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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6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7-06-17 06:5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6/16 토) 중앙일보에 한 면 전체가 정양모 신부의 인터뷰 기사로 도배되었습니다.

신문은 그가 당대의 석학이며 성서연구의 최고 대가 (大家)라고  칭송합니다.

 

아마도 일반인들 또는 많은 신앙인들이 그 인터뷰에 좋든 나쁘든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은 자명합니다.

 

대담에서 인류의 원조는 40만년전 아프리카의 어느 평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의 신앙 교리에 의거하면 이는 명백히 창조론을 부정하는 진화론자임에 분명할 것임에도 말입니다.

 

사제가 진화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교회법에  명백히 어긋날 것입니다.

 

그는 또 익명의 그리스도인(기사는 무명의 그리스도로 표현)을 펼친  칼라너를 칭송합니다. 허나 라너 사제는 베네딕트 16세 교황님(신앙교리성 장관시)께서 그의 해악이 교회에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거의 교회밖으로 축출시켜 그의 언행을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라너의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란 교리적 발전이 아닌 성서를 부정하고 예수님이 하느님이심을 부정하기 위하여, 즉 교리를 파괴하기 위하여 만든 교묘한 이론입니다.

 

그 이론에 의하면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예수의 말(표현함)을 실천하고 그렇게 살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이는 명백히 제도권 교회를 부정하는데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제반 성사 준성사를 형식으로 치부하며 반기를 세운 루터를 칭송하고 루터사제를 파문한 교황님을 로마에서 위세를 떨치는 특정가문의 특정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단죄한 로봇 교황 정도로 묘사합니다.  

 

필립 트라워님의 저서 혼란과 진리에서는 라너 사제는 2차 바티칸 공의회시 한스 큉 스킬러 벡스 사제들과 함께 반란군들을 주도하여 공의회를 반역으로 이끈 인물이라고 적시하는데 스킬러 벡스 사제를 칭송합니다.   

 

.

또  성서를 부정하고 제도권 교회를 부정하고 여성사제론을 주장화는 서공석 신부와 나주를 단죄하는데 신학적 이론을 제시한 이제민 사제를 극찬합니다.

그는 인간이 하느님이라는 다석(유영모)학회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이들 사제들은 한결같이 성경을 부정하고 하느님의 실존을 부정하고 초자연세계를 부정하며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 스승정도로 평가합니다.

 

현대 카톨릭, 또는 현대 그리스도인이란 이러한 혁명적 사상을 추종하는 사제들과 이 (현대)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을 말하며 이들의 전형적 특징이  계시신앙을 부정합니다. 현재 너무나 많은 사제들이  현대주의(모데르니즘)에 함몰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나주 성모님 발현의 부정의 원조는 바로 우리나나릐 정양모 서공석 두 사제들이며 또 이들이 신학교에서 양성한 많은 사제들이 이러한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초 능력은 인정하지만 초자연의 세계 신비 세계, 즉 지옥 연옥, 천국 등은 허황된 공상물이라는 것이지요.

 

염 추기경님과 우리나라의 지도자 사제들은 이들 사제들에 대한 확고한 신앙의 태도를 밝혀주심이 요망됩니다.  신앙이 들까부는 키에 흔들리고 있음에도 침묵한다는 것은 양심의 소리가 아닐 것입니다.

 

죽음 다음의 세계가 없다면 카톨릭의 믿음은 허무맹랑한 헛소리임이 분명한데 교회에 다니고 내세의 심판을 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지상에서 존립의 근거가 없습니다.

 

정양모나 저들 사제들에게도 신자들의 헌금이 지급되겠지요?

자신들의 파괴적 신앙 관점으로 볼 때  스스로 세운 이상에 적합한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 나가면될 터인데 어찌 여전히 교회에 눌러앉아 오류를 퍼뜨리고 있으면서도 신앙의 대단한 학자인 듯이 군림하고 있는지 그 속을 알고 싶습니다. 

 

성서는 거짓 예언자들 거짓 스승을 조심하라고 누차 경고합니다. 

