까지 했던 형제들을 용서하였고, 아버지 야곱의 후손 모두가 기근으로 굶어 죽지 않고 이집트에 정착하여 편히 살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요셉이 깨달은 것은 이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자신을 형제들보다 먼저 이집트로 보내시어 기근에도 당신 백성이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도록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형제들의 질투와 증오로 이집트로 팔려 갔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악의까지도 이용하시어 당신 백성을 살리신 것입니다(창세 45,7-11 참조). 그렇습니다. 인간의 악은 조화와 질서를 파괴하지만, 하느님의 섭리는 그것마저도 이용하여 선을 이끌어 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백성의 지도자들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그들은 의회를 소집하여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결의는 카야파 대사제의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는 말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들의 악의에 앞서 하느님의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진흙탕과 같은 인간들의 죄악 가운데에서도 구원의 연꽃을 피우시는 분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회의 권리들을 꾸준히 옹호했고,
본토 인디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일했으며,
그들을 방문하여 자신의 책임에 맡겨진 양 떼들을 돌보았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진리이다’라고 말씀하셨지
’나는 관습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언젠가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하느님께 낱낱이 아뢰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구원하여 정결하게 해 주고 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이시여~
온 인류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성체사랑님 저의 글에 첫번으로 댓글을 달아주셨어 넘 감사합니다 !  ^^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과 생활의 기도모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209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6,54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