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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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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의꽃
댓글 34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6-12-16 13:24

본문

사랑이신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이 부족한 글의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듯

저희 모두 엄마와 일치하게 해주시고, 엄마의 영혼육신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세요ㅠ아멘!



찬미 예수님,찬미성모님

오늘 아침, 엄마께서 

제게 초코파이 1개를 주셨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의 것으로요..^^



그래서 차에 다가

초코파이를 놓고 볼일을 

보러갔다가 돌아오던길에

작은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박스를 모으고 계신 작은 예수님...

저는 그 순간 그 작은 예수님께

초코파이를 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얼른 세우고

작은 예수님께 달려가

초코파이를 드렸습니다.



그 순간...정말...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제가 갖고 있는 것이

더 있었다면 다 드리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이 아쉬움 

온전히 봉헌합니다^^



그리고 나서 돌아오는 길...

율리아 엄마께서 먹고 싶었던 떡을

작은 예수님께 드린 일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그 동안 살면서,

많은 작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아왔지만, 

그냥 지나친 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 반성이 됩니다..ㅠㅠ



엄마의 그 사랑을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고 멀었지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매일 매 순간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떡을 거지에게

 

오빠의 이모 집에 갔는데 돈암동 시장에서 

떡집을 하고 계셨다. 난생 처음 보는 맛있는 

떡들이 많이 있었다. 너무 먹고 싶어서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갔지만 먹는 셈 쳤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 집에 심부름 갔더니 

떡 몇 개를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먹을 수가 없었다.

‘이 떡을 어머니께 드리면 얼마나 맛있게 드실까?’ 

어머니 생각이 나서 주인 보는 데서는 먹는 척하고, 

떡에 기름이 자르르 묻었는데도 아무도 보지 않게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나에게 먹으라고 준 떡이었는데도 

내 호주머니에 넣었을 때 도둑질이라도 한 것처럼   

왜 그렇게도 많이 떨렸는지···


그 동안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떡이었지만 

그 맛있는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실 생각을 하니 

기쁜 설렘으로 막 뛰어 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는 순간 


‘얼마나 배가 고플까?’ 라고 생각 하면서

 ‘우리 어머니는 그래도 밥을 잡수실 수 

있으시니까 이 떡 잡수신 셈치고 거지에게 주자.’

 라는 생각에 이르자 거지에게 떡을 건네주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거지가 아주 많았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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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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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을 그대로 실천하시고
폐지 주우시는 분께 초코파이를 드렸으니
내가 먹은것보다 더 기쁨이 샘솟는 그런
사랑실천을 하신 기쁨의꽃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셈치고의 영성을 그대로 행하셨군요,,

아멘~~!!*
저도 그런삶을 본받고 더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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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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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고 싶은 마음 또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함을 느껴요.
주는 것도 기쁘고,
받는 것도 기쁘지만,
주는 기쁨은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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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마정방종(摩頂放踵)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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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먹은 "셈치고" 이웃에게 나누면
기쁨이 두배가 되지요~!
사랑실천 생명나무 열매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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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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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그 동안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떡이었지만
그 맛있는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실 생각을 하니
기쁜 설렘으로 막 뛰어 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는 순간
‘얼마나 배가 고플까?’ 라고 생각 하면서
 ‘우리 어머니는 그래도 밥을 잡수실 수
있으시니까 이 떡 잡수신 셈치고 거지에게 주자.’ 아멘

 그 어린나이에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선한의지를 가진 엄마께서 우리에게 셈치고의 영성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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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박스를 모으고 계신 작은 예수님...
저는 그 순간 그 작은 예수님께
초코파이를 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얼른 세우고
작은 예수님께 달려가
초코파이를 드렸습니다.
그 순간...정말...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아 ~~~ 맨 !!!
엄마를 통해 배운 셈치고의 영성 실천하셨네요.
기쁨의 꽃님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깨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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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먹은것보다.기쁨이.샘솟는.사랑.실천을하신.기쁨의꽃님.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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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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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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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오빠의 이모 집에 갔는데 돈암동 시장에서
떡집을 하고 계셨다. 난생 처음 보는 맛있는
떡들이 많이 있었다. 너무 먹고 싶어서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갔지만 먹는 셈 쳤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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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초코파이를 놓고 볼일을
보러갔다가 돌아오던길에
작은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박스를 모으고 계신 작은 예수님...

율리아님의 그 사랑과
마음을 꼭꼭꼭 닮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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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저도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는  분을  본적있는데  친구주려고산  만두를  주려는데  그분이  안받고  도망가셨어요  제가  쫒아가서  줬어야하는데  후회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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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쁨의꽃님 넘 아름다워요.
님의 예쁜맘 전해지네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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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얼마나 배가 고플까?’ 라고 생각 하면서
우리 어머니는 그래도 밥을 잡수실 수
있으시니까 이 떡 잡수신 셈치고 거지에게 주자.’
라는 생각에 이르자 거지에게 떡을 건네주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거지가 아주 많았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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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기쁨의꽃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그마음  저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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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작은 실천으로부터의 시작 ..  아름다워요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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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은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말씀이시졍?
받으려 하지 않고 베푸는 사랑이 하느님의
참 사랑이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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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천하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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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기쁨꽃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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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열매님의 댓글

선의열매 작성일

엄마께서우리에게양육해주시는영성과셈치고의삶을살도록노력하겠습니다엄마의고통이회복되게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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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사랑실천~^^
너무너무 예쁘세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도
그 예쁜 마음이 위로가 되셨을거에요~
훈훈한 은총나눔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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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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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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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아멘

사랑의전달 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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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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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기쁨의 꽃님 은총 나눠 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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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의 작은 실천~
한발짝씩 한발짝씩 노력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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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매순간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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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의 그 사랑을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고 멀었지만.한 걸음씩 한 걸음씩.
매일 매 순간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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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마음이 너무 예쁘신 기쁨의꽃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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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베푸는 기쁨!!!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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