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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3-03-25 11:5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교회에서 죽어라하고 반대하는 나주와, 교회는 뭐가 다른가?

성당에서 없던 기적과 징표들이 유난히 많은 나주와 일반 성당이 어떻게 다르냐 입니

다.

 

성당에서는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이 전혀 없기에, 오히려 그들에게는 이상하게 보

이고 이상하게 들릴 것입니다.더구나 성직자들이 나주는 다 거짓이라고 했으니, 보나마

나 알것도 없이 나주는 다 거짓으로 비칩니다.

 

성직자들은 똑똑한 분들이기에, 그들이 거짓말 할리가 없다고 철썩 같이 믿기에, 나주

는 다 거짓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그런 실제적인 기적을 모르기에 그들은 이렇게 말 합니다.

"성당의 모든 진리가 다 기적 입니다."

라고

 누가 아니라고 했나요?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오고, 또 다른 성체기적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도,

그리고 기적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적 치유를 받는데, 그들도 성령의 기도로 치

유받는다고 나주의 기적을 대수롭지 않게 비난 합니다.

 

내가 강원도에 살았을 때는 원주교구에 속하기에,삼척 사직성당의 박요한 신부님께서

우리 가정을 무척 사랑하시어, 등에 미사가방을 지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6km의 덕풍

계곡 오솔길과 험한 바위길을 걸어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그럴때면 나는 밥상을 펴고, 보를 깔고 ,야생화를 꽂고, 춧불을 켜고, 우리 부부는 고해

성사 보고,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사를 합니다.비록 다 쓰러져 가는 굴피 오막살이 집

이지만, 하느님께서 우리집까지 오시어 우리들에게 이렇게 축복을 해 주시기에 우리는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나는 신부님의 사랑을 잊지 못해 글을 써서 원주교구청으로 보냈더니, 글쎄 그 글이 주

보에 실린 것입니다.제목은 `신부님의 사랑` 이었습니다.그것이 제가 글을 쓰게되는 시

초가 됩니다.

 

박요한 신부님은 그무렵 성령쇄신 운동이 한창 일어날때인데, 성령의 무슨 은사를 얻었

다고 하여,어떤 교만한 신자들이, 기고만장 해가지고 마치 하느님이라도 된듯이 설치며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자기를 과시하려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에, 신부님은 그것이 무척

싫다고 하시며, 지금 전국적으로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경고 하십니다.

 

그런 판국에 나중에 내가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에 순례 다니자 신부님은 말도 없이 나

에게서 떠나 갑니다. 내가 그동안 나주의 책자를 드려도 나중에는 테이프를 드려도 아

무 말씀 없으십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아까운 사람 하나 버렸내"

그러나 여러분 ! 제가 이상해 졌습니까? 하하하

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제가 옳은것 찾아가는데 누가 뭐랍니까?

 

제가 나주에서 엄청난 은총을 받았다고 제가 우쭐 댄적 한번인들 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교만해 보입니까?

제 행동에 뭔가 문제가 있습니까?

 

만일에 여러분들의 눈에 제가 좀 이상하다면 언제든지 바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

다.

 

*   *   *  

 

옛날 프란치스코 성인이 계실 때, 사방에서 그를 흠모하여 찾아온 젊은 남녀들이 스승

프란치스코를 따라서 열심해 지려 노력 하였기 때문에 성인성녀들이 많았습니다.

 

훌륭한 지도자 밑에는 그런 훌륭한 제자들이 많아야 옳고 그래야 좋은 것입니다.

지금 28년이나 지난 나주는 어떤가?

우리는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며, 우리교회의 장래를 위해서나, 율리아님을 위해서나,

우리주위에는 많은 훌륭한 제자들이 몰려 들기를 바랍니다.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훌륭한 인재들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키워야 합니다.

 

뭐 하나 잘못했다고 하여, 뭐 하나 뜻에 맞지 않는다고하여, 자라나는 싹들을 잘라버리

거나, 억누르거나 ,쫓아버려서는 더구나 안됩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얼마든지 잘못하거나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것을 다 사랑으로 감싸주고, 옳바르게 이끌어주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누가 글을 잘못 써도, 함부로 지우거나 고치거나 하는 것이야 맘대로지만, 글 쓴 사람들

은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다시는 글을 쓰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서

로가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주의 실체는 어느 한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전 인류의 것입니다.

