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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들고 나주에서 집으로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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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이
댓글 30건 조회 2,648회 작성일 14-05-17 22:13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이 하느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과 예수님께는 위로가 되며

성령님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글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나주를 냉담하던 신자들이 이 글을 읽고

회개하게 하시고 성직자들이 회개하여 더욱 성화되게 하소서.

읽은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되어서

하느님을 찬미하게 하시고 믿음이 더욱 굳세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 아침에 나주 순례길에 오른 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느님께서 나주 가는 날만 되면 날씨를 좋게

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주 순례가려고 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미리 가야 될 날을 정해주시고 가고 오는 발걸음마다 동행하여 주

셨습니다.

 

이번 순례는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여 직장 때문에 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ooo에서도 oo인승 차량에 oo명만 순례길에 올랐는데 식구가 적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처음에 힘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없이 가다가 점심을 oo자매님이 집에서 한식 최고 요리로 만든 비빔밥을 대접하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맛있게 먹으며 나주 성모님께로 갔습니다.

ooo자매님은 제주산 오리지날 귤을 나누어 주셨고 다른 분들은 과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먹고 나니까 기운이 나서 나눔 속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ooo휴게소를 지나기 전 묵주기도를 성모님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쳐드렸습니다.

순례차에 타는 인원이 적다보니까 한 사람이라도 더 데리고 가시려는 성모님의 뜻이 계셨다는 것을

저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순례가실 뿐 문자로 미리 알려 달라고 연락을 받았으나

직장문제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문자를 보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나주에 꼭 가봐야겠다고 결심하였는데 이 날은 성모님 성월을 축하드리는

전야미사의 날이며 율리아님의 입에 있는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뜻깊은 날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16일날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았고 제가 현재 어렵게 부딛치는 회사 일도 더 안될 것 같아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순례 예약을 15일날 하게 되었습니다.

순례갈 여비가 부족하였으나 하느님께서 저를 나주에 이미 보내기로 작정하시고 기적적으로 저를 도우시어서

15일날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출발 시간을 10시 30분부터 출발해서 나주 경당에 도착하니까 벌써 3시 20분경에 도착한 것 같았습

니다.

성모님 경당에 도착하니까 오랜 만에 뵙는 마당에 세워진 성모님께서 밝은 미소로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저는 큰 절을 드리고 경당 안에 제일 먼저 들어가서 아크릴 박스에서 나는 참젖 향기를 맡으며

죄인 여기 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성요셉과 아기 예수님도 저를 보고 반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성모님 동산으로 갔는데 이미 십자가의 길이 14처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정신 없이 14처까지 올라가서 맨발로 같이 동참하였는데 감회가 새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1처부터 맨발이었으나 저는 워낙 몸이 약해서 인지 14처에서 갈바리아산상까지만 가는데도

발바닥이 통증이라도 오듯이 쿡쿡 쑤시는 것같이 아파왔으나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하였습니다.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물통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성모님 동산에서 생명수를 절반 넘게 담아서 내려

오는데 제가 처음 방문하던 날 반겨주시던 수녀님이 저를 보고는 "무겁지요?" 하며 같이 들어 주셔서 천사

같은 수녀님때문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외국인 순례자들이 많이 온 것 같았습니다.

고해성사를 받고 저녁에 꽃봉헌과 초봉헌을 하였는데 평상시 보다 절반도 채 안되게 오셨으나

믿음이 신실하신 분들이 오셔서인지 꽃과 초는 어느새 성모님상 앞 제대 위에 가득히 봉헌되어 있었습니다.

 

16일은 율리아어머니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리는 행사를 함께 가졌습니다.

축일을 축하드리는 인사말과 함께 축하노래를 성가대에서 불러 주셨고 수사님과 수녀님들이 율동을

신나게 하며 성모님의 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흘러갔습니다.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성모찬미가의 노래를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성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은 그동안 죄인들을 위해서 보속고통을 받느라 아직까지 낙태보속고통으로 배가 불러 계셨으나

우리를 일일이 안아주고 친구하여 주시며 힘들어도 하느님께 잘 봉헌하는 것을 보면서 훌륭하신

분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축하행사로 장구를 치는데 그 소리가 마이크를 대다보니까 크게 들려서 몸에 고통을 받고

계시던 율리아어머니께서 그만 얼굴을 떨구고 계셔서 '마이크를 댄 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수사, 수녀님들의 재롱어린 율동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기쁘게 웃어 주며 하트 모양을 해주셨습니다.

 

집에 갈 때는 영명축일로 인해서 성모님께서 특별히 별미를 마련하여 주셔서 모든 순례자들이

홍어와 전복죽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순례자들이 식사하는 중에, 16일날 성모님 동산에 늦게 도착한 관계로 갈바리아산상에

계신 예수님께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하여 부리나케 골고타 언덕 길로 올라갔습니다.

주님께서 무서움을 타지 않게 하시려는지 앞서 오신 순례자분이 예수님께 먼저 기도하셔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못박힌 발을 만지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를 위해서 대신 울어 주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예수님 발에 박힌 못을 보고 "얼마나 아프실까?" 하고 독백을 하는 중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예수님도 고통을 느끼며 눈을 감고 슬퍼하셨습니다.

'나는 너와 죄인들 때문에 날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단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다시 눈을 감고 예수님 못박힌 발을 만지며 회개하였습니다.

