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주셨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본문
서울 김 마리아입니다.
성모님은 20일 전에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주셨어요.
저는 아들만 셋인데 지난 7월 12일 나주 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갈 때 큰아들과 셋째가 어디 갔다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 분리대와 가드레일을 박고 또 다시 중앙 분리대를 박는 큰 사고를 당해 애들이 많이 다쳤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 그렇게 많이 다쳤다니까는 제가 진정할 수가 없더라고요. 제 전화 소리를 듣고 버스를 함께 타고 가던 형제자매님들이 2박 3일 동안 피정 받느라 거의 못 자 엄청 피곤하셨을 텐데도 저희 애들을 위해서 양팔묵주기도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병원에 가서 MRI 찍고 검사를 다 했는데 큰 아들은 팔 다리 부러진 것은 젊은 애니까 시일이 가면 나을 수 있지만 셋째는 허리가 부러졌대서 무지무지 걱정했는데 신경을 하나도 안 다쳐 수술 없이도 치료하면 괜찮아진대요. 신경을 다치면 하반신 마비가 올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진료한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고속도로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하고는 틀리는데 이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도 이 정도 밖에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천운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사고 난 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종잇장처럼 다 구겨졌는데 신경 하나도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과 기도를 통해 가족까지 보호해 주신 것임을 느끼고 그때서부터 감사했어요.
폐차가 된 사고차를 끌고 가려고 온 레카차 기사도 대뜸 “사람 괜찮았느냐?” “죽은 사람 없냐?”고 물어보더래요. 그런데 의사가 토요일 퇴원하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아이들이 첫 토요일에 성모님께 못 올 거 같아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해 금요일 날 퇴원해서 첫 토요일 날 이렇게 순례를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한 게 저희 남편이 이 모든 것이 나주 성모님 은총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정말 2006년 4월 14일 주신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 말씀이 저희 가정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큰 애는 시간이 가면 뼈가 굳어지면 6개월 후에 깁스하고 수술한 거는 철심만 빼면 된다고 그러고요 막내는 한 2~3개월 정도만 잘 관리하고 무리 안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8. 1 첫토요일
댓글목록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아멘!!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 주님께서 보호해 주셨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은총 나누어 주신 마리아님과 가족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 말씀이 저희 가정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
주님 성모님께서 보호해 주신 은총 축하드려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손잡고 가족님의 굳건한 믿음이
아드님들을 구해주신것 같아요.
아멘~
빠른 치유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아멘 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정말 다행이에요..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 말씀이 저희 가정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과축복의 감동의체험글
다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과 기도를 통해
가족까지 보호해 주신 것임을 느끼고 그때서부터 감사했어요..아멘
저희 남편이 이 모든 것이 나주 성모님 은총이라고 하시는 거예요..아멘!!알렐루야!!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죽은 사람 없냐?
하하하
성모님께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하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더욱 조심하셔야지요.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구해주신 나주 성모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사시는 김마리아님 의 증언 올려 주신 엄마손잡고
님 감사드려요 ~~~ ^ ^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 손잡고님 저도 차를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운전중에
다니다 보면 도로변에 널부러자고 찌그러진 사고에 차를 보면
사망 아니면 거위 폐인이 되는 사례에 말을 들어 왔지요 그런데
이 불상사를 격으시면서도 치명적 신체적 사고가 아닌 타박상정도에
사고로 잠깐 고통을 당하셨겠지만 오희려 전화 위복이 되어 앞으로의
더 큰 불상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어 집니다 모든
사람에 고통스러운 사고는 오래오래 기억되어 지고 더 조심 하여지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 다 엄마에 손잡고님 기도에 덕이 아닌가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bk/bkk3579.gif?1630490709)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의 망토로 위기에서 건짐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는 길이 늘 활짝 열리시길.......
엄마손잡고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가슴설레는 은총증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83/8335910.gif?1620735281)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은 20일 전에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
주셨어요 아멘!!!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차가 그정도였다면 정말 ...와~! 성모님이 도와주셨네여
엄마와손잡고님 우리 나주성모님 손놓지 않고 꼭 붙잡고
갑시다.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구해주신 나주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그만하기가 정말다행입니다 사고로 미루어보아 ... 많이 다행이었네요 ^^*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주님께 영광 ~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 "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data/member_image/tj/tjdfuddmlgla.gif?1627112330)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속도로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하고는 틀리는데 이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도 이 정도 밖에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천운입니다.”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
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 말씀이 저희
가정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정말 대단한 위험에서 막아주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보면서
주님께 찬미 영광드려요. 정말 다행이네요.
나주성모님의 은총... 아멘입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 주신 주님, 감사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엄마손잡고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 말씀이 저희 가정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가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여 저희가 기도드리고 일상생활에서 주님 품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분!나주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심에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길을 가다가 사고 차량을 보면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다쳤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나주에 다녔더라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하여 주셨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지요.
님의 기도가 아드님들을 구하시게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과 기도를 통해 가족까지 보호해 주신 것임을 느끼고 그때서부터 감사했어요."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당신의도구님의 댓글
당신의도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제마음이 막 기쁘네요!
우리 더 열심히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사고 난 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종잇장처럼
다 구겨졌는데 신경 하나도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보속과 기도를 통해 가족까지 보호해 주신 것임을 느끼고 그때서부터 감사했어요.
아멘! 알렐루야!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4 일) 12.03.04
- 다음글사순절 십자가의 길 기도 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