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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새 계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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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2,049회 작성일 16-04-24 20:04

본문

    1) 예수님은 당신이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신을 통해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는 것을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을 체험하고 그분의 현존 속에 사는 방법이라고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고난받고 목숨을 바치면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죽음이 우리의 삶 가운데 지속되면 하느님의 현존도 계속됩니다.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겪는 시련과 고통을 감내하면 하느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고 우리와 동고동락하심을 잊지 맙시다.

    2) 예수님이 전 인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사랑을 체험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처럼 형제자매들을 사랑할 힘을 받고 하느님의 생명을 누립니다. 사랑은 하느님의 생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열린 마음속에만 하느님이 구세주로 현존하십니다. 비신자들은 우리의 이웃사랑을 보고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3) 사랑은 본질적으로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상대방에게 주는 행위입니다. 이기심이나 자기중심주의를 희생하는 고통을 겪어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고통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쓰라린 고통을 겪을 때에도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을수록 그분을 향한 사랑은 계속 자라납니다. 얼마나 깊이 괴로움을 겪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위대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로마 8,35-39)와 소화 데레사 성인처럼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쓰디쓴 고통을 겪을 때에도 그분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인들은 평생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배웠던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도 평생 고통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고 계십니다. 율리아 자매님 또한 하느님과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과 하느님을 떼어놓을 수는 없는 관계입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줄 때 사랑의 상처를 입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사랑은 모험입니다. 이웃이 나의 사랑을 거절하거나 남용할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희생당할 것을 무릅쓰고 자신을 상대방에게 바치는 모험을 합니다.

    예수님도 이러한 모험을 감행하여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주면 사랑의 상처를 입습니다. 사랑하고 아파하는 사람이 사랑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사랑의무게, 부피 들을 따지거나 투자한 만큼 보답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계산과 확인을 하지 말고 오로지 더하기만 합니다. 한 생애를 다 주었는데도 배신만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랑을 계산한 사람으로서 참된 사랑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숫자에 둔감해야 사랑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씨앗을 심는 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거름으로 사랑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나주의 영성과 율리아 자매님의 5대 영성 또한 이와 같다고 봅니다. 나주의 영성은 곧 고통과 슬픔, 사랑의 영성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부활생명을 누리시듯, 죽음은 사람이 하느님의 생명을 누리기위해 반드시 밟아야 하는 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랑 없이 못 사는 것처럼 고통 없이도 살 수 없습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자기희생에는 슬픔뿐만 아니라 희망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끝없는 슬픔이지만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이다"(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사 지바고>.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자유롭게 하고 생기를 북돋아주며 행복과 희망에 가득 차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고통을 통해 생명의 힘을 가집니다. 믿음도 척박하고 가난한 사막에서는 자라나지만 윤택하고 부유한 도시에서는 죽어버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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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은 하느님의 생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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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숫자에 둔감해야사랑을 제대로 할수있습니다
사랑의 씨앗을 심는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거름으로
사랑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나주의 영성과 율리아 자매님의5대 영성 또한 이와 같다고 봅니다
나주의 영성은 곧 고통과  슬픔. 사랑의 영성 입니다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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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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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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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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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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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은 고통을 통해 생명의 힘을 가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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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예수님도 이러한 모험을 감행하여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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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사랑은 끝없는 슬픔이지만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이다"(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사 지바고>.

위로의샘님
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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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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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은 본질적으로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상대방에게 주는 행위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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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진정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쓰라린 고통을 겪을 때에도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을수록
 그분을 향한 사랑은 계속 자라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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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사랑의 씨앗을 심는 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거름으로
사랑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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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의 새 계명...
얼마나 실천하였던가?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깨어있지 못하여
실천이 더디였던 아니 실천을
못하였던 때가 얼마나 많았을까요?

위로의샘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시작할께요.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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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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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부활 생명을 누리시듯
죽음은 사람이 하느님을 생명을 누리기위해 반드시
밟아야하는 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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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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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을수록 그분을 향한 사랑은 계속 자라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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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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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쓰디쓴 고통을 겪을 때에도 그분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인들은 평생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배웠던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도 평생 고통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고 계십니다.
율리아 자매님 또한 하느님과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과 하느님을 떼어놓을 수는 없는 관계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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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기심이나 자기중심주의를 희생하는 고통을 겪어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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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은 고통을 통해 생명의 힘을 가집니다.&#160;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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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은 고통을 통해 생명의 힘을 가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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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자기희생에는 슬픔뿐만 아니라 희망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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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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