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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야고보 사도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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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697회 작성일 16-07-25 09: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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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hristopher-BOUTS, Dieric the Younger

c. 1470.Oil on ood, 62,6 x 27,5 cm.Alte Pinakothek,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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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hristopher-RIBERA,Jusepe de.1637,Oil on canvas,127 x 100 cm.Museo del Prado, Madrid

 

 

축일:7월 25일

성 크리스토퍼 순교자

San Cristoforo Martire in Licia

St. Christophorus

St. Christopher

251년경,소아시아

 

전설에 의하면, 그는 리시아에서 운명하였는데, 그의 이름에 따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무성하다.

그는 사람들을 어깨에 메고 강을 건너다 주는 일로써 생계를 꾸려나가는 이교도의 거인이었다.

 

그는 자기보다 더 힘센 사람이 나타나면 그를 주인으로 알고 섬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왕을 찾아갔고, 다음에는 마귀를 찾아갔으나 모두 실망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마귀는 구세주를 겁내기 때문에 그리스도만이 최고 힘센 장사일거라고만 추측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난 후 수도자의 권유로 그는 그리스도교에 입교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그의 손님 가운데 조그마한 어린이가 있었는데, 그가 강을 건너려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더 무거워서, 크리스토퍼는 강을 건널수가 없었다.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으므로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하고 혼자 중얼거리는데, 그 어린이가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지금 전 세계를 옮기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네가 찾던 왕,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이야기는 수세기를 통하여 전해오는 전설인데, 대체로 사실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크리스토포로스(Christophoros)는 원래 희랍어로서, "그리스도를 어깨에 메고 간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의 원래 뜻은 신체적으로 그리스도를 멘다는 것이기 보다는 영적으로 그렇다는 의미로 알아 들어야한다.

 

450년경에 칼체돈에서는 성 크리스토퍼를 기념하는 성당을 세웠다.

그러나 실재했던 그는 처음 이름은 오페로였으며,소아시아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해온다.

크리스토퍼는 여행자와 운전자의 수호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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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hristopher-BERRUGUETE, Alonso

1526-32.Polychrome wood.National Museum of Religious Carvings, Valladolid

 

 

 

야고보(Jacobus) / 07월25일

 

성 야고보(44년) 사도는 제베데오의 아들이며, 요한이 그의 동생이다.

이들 형제는 갈릴래아 출신으로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는

그물을 손질하고 있던 어부였다. 그들이

예수와 함께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을 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낫게 하신 현장을 목격하였다.

 

또한 이들 형제는 자기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와서

 "주님의 나라가 서면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하고 청했던 장본인들이다.

 

 

또한 '천둥의 아들들'이란 별명을 얻었으며,

예수께서 사마리아에서 냉대를 받자,

 "하늘에서 불을 내려 오게 하여

이 족속들을 태워버리면 어떻겠습니까?"하고

 요구했던 인물들이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기적을 비롯하여

예수의 영광스러운 변모,

게세마니 동산의 기도 등등 중요한 자리에 함께 있었다.

 

야고보 사도는 헤로데 아그리바 1세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참수당함으로써 사도로서는

첫번째 순교자로 공경을 받는다.

 

성인의 유해는 스 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이장되어 모셔졌고,

지금 이곳은 세계적인 순례지가 되었다.

사도 성 야고보는 스페인의 수호 성인이시다. 

 

 

 
  • 야고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요한 사도의 형이다. 어부인 야고보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동생 요한과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베드로 사도, 요한 사도와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세 제자 가운데 하나이다. 열두 사도에는 야고보가 둘 있는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 ‘작은[소] 야고보’와 구분하여 ‘큰[대] 야고보’라고도 부른다. 42년 무렵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고 우리는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진다고 이야기한다(제1독서).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4,7-15 형제 여러분, 7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 13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 여러분과 더불어 당신 앞에 세워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이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총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0-28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제베대오의 아들이요, 요한 복음사가의 형인 야고보 사도는, 성급하고 격렬한 성격으로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인 보아네르게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베드로와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늘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제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장모의 급작스러운 치유에서도, 야이로라는 회당장의 딸의 소생 장면에도, 그리고 타볼 산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장면에도 함께했으며, 겟세마니 동산에서도 예수님과 함께 밤을 새우도록 베드로와 요한과 같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오늘 복음의 장면은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그 두 아들을 예수님의 가장 측근에 앉혀 달라고 청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권력만을 탐하던 제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처럼 사도들 중 맨 처음으로 헤로데 아그리파 1세에 의해 순교를 하게 됩니다(사도 12,1-2).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성격이 급하고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성격이 여리고 내성적인 사람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모습이 다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고, 그분께서 쓰실 도구들입니다. 야고보 사도도 그 어머니가 원하던 모습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늘 나라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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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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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인시여율리아멈마영육건강
위하여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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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야고버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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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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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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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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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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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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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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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야고버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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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야고버 사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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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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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야고버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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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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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섬기려오셨고
목숨을 바치려오신 주님
님의 크신 사랑들 감사합니다.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바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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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야고보사도시여

부족한 이 죄인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와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에 합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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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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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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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야고보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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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야고보 사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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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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