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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부 2014년 11월 길거리 홍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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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과사랑
댓글 32건 조회 2,025회 작성일 14-11-18 15:50

본문

†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수원지부 11월 길거리 홍보 소식입니다.

 

홍보일은 약간 쌀쌀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수원역 광장도 행사가 없어서 정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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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첫 번째 넘어짐은 세상살이의 고통에 따른 넘어짐이라면

두 번째 넘어짐은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하느님을 다시 찾고

과거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에 찾아오는 넘어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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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례를 통하여

새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여도 이미 몸에 깊숙이 밴 악습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가르치는 오대 영성을 몸에 밸 정도로 자연스럽게

실천하기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오래된 순례자는 비닐 성전에 도착하면 발 빠르게 움직여서

편하고 넓은 자리를 잡지만, 새로운 순례자는 낯설기에 그러하지를 못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내가 불편하더라도 편한 자리로 안내를 하지 못합니다.

 

또한 식당을 사용할 때 신발은 타인을 위하여 가장 낮고 구석진 곳에

먼저 놓아야함에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순례를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고 습관화 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이론으로만 믿음을 기억하고

과거의 악습으로 되돌아가기가 십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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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길거리 홍보도 혹시 타성에 젖어서 하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를 되돌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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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과를 봉헌한 자매의 뜻에 따라서

어려운 노숙자에게 드리려고 준비하였는데

날이 추워져서인지 많은분들에게 나누어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더 속상한것은 추운날에 술에 취해서 잠든분 머리맡에

사과라도 놓아두고 와야되는데 ... 그 생각을 하지 못한것입니다.

 

아직도 믿음에 따른 올바른 행동의 실천이

몸에 배어있지를 못한 제탓을 합니다.

 

.................................................

 

선교가 끝날 즈음에 연세가 있으신 신자라는 한 형제가 질문을 합니다.

 

천상의 모후가 무슨 뜻입니까? ”

“ .......... (왜 물어보시지?) ....... ”

어떻게 성모님을 하느님보다 더 높다고 하는지 ...

신부님만큼이나 신학을 공부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 “

 

설명을 해드리려고 몇 마디 말을 건네니 ... 약간 흥분한 표정으로

이론적으로는 저도 압니다 ... 그런 설명은 필요없구요 ... ”

 

아마도 판넬에 있는 성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반발심에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고집스런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지만

선교를 정리하는 시간이기에 더 이상 대화를 이어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그분은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믿음의 실천은 잊고 오로지 이론의 걸림돌에 넘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십자가의 길 7처에서 넘어지시는 예수님은

저희들에게 이론의 걸림돌에 넘어지지 말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혜를 가르치고 계시며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 본보기를 보여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루카 11:24 26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끊임없는 기도와 실천으로 나쁜무리의 꼬임에 넘어가서

또 다시 넘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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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하신분들

서로사리아   전크리스티나   이비비안나

송스텔라   강세실리아   박로사

이아네스   김바오로   한베드로

조아우구스티노   손바오로   차토마스

김안토니오  천사마리아

 

이밖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기도로 함께 해 주신분들과

가족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내려주시리라고 믿으며

 

저희를 위하여 희생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사랑함을 전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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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사랑님의 댓글

믿음과사랑 작성일

이번 소식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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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순례를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고 습관화 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이론으로만 믿음을 기억하고

과거의 악습으로 되돌아가기가 십상인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원지부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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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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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의  용감한
수원지부  전사님들!!!
수고 많이하셨어요
하늘에 보물창고에 은총보따리
가득쌓으셨고
성모님의  원의대로 메시지를
전달하셨으니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께서는 찬미 영광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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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길거리 홍보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이 입체적으로 나오네요~ㅎ
멋쪄요,  수원지부 화이팅입니다!!!

소식 전해주신 믿음과 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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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정말 뉘우쳐야할 부분인 것 같네요.


예를 들어볼까요?

오래된 순례자는 비닐 성전에 도착하면 발 빠르게 움직여서

편하고 넓은 자리를 잡지만, 새로운 순례자는 낯설기에 그러하지를 못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내가 불편하더라도 편한 자리로 안내를 하지 못합니다.