거짓을 둘러쓴 위선자들이 선지자인양 행세하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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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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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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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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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져
올바른 교회정립이 이루어지도록
나주를 통한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빨리 앞당겨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류를 분별할수 있도록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뱃사공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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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너무나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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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래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은
어서 앞당겨져야 할 것 같아요.
수많은 이들이 어디로 가는 지
매일 제 갈길을 가고 있어요.
나주 어머니께서 모든 사제들을
모듬어 주시길...
그리하여 사제들이 많은 양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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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또  성서를 부정하고 제도권 교회를 부정하고 여성사제론을 주장화는 서공석 신부와 나주를 단죄하는데 신학적 이론을 제시한 이제민 사제를 극찬합니다.
그는 인간이 하느님이라는 다석(유영모)학회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이들 사제들은 한결같이 성경을 부정하고 하느님의 실존을 부정하고 초자연세계를 부정하며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 스승정도로 평가합니다.
사실상 나주 성모님 발현의 부정의 원조는 바로 우리나라의 정양모 서공석 두 사제들이며 또 이들이 신학교에서 양성한 많은 사제들이 이러한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초 능력은 인정하지만 초자연의 세계 신비 세계, 즉 지옥 연옥, 천국 등은 허황된 공상물이라는 것이지요.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오랫만에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대부분 가톨릭 신자들은 정양모, 서인석, 이제민 신부의 존재를 잘 모릅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를 파괴하는 이들 이단자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잘 모릅니다.
더구나 이들은 한국의 가톨릭 교회를 파괴하는 장본인들인지 잘 모릅니다.
이들을 한국 가톨릭 교회에 널리 알려 경각심을 알려야 할 텐데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한국의 가톨릭 교회를 위험으로 빠뜨리는 이단자들을 잘 식별하여
참다운 가톨릭 신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회의 참다운 파수군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으로 부터 받은 탈렌트를 잘 활용하여 나주의 진실과 한국 교회의 거짓됨을 밝혀 증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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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저희 모두에게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삶만이 되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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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의 인준을 빨리 해주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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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여전히 진리를 수호하는데
힘을 쏟고계신 뱃사공님,반갑습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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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양모신부는 가톨릭 교리,진리를 부정하는
그냥 기 수련자 같습니다.
좀더 있음 무당푸닥거리도 성령이라고
말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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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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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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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서는 거짓 예언자들 거짓 스승을
조심하라고 누차 경고합니다.
거짓을 둘러쓴 위선자들이 선지자인양
 행세하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아멘!!!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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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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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신앙이 들까부는 키에 흔들리고 있음에도 침묵... "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카데예 . 배우신분들이시기에 계속 침묵을 지키셔야만 되것지예 ? 
그래야 권위가 ..!  심심하몬 종이날리고 방송 놉하고 ..애공 !  먹고살기 힘들다 위나 아래나 .. 세상이 어찌될려고 ?  가字 뒤도 모르는 사람보다 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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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만이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나주의 성모님! 한국 교회와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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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놀랍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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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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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 형제님
분명 나주성모님 메시지 말씀대로
마지막 때가 왔음을 우리 한국교회의 사제들로부터
느낄 수있다는 게 증명되었습니다

이단과 오류가 교회내에서 진리를 부정할 때가
바로 마지막때임을 사랑의 메시지는 증거하고있습니다
정양모 서공석 이제민 뿐만이 아닙니다
드디어 평신도가 사제들을 걱정하는 시대
현대교회는 마귀의 손아귀에 정녕 넘어 갔는가
이미 정진석 추기경님도 언젠가 오래전에
중앙일보와의 대담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부인하는 말을 했었지요
앞으로도 계속 사제들과 주교들의 진리 부정을
평신도 앞에서 고발해주십시요
뱃사공님의 노력을 지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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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교회의 쇄신이 이루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오류와 이단의 가면을 모두 날려 버리시고, 그들이 하느님의 진리에 눈 뜨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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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뱃사공님  오랜만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신자들은 깊은 가톨릭계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  중아일보 라는 일간지를 통하여 기사가 나갔다면
더구나 분별력이 없는 평신도들은  소위 신문에 났으니 그대로 믿을 것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지식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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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바른 진리가 이세상에서 힘을 가질 수있기를!!
주님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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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글 잘읽고 갑니다.
주님성모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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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허!허! 뱃사공님 오랫만이네요. 그 동안 어디로 잠수 타셨는지요?
님의 글을 몹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이제 다시 시작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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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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