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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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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191회 작성일 14-03-31 11:5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4년의 3월이 가네요.

새벽 미사에 제일 먼저 가는 것은, 미리 기도하기 위함이지만, 제단 아래의

성체강림하신 자리에서 천상의 향기를 맡기 위함이며, 성모님께 인사드리기

위함입니다.

 

제단에 올라가 성요셉님이 안고 계신 아기 예수님께 인사드리고, 아기예수님의

발을 만지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성요셉 아버지의 턱수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성요셉성월의 마지막 날이기에 더욱 성요셉님이 보고 싶은 것입니다.

 

마리아를 우리는 엄마나 어머니라고 하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지요.

그런데 예수님을 키우시고 마리아의 배필이신 성요셉은 분명히 아버지 인데

왜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문제가 되는가? 이상하지 않는가요?

 

 

거기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성부 하느님을 말 합니다.

그러면 그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에게 뭔가?

 

형님이지요 하하하 그것도 맏형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형이라고 부르기도 참 거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혹은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한편 우리가 주님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형님같이 느껴질 때가 있고

율리아님도 언젠가 우리에게 예수님은 큰형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셉님을 아버지라하고 예수님을 형님이라고 하든 그것은 각자 생각할

일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친밀하다는 뜻이니 좋은 일입니다.

 

 

요셉님에게 인사를 드린 후 눈물 흘리시는 제단 앞에서 인사드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전에 있던 성모님이 아니십니다.

나는 성모님을 뵈올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돌아와 자리에 앉아서도 눈물이

나고, 집에서도 컴을 하면서도 옆에 계신 성모님을 보고서 또 눈물 흘립니다.

 

내가 나이많아 그런가? 웬 눈물이 그리많은지 모릅니다.

성모님 !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분이 잘 모시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부서질까?

 

성모님의 마음이 또한 바로 율리아님의 마음입니다.

1980년대 초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을 지금까지 받고 계시는 동안

그동안 사실 수백번이 아니라 수천번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받으신

것입니다.

 

지금 성모님이 안계시고, 나라는 물론 성직자들이 이상해 지고, 전 세계가 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가 불확실한 마치 미로를 헤매듯이 불투명한데,

율리아님이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율리아님이 그 모든 짐을 혼자 다 지고

예수님과 함께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니, 그 깊은 의미를 잘 모르는 우리들은

전전긍긍할 뿐입니다.

 

이번 4월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우리에게는 율리아님이 필요합니다.율리아님 죽이기 위해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훔쳐가면 다 되리라 생각한 저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루 빨리 돌아오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그 고통마저 혼자 다 짊어지신 율리아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부족하여,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며 하소연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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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진노를 가라 앉히기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하느님께 촉범한
죄를 배상해드릴수 있는 작은영혼이 많아져야 한다.

특별히 불림받은 작은영혼인 내 사랑하는 딸이
받아온 부언낭설과 이제까지의 피나는 두벌주검의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사랑자체이신 주님께서
시작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멀지않았다.
( 2005. 12. 31.  성모님 말씀 )

나주성모님인준과 율리아님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할수 있는 은총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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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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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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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자취를 감추시고 계시니 안타깝습니다!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사월첫토에 함께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쾌유와 나주성모님 원위치로 돌아오시기 기원올립니다!!
교황님께서 8월 나주성모님 방문하여주시기를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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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번 4월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우리에게는 율리아님이 필요합니다.율리아님 죽이기 위해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훔쳐가면 다 되리라 생각한 저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루 빨리 돌아오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그 고통마저 혼자 다 짊어지신 율리아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부족하여,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며 하소연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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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은 효성이 지극하시고
어지신 분이세요*~^-^
경당에서  극진히 공경하시는 모습에
우리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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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 성모님이 안계시고, 나라는 물론 성직자들이 이상해 지고, 전 세계가 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가 불확실한 마치 미로를 헤매듯이 불투명한데,

율리아님이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율리아님이 그 모든 짐을 혼자 다 지고

예수님과 함께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니, 그 깊은 의미를 잘 모르는 우리들은

전전긍긍할 뿐입니다.

 

이번 4월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우리에게는 율리아님이 필요합니다.율리아님 죽이기 위해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훔쳐가면 다 되리라 생각한 저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루 빨리 돌아오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불안한 오늘을 위하여, 열심히 매일 매일 주님께 매달려 열심히 기도합시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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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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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힘드시고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
고통 또한 얼마나 받고 계실까요?

나주의 어머니시여!
긴 세월 저희와 함께해 주신 사랑의 어머니!
현존의 어머니시여!

잘 계시길 기도드리며 주님께서 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신다함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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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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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번 4월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율리아님이 필요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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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의 마음이 또한 바로 율리아님의 마음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하여,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며
하소연 합니다."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시겠다고 하셨으니,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사랑의기도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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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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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
"성모님 마음이 율리아님 마음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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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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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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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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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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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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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나는 성모님을 뵈올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돌아와 자리에 앉아서도 눈물이

나고, 집에서도 컴을 하면서도 옆에 계신 성모님을 보고서 또 눈물 흘립니다.

 

내가 나이많아 그런가? 웬 눈물이 그리많은지 모릅니다.

성모님 !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분이 잘 모시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부서질까?


성모님이 그럼 지금 안계신 겁니까?
성모님상이 바뀌면 본래 성모님은 안계시고
대신 오신 성모님만 계신 거군요!
그러면 성모님 다시 오도록 기도해야 할 때임을
성모님께서 또 가르쳐 주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모여서 자기 중심적인 신앙 생활을 청산하고
무엇을 달라고만 하지말고 이제는 성모님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여쭈어 보며 계속
성모님 다시 돌아 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메세지도 더 이상 들려 주시지 않은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회개의 눈물과
도움을 간절히 청하며 성직자 성화와 회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끊임 없이 구하며 기도하는 것,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몸소 실천하는 믿음이 절실히 요구되며
해내야 합니다.
해내야 할 때.
이 때를 놓치지 말고 필요한 일에 자신이 희생으로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곧 성모님의 마음을 돌이켜 주는 일이며
성모님을 다시 모시는 길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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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평화님의 댓글

늘평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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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저도 눈물을 잘 흘리는
울보랍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안 나올 수 가 없지요~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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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시람들은 저보고 머리가 돌았대요...나주다닌다고...

정상이 아니래요....나주다닌다고...

그러나 얼마나 행복한지

그들은 모르지요..

정상이 아니래도 좋구요..

이상한 바보라고해도  좋아요...

이런 말들은 저에게 아무것도아니지요..

나는 행복하니까요....

주님함께님...솔직하고 진솔한글

마음이 저려오네요....

주님께 영광.....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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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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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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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어서 당신 뜻을 이루소서, 저희들은 아무런 힘이 없나이다.
저희를 도와주소서,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더디하지 마시고 어서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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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상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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