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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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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150회 작성일 19-06-05 1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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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보니파시오 (Boniface)
축일: 6월 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대주교, 선교사, 순교자
활동지역: 크레디톤(Crediton)
활동연도: 675?-754년

 

•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는

 675년경 영국 웨식스(Wessex)의 크레디톤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빈프리트(Winfrid, Wynfrith)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불과 7살 때에 엑서터(Exeter)의 베네딕토 수도원 학교에 들어갔고, 1

4세 되던 해에는 너슬링(Nursling)의 베네딕토 수도원 학교에서

윈버트(Winbert)의 지도하에 공부하였다.


그는 너슬링의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30세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어 교수생활과 설교자로서의 생활이

성공하자 프리슬란트(Friesland)의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716년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 이렇게 되자 그는 718년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2세(Gregorius II)가 계시는

로마(Roma)로 갔으며, 여기서 교황으로부터 라인 강 동쪽에 사는

이교도들을 개종시키라는 명을 받고 길을 떠났다.


이때부터 그는 보니파티우스로 개명하고 3년 동안

성 빌리브로르두스(Willibrordus, 11월 7일)를 도와

프리슬란트에서 선교사로 활약하였다.
그가 722년 가장 이교도적인 헤센(Hessen)으로 가서

아뫼네부르크에 베네딕토회 최초의 수도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등 선교활동의 대성공을 거두게 되자,

 

교황은 보니파티우스를 로마로 불러들여 주교로 서품하고

 교회 법령집과 독일의 모든 수도자들과 관리들에게

 보내는 추천서를 써주었다.
이 서한은 그의 독일 선교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프랑크 왕국의 재상인 카를마르텔(Karl Martell)의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 보니파티우스는 카를마르텔의 보호를 받으며

723년부터 725년까지 제2차 헤센 선교에 나섰는데,

이때 그는 가이스마르(Geismar)에서 이교도들이 신성시하는

 떡갈나무를 베어 경당을 짓는 데 사용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개종자들이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후 그는 튀링겐(Thuringen)에 가서 오르트루프(Ohrdruf)에 수도원을 세웠고,

영국의 수도자들을 독일의 선교사로 파견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그는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744년에 그와 성 스투르미우스(Sturmius, 12월 17일)는

 풀다(Fulda)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은 몇 년 지나지 않아서

 북유럽에서 가장 큰 중심 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과 프랑크의 교황대사로 임명되었고,

피핀을 프랑크의 유일한 통치자로 세우는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 성 보니파티우스는 754년에 마인츠(Mainz)의 대주교직을

사임하고 성 빌리브로르두스의 사후 이방 관습에

 다시 떨어진 프리슬란트를 재건하는데 여생을 바쳤다.
그가 프리슬란트의 도쿰(Dokkum) 근처 보르네 강변에서

개종자들에게 견진성사를 주려고 준비하던 중에

이교도들의 급습을 받아 살해되었다.


"게르만족의 사도" 또는 "독일의 사도"로 불리는

그의 축일은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74년부터 전 교회에서 기념하고 있다.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양 떼를 잘 보살피라고 하고 
이별을 알리자, 그들은 흐느껴 울면서 바오로를 배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신다(복음).

제1독서

<나는 하느님께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굳건히 세우시고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그것을 나누어 주실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0,28-38 그 무렵 바오로가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28 “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양 떼의 감독으로 세우시어, 하느님의 교회 곧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얻으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가 양 떼를 해칠 것임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왜곡하는 말을 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꾀어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31 그러니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이와 함께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여러분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이 두 손으로 장만하였다는 사실을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35 나는 모든 면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애써 일하며 약한 이들을 거두어 주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친히 이르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36 바오로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37 그들은 모두 흐느껴 울면서 바오로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38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바오로의 말에 마음이 매우 아팠던 것이다. 그들은 바오로를 배 안까지 배웅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ㄷ-19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11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12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13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16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17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내용을 들려줍니다. 
오늘 예수님의 기도에서 교회의 몇 가지 근본적인 특징이 드러납니다.
첫째는, 하느님의 보호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 공동체이며,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제자들을 보호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라고 
하시며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하시고, 
또한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하고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일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는 늘 일치를 지향하며, 
분열과 분리는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셋째는, 기쁨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와 온전히 일치함으로써, 
그리고 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의 일치를 통해서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신 그대로입니다.

넷째는, 거룩함입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은총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 
이 세상의 논리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섯째는, 파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빛으로 받아들인 하느님 구원의 메시지는, 
이제 우리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원하셨던 그런 공동체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성근 사바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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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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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 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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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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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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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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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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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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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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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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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사랑님의 댓글

보배로운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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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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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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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29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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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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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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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온전히 양육을 따라가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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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진하고 쇠진하신
육신 회복되시어 건강 주시옵길,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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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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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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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진하고 쇠진하신
육신 회복되시어 건강 주시옵고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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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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