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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우리나라의 수많은 성직자들께서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호소에 응답하시고,또한,이번 성주간 성삼일과 부활대축일날 많은 수많은영혼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어,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마지막 사순시기는 잘보내고 계신지요! 나주성모님의 호소에 응답하시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께서는 누구보다 사순시기를 알차고 뜻깊게 보내시며 또한,다가오는 성삼일과 부활대축일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저는,이번사순시기동안 누구나다 짊어져야할 십자가와 고통이있듯이 한편으로는 영적으로 큰,아픔과 좌절,고독을 맛볼수있었고,또한,한편으로는 율리아자매님 가르침과 나주홈을통하여 이,고통과 십자가가 저주가아니라 부활의은총을맛보기위한 은총의통로로서,기쁨과 고통을 동시에 경험하고 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

요즘,우리나라 새정부가  새로운 청와대 각료를 뽑기위해 청문회를여는것을 보변서 세상사람 어느누구 티없는 사람 한사람도없다는 속담처럼 많은 부정과 비리를보면서 도덕성이 너무 메말라있음을 깊이,깨닭수있었읍니다 ,오죽하면 어느분은 종합선물세트라는 듣기거북한 별명도얻어야했읍니다 ,가진사람이 더하다는 격언이 실감납니다.

어쩌면,나주로 순례와서 제일먼저 정화되어야할 영혼들이 정치하는분들이아닐까 생각이듭니다,올해는,부디,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영혼들이 나주로 순례와서 죄를 깨끗이 씻고 새롭게 정화되어 주님의 거룩한종으로 거듭나는 역전의 삶을 발판삼아 천상을 사모하는 영적인 삶을 추구하시길 간절히 고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제,저희제주팀은 조금이나마 나주인준에 도움이되고,또한,대속고통중이신 율리아자매님의 건강을위하여 지향으로삼아 화려하고 거대하지는않지만 작고 소박함속에서도 깃털처럼 가벼운 기도모임의 은총을 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

아침일찍,팀장님으로부터 핸폰문자를받고 노형노타리로 일찍 출발하였읍니다,늘,걸어다니는 똑같은 길이며 비록,반복된 일상이지만 결코 ,생활의기도를 게을리할수없기에 한발짝한발짝 걸음을 소중하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며 길을 걷고있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정화되고있음을 ,감지할수있었읍니다 아멘.

어제,기도모임마무리에서도 느낄수있었고 지금,현제  자유게시판에 어제 기도모임의 은총을 올리는 지금이순간에도 신기하게도 율리아자매님께 윗저고리는 하얀한복을 정결하게입으시고 ,아래한복은 푸른한복을 정결하게 차려입으시고 크게,웃으시며 마치 저를 대환영한다하시면서,크게,포옹하시고 끌어안으시는 상상과 화면이 저를,압도합니다 아멘.

지금,대환란의 적막한 어둠의 환란인 이시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미소한 저희를 부르시고,또한,나주로순례와서 함께동참해주기를 바라시는 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아멘. 

이번,기도모임은 부활대축일날 순례일정에따라서 공지사항도있고해서 용수성지부근에서 기도모임을 ,진행하였읍니다 아멘.근,몇달만에 ,오랫만에 용수성지에 도착하여,기쁘게 맞아주시는 ,아가다자매님가족와함께 기도모임을 기쁘고 거룩하게 기도모임을 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이 끝나고,잠깐 시간을내어 용수성지에 김대건성인 유골이 모셔져있는 장소에가서 김대건성인께 이번,저희,제주팀이 오랫만에 나주순례잘다녀올수있도록 기도로 지향하고,또한,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홈님들위하여,무엇보가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애달프게 부르시는데도,마치,남의 일인양 ,무관심으로만 일관하시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성직자들이 나주로, 이끌어주시길,짧지만 간절하게 화살기도를 바칠수있었읍니다,"성김대건성인과 한국의 수많은 성인성녀들이시여!나주인준과 또한,수많은 특히,우리나라 사제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도록 성모님을통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옵소서! 아멘.

처음에는 ,몸이 불편하여 기도모임에 참석할수있을까하고 내심,걱정도 되었으나,성서를펼치며,주님께 힘을 주시는 말씀을내려주십시요!하고 화살기도를 바치며 성서를 펼쳤는데,저는,성서 한구절,한구절을 읽어내려가면서,두려움과함께 놀라서 뒤로 넘어질뻔하였읍니다.마치,물고기가 살아서 펄떡이듯이 살아움직이는것같았읍니다 아멘.

저에게 내려주신 ,성서의 살아있는 은혜로운 말씀이 율라아자매님과 홈님들에게도 화살촉처럼 영혼깊숙히,꽃히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당신집에서 사는사람,복되오니 길이 길이 당신을 찬미하옵니다,주님께 힘을얻어 순례길(나주)에, 오른사람 복되어라,메마른 골짜기를 지날갈적에 거기에서 샘이터지고 이른비가 복을내려주리라,그들은 오르고 또 올라 시온산에서 마침내 하느님을 뵙게되리라"<시편:84장.4-7절>.

그만큼,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애타게 부르시며 호소하시는 성심의사랑을 간절히 느낄수있었읍니다 아멘,또한, 기도모임마무리에 뽑은 저가받은 메세지말씀이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모두에게 흘러들어가시고,특히,우리나라 사제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워주시길 간절히 호소하며 기도드립니다,"해산의 기쁨이 반듯이 온다는것에,희망을걸고, 더욱 가까이오너라"1995.1.18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남은 사순시기와 다가오는 성주간과 성삼일을 은총속에 풍요로이 보내시어 은총과 환호,축복의 은혜로운 부활대축일을 맞이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제주팀,부활절은 나주로직행.<jeju-easter-naju-go.go>.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