봉사를 해도 그런 의식을 갖고서 폭넓은 아량과 대범한 사고속에, 모든 것을 국가적으

로나 범세계적으로 넓혀 나가야지, 우물안 개구리 처럼 언제까지나 움츠러들며 일을 해

서는 발전이란 없습니다.

 

교회에서 배척을 받고 많은 신자들이 떠나가고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봉사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성프란치스코는 먹을 것이 없어서 거지가 되어 얻어먹었고 동굴에서 잠을 잤습니다.

현대의 우리들은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사실 그것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나, 이 시대

에 그렇게 할 만큼 고신극기를 이겨낼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에게나 치부가 있고 그것을 드러내려 하지 않으나,치부가 있으면 어떤

가?은총이 많은 곳이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그것들을 하나도 숨

기려 들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에는 선과 악의 투쟁이 계속 되어야 하고 .그런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정말 사람 사는 동네같아 보이지,성모님의 메시지의 순수성을 보존한다고 하여 완전

100% 옳은 것만 주장해서는, 때가 묻은 우리는 견디어낼 재간이 없습니다.

 

모든것 다 이해하고 사랑하고 참아주고 해야, 우리들은 편하게 맨날 까르르 웃고 떠들

고 농담도 하고 미소를 머금고 즐거이 일을 해야, 거기에 발전이 있고, 진정한 人間愛가

있지, 서료 견제하고, 눈치보고, 살피고, 의심하고, 하는 속에는 어려움만 있게 됩니다.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작다` 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사실이나,누가 일생을 헌신적으로 봉사할 사람이 있는가?참으로 어려운 일입니

다.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나주가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이 나주에서 풍겨날 때,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것입니

다.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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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주님함께니~임 ..!  지가 (저가 ) 지금 음청시리 바뿌걸랑요 . 약 지어야되고 ..또 서양퉁소 불러 가야되고예~에 ... 일단 등록만해놓았심드어 ...헤헤 ^^*
                                                                               
                                                                                *(^

산다는 거이 뭐어 別 별 것 인가요 ?서로 만나 사랑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쉬운말로 찌지고 ,뽁고 ,디치고 ,할키다가 때 되면 이별하는거이지요

9대를 한 집에서 화목하게 살아 온 어느 부호의 집을 왕이 방문하여 그 비결을 물으니 " 忍 " ( 참을 인 ) 字만 쓰인 사방 6자 두루마리를 보여주드래요 .
刀  (칼 도 ) 아래에 心  (마음 심 ) 맘에 칼을 품고 살았데요 .

" 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 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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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지당한 말씀입니다,나주는 참진실이어도 우리는 때뭍은 죄인이기에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합니다,그러다보면 언젠가 천국의문앞에 도달하리라믿습니다,

나주에 순례다닌다고해서 순식간에 성인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생활의기도화로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흠이있으면 그럴수있다고 위로해주며 다시,일어서고,일으켜주는 모습이 참,신앙인의 모습이며,형제애의 모습이며,그것이 곧,나주는 진실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표양이라고 생각됩니다,성주간과 성삼일을 뜻깊게 보내시어 은총과 환호의 부활대축일을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샬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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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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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시는 나주성모님!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면 지상에서도 천국을 누리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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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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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가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이 나주에서 풍겨날 때,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것입니
다.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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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실체는 어느 한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전 인류의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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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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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의 실체는 어느 한사람의
것이 아닙니다.전 인류의
것입니다...아멘...

너무나  옳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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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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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가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이 나주에서 풍겨날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것입니다

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사랑의 향기를 풍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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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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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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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금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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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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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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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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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네 ~  주님함께님 ..
아멘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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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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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삶의보탬이 되는 좋은글을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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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우리들 만이라도 사랑의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그런 향기는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아져야만이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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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작다` 라고 하십니다.

일꾼들이 더욱 많이 많이 불어나길..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쓴소리~잘 듣고 갑니다..

모든것 다 이해하고 사랑하고 참아주고 해야~아멘.
오늘 저도 그런 하루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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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의 순교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큰  사랑을 받으셨고
그 신부님이 떠나가시는것을 아마도 미리 각오하셨겠지요

그 상처을  각오 하고 사랑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해 주신
주님 함께님의  그 사랑 실천에  성모님 위로 받으셨을것이고
함께  마음이  아리지만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아픔들을.....
그래도 행복한 아픔이고  당연한 선택이니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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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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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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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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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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