저도 다음 순례때부터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올바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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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추운날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덕에 성모님께 많은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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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수원지부분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이
머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늘의 재물을 많이 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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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원지부 성모님의 전사분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데 날씨가 방해가 될 수는 없겠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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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변함없이 성모님을 위하여
발로뛰고...마음으로 전하며...입으로 메세지를 알리고...

수원지부 모든 회원님들 너무 고마워요...
그희생의 열매가 한가득 열릴것이라고 믿어봅니다.

한마리의 양을 찿아 나선 우리용사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고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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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수원지부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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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수원지부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모님의 전사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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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성모님 사랑 많은 은총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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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믿음과사랑님

깨우쳐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신발을 다른분들이
놓기 가장 힘든곳에
놓겠습니다

좋은자리도 양보하고요

수원지부 회원님들 길거리 홍보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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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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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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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수원지부 길거리 홍보소식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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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쌀쌀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당에서 가장 불편한 구석에 신발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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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식당에서 가장 불편한 구석에 신발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 내가 새로운 순례자를 위하여 내가 불편하더라도 편한 자리로 안내를 했는가 ? " 가슴이 뜨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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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전사들 어려움과 추위속에서도 수고많았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아주 보기가 좋군요~~
은총 축복 가득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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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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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수원지부 길거리홍보소식 감사드려요
모두 수고가 많으셨어요.
마지막 단체 사진이 움직이니 신기해요..ㅎㅎ
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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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홍보후기 글 진솔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많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수원지부 회원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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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짧은 시간에 고집스런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지만 선교를 정리하는 시간
이기에 더 이상 대화를 이어 나갈 수가 없었
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과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과사랑님...수원지부 길거리 홍보소식
감사합니다 고집스련그분에게도 은총이 함께했음을
믿습니다 관심이 있었기에 그분은 질문을 하셨을거에요
수원지부화이팅...아멘!!!우리자신을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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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끊임없는 기도와 실천으로 나쁜 무리의 꼬임에 넘어가서
또 다시 넘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수원지부 회원님들의 수고와 사랑 실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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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홍보도 수고하시고
글도 정말 좋은 글 올려주시었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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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서로사리아  전크리스티나  이비비안나
송스텔라  강세실리아  박로사
이아네스  김바오로  한베드로
조아우구스티노  손바오로  차토마스
김안토니오  천사마리아
모두모두 은총 가득!!! 천상 열매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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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몸에밴 악습들 하나 하나 나열해주셔서
우리 모두 반성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그속에 저도함께...

그 맘으로
길거리 홍보하시니
넉넉하고 아름다움이 가득해집니다.

정성다해 올려주신 사진과 글들이
추운날 홍보하신 님들의 모습속에 예쁜
열매들이 주렁주렁 ...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수고해주신 수원지부
회원님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넘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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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예를 들어볼까요?
오래된 순례자는 비닐 성전에 도착하면 발 빠르게 움직여서
편하고 넓은 자리를 잡지만, 새로운 순례자는 낯설기에 그러하지를 못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내가 불편하더라도 편한 자리로 안내를 하지 못합니다.

또한 식당을 사용할 때 신발은 타인을 위하여 가장 낮고 구석진 곳에
먼저 놓아야함에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순례를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고 습관화 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이론으로만 믿음을 기억하고
과거의 악습으로 되돌아가기가 십상인것  같습니다.

아멘 ~!!!

정말 정확하게 찝어 주셨네요....  저를 포함한 많은 순례자가 
깊이 반성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구절입니다

지부장님 그리고 지부회원님들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보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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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나주 순례를 통하여
      새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여도 이미 몸에
      깊숙이 밴 악습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 더 속상한것은 추운날에 술에쥐해서 잠든분
    머리 맡에 사과라도 놓아두고 와야되는데...
  그 생각을 하지 못한것입니다.

* 아직도 믿음에 따른 올바른행동의 실천이
  몸에 배어 있지를 못한 제 탓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과 사랑님," 
  어쩌면 그렇게도 배려심이 훌륭하십니까?
  제가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홍보소식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올바른 행동의 실천이 몸에 배어있는지 못할때 제 탓으로 생각합니다.
  수원지부회원님들, 추운날씨에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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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이 움직이니 신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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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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