 

이 기쁜 성모님의 밤에 영명축일을 맞이하신 율리아님의 축하행사를 막 끝낸 시간이었기 때문에

성모님과 사도요한과 막달라마리아께 인사를 드리고 언덕 길을 내려왔습니다.

물통을 들고 순례차량이 앞에 있어서 오는데 한 예쁜 20대 초반되어 보이는 자매님이 차량앞까지

같이 들어 주어서 나주순례 오시는 분들이 일반 신자들에 비하여 성모님과 율리아님닮아서 

온순하시고 착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저는 멀미를 할 뻔했는데 성모님께 무사히 집까지 잘 가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한 경비원아저씨를 만났는데 그분이 저를 보면서 무거운 것을 어떻게 끌고 갈거냐고

하시며 들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ooo까지 가는 길로 가면서 "이게 무슨 물이예요?" 하시기에

"이것은 나주에서 받아 온 기적수입니다." 라고 하니까 "나주 성모님은 인정도 못받았는데요 뭐"

하길래 " 나자렛에 오신 성모님은 그곳에서 46년을 사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도 인준이 늦

을 뿐이지 때가 되면 인준이 날거예요." 하니까 환하게 웃으시며 좋아하십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성모

님께서 예수님 공생활 3년까지 합해서 48세인 것 같습니다. 2004년 10월 24일 가톨릭신문 노성두님이 올

린 글을 읽어 보면, 마리아께서 14살에 아기를 점지 받았고 15살에 아기 예수님을 낳아서 예수님 공생활 3

년까지 셨다고 하면 48세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늦은 비를 기다

림같이 하시면 반드시 머지않아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날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저는 oooo을 타고 와서 횡단보도 앞에 서니까 파란불인데도 주말이라고 차량들이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막 지나갑니다.

무서웠는데 성모님께서 또 도와 주시어서 두번째 파란신호등이 바뀔 때 맞은편에서 몸이 좀 불편해 보이시

어르신이 아주 천천히 구르마를 끌면서 오는 것이 아닌가?

저는 속으로 이번에도 성모님께서 도와주시는 가보다 싶어서 물통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오는 도중에 여러 사람들이 저에게 말을 붙였는데 물통을 무겁게 들고 가니까 마을버스타는 곳까지 같이

들어 주는 분도 계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은 이 작은 자에게까지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가는 곳마다

살펴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너무나도 크기에 저도 모르게 회원님들께 기쁨을 나누고자 글 올렸습니다.

 

주님, 성모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오늘을 지켜 주신 하느님!

앞으로도 영원히 이 작은 자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옵소서.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뿐만아니라 이번에 오시지 못한 순례자분들이 다음 6월 첫토요일에는 많이 참여하여서

나주성모님을 알아 뵙고 모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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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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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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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말통의 물을 들고 걸어봣는데 너무 무겁죠,
엄마가 머리에 이고 산을 내려온것을 묵상하면
사랑이 무엇인지 느껴집니다.
불가능을 없게 하는것이죠.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첫토에도 많은 은총내려주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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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은 이 작은 자에게까지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가는 곳마다 보살펴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나자렛에 오신 성모님은 그곳에서 46년을 사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도 인준이 늦을 뿐이지 때가 되면 인준이 날거예요." 하니까 환하게 웃으시며 좋아하십니다.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뿐만아니라 이번에 오시지 못한 순례자분들이 다음 6월 첫토요일에는 많이 참여하여서
나주성모님을 알아 뵙고 모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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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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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가득한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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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크로버님의 댓글

네잎크로버 작성일

성경이 바꼈는데
왜 그렇게 바뀐 성경책 읽기가 싫어요ㅠㅠㅠ
전에 공동번역성서 읽고 있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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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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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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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순례기 감사드려요.
믿음이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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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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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욤~~~화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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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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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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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은 이 작은자
에게까지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가는
곳마다 보살펴 주셨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 이번 기념일에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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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
때로는 님의 글에서 날카롭고 지혜가 번득이는 분이심을 보았는데
오늘은 예수님 앞에 어린 양 처럼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며
이것 또한 나주의 영성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글 잘 쓰셔요,
자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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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너와 죄인들 때문에 날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단다."

 어제와 오늘은 고통을 드린 죄인이지만
 내일은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작은 도구로써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음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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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첫토를 다녀오셔서 무거운 물통을 이리 저리
참으로 많이 도와주시는 분을 통하여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가득 느끼시며
감사하고 계시는 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감사한맘과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예전에 저도 차량에서 내리면 집에까지
가는 택시를 잡기가 너무나 힘들었어요.

시흥쪽과 경계선이여서
택시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첫토나 기념일
나주에 다녀와서 택시를 잡으면 금방 잡혀서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하고 여러번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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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번에 오시지 못한 순례자분들이 다음 6월 첫토요일에는 많이 참여하여서

나주성모님을 알아 뵙고 모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게 하소서.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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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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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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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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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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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믿음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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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기적수로 은총 가득!!!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천국가는 지름길 마련!!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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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은 이 작은 자에게까지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가는 곳마다 보살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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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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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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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믿음이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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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을 지켜 주신 하느님!앞으로도 영원히 이 작은
자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옵소서.나주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과 성직자들이 이와같이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여 나주성모님을 널리 세상에
전파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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