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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동산 개미에게 배운 교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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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배로운사랑
댓글 34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9-06-06 01:45

본문

 

문득 예수님 성모님이 생각나면

나주 성모님 동산엘 올라가곤 합니다.

멍 하니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 ​

성혈 조배실 성체 예수님 ​앞에 앉아

눈을 감아 보기도 합니다.

엊그제는 십자가의 길 앞에

채찍 맞으시는 예수님께 가고 싶어

예수님 옆에 앉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제 마음이 따르는 대로

예수님 옆에 앉아 예수님의 발을​ 만져드리는데

한 생명체가 눈에 띄였습니다.

무언가에 밟혀 옴짝 달짝 못하는 큰 개미 한 마리...

저의 발로 개미의 일부를 밟아버린 것입니다.

다른 개미는 열심히 무언가를 나르며 일을 하는데

저에게 밟혀버린 개미는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개미에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내가 없었으면 다치지 않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맛있는 양식을 전달해 주었을텐데...​

저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개미가 일어나기를 바라며 계속 바라보았습니다.

개미에게 자행된 일처럼 알게 모르게 말로 행동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이 떠올랐고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고

상대방도 흔쾌히 저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개미에게 너무나 미안해

기적수를 손으로 떠서 개미에게 한 방울 떨어뜨려 주었습니다.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고 개미가 한 걸음 한 걸음

힘겨운 발걸음을 떼더니 ​예수님 발을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저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어디론가 가버린 개미 한 마리...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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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ㅋㅋ
개미를 보고 미안하다는 말에 풉~하고
웃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개미에게
미안 하다는 생각이 공감이 갑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적이 저도 많은데
연락드려서 사괴를 해야 겠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통해 제자신을 들여다보니
부족한 제자신을 알게 되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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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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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율리아 엄마가 방지거 예수님을 보시면서
~순수하고 잘 받아들이고 배신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묵상하시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왠지~~~^^
저는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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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모든 사물들이 나의 스승이지요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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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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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생활 안에서 이렇게 묵상하시니 너무 좋네요.
보고 배웁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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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성모동산에 있으면 모든게
새롭게 보이는 군요
저도 그곳에 조용히 눈을 감고 앉아 있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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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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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작은 개미와의 만남을 통해 영적인 깨달음을 얻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더욱 5대 영성으로 깨어 무장을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요~축복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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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역시 나주 순례자의 영성은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합니다.

소녀시절,,묵상으로 나무에게도 풀에게도
이야기하시면서 묵상하셨다는
엄마 말씀도 생각나네요
귀중한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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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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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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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 의미있는 말씀으로 다가 옵니다..
저에게도 그런 삶이 많았을것을 생각
하며 반성해 봅니다..
개미의 교훈~~~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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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저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개미가 일어나기를 바라며 계속 바라보았습니다.
개미에게 자행된 일처럼 알게 모르게 말로 행동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도 이웃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는데요.
성찰해보고 더욱 낮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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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이 떠올랐고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고
상대방도 흔쾌히 저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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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모님 동산에서
회개의 은총을 얻으심 축하드립니다!
좋은 은총 나눔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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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아멘!!!넘 좋은 묵상이네요ㅠㅠ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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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좋은 묵상으로 선의 열매 맺으시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
저도 매순간 성찰하고 들여다보며 영혼을 예쁘게 다듬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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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개미 한마리도 묵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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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게 모르게 지은 죄!!!
저희를 용서하소서!
주님성모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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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생각없이 내 밷은 한 마디의 말이 그 영혼에게
일어날수 없는 불구자로 만들지는 않았는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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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저도 예전에 나주 성모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할때
개미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12처에서 무릎꿇고 있을 때, 비 온뒤라 작게 물웅덩이가 패여있었는데
개미가 한마리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어요.
불쌍해서 발버둥치며 버둥대는 개미를
나뭇잎에 태워 건져주었습나다.
동시에 순간적으로 그 개미가 저라는 것, 그리고 주님께서 저를 그렇게
건져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불쌍한 이 죄인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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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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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개미의 교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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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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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개미에게 자행된 일처럼 알게 모르게 말로 행동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이 떠올랐고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고 상대방도 흔쾌히 저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보배로운사랑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보배로운사랑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6월 29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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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개미에 대한 아름다운 묵상을 통하여
용서를 청하고 ...
참 따뜻하고 포근한 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또한 부족함이 많아 얼마나 많은
악의 열매에 맺힌 행동을 했을까요.
지금도 죄인줄 모르고 짓는 죄들도
기억해 내며 용서청하며 새로시작합니다.

넘 감사드려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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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어디론가 가버린 개미 한 마리...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보배로운사랑님...작은 것에서도  큰사랑을 깨닫고  겸손하고

 낮은순례자 아~멘입니다 저희도 많은것을 깨닫게되며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되도록  봉헌해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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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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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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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단순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이신 엄마를 묵상하면서
엄마의 똑 닮은 쌍둥이 동생 되고자 노력할게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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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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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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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성모님께 가까이 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겸손하고 낮은 순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개미를 보며
낮은 순례자가 되고자 다짐하시는 모습 감동적이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보배로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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