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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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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723회 작성일 16-10-22 22:54

본문

사람들이 총독 빌라도가 갈릴레아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였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은 큰 능력을 가지신 예수께서 

어떤 조치를 취하시길 기대하면서 제물을 피로 물들이기까지 했다고 

말했지만, 예수께서는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3)는 엉뚱한 대답으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유다인들은 하느님께서 자기들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살해당하도록 내버려두셨으니, 

하느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이냐고 합니다. 아니면, 그 갈릴레아 

사람들이 무슨 큰 죄를 범하였기에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주십니다. 죄와 벌은 

깊은 관련이 있지만, 갈릴레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그런 참변을 당한 것이 아니라(4)고 밝히십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하느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그 은총에 맞갖은 결실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베어내야 합니다(9).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더는 하실 수 

없을 정도로 튼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마땅히 큰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하느님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그분이 더는 참지 못하고 베어버리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마 8,15)라고 부르는 자녀로서, 

예수님의 형제자매로서, 성령의 궁전으로서 그 모습을 환하게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갑니다. 결실을 내야 될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베어져 버리는 것처럼 주인은 불임의 나무를 베어

버리고 새 나무를 심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어떤 결실을 주님 앞에 

내놓을 수 있을지를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벌써 세례 받은지 수십 년이 지났어도 말씀만 삼키고 실행에 있어서 

참다운 결실을 맺고 있지 못했다면 오늘 경고 받은 무화과나무가 

유다인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다려 주시는 것이지 내가 잘 났거나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서가 아님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올해도 많은 은총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주님과 이웃에게 

얼마나 돌려드렸는가 반성해야겠습니다. 열매 맺지 못한 쭉정이에 

불과하다면 오늘 경고의 말씀이 나에게도 그대로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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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열매 맺지 못한 쭉정이에 불과하다면
오늘 경고의 말씀이 나에게도 그대로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자꾸 무뎌져만 가는 나약한 이 영혼에게
소극침주의 교훈을 되새기게 합니다.
정말 작은 일에도 회개하고 뉘우치는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부디 이 죄인 다시 시작하는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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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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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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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우리는 올해도 많은 은총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주님과 이웃에게 얼마나 돌려드렸는가 반성해야겠습니다.
열매 맺지 못한 쭉정이에 불과하다면
오늘 경고의 말씀이 나에게도
그대로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성령의 불이 타 올라 나의 전 존재가 작은 영혼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매 순간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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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하느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그 은총에 맞갖은 결실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마땅히 큰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합니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마 8,15)라고 부르는 자녀로서, 
예수님의 형제자매로서, 성령의 궁전으로서

그 모습을 환하게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아멘 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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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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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그 말씀 늘 기억하며 매순간 깨어
나주영성안에 살아야함을 깨우쳐주신
소중한 위로의샘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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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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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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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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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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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더는 하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미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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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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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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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경고 받은 무화과나무가 유다인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다려 주시는 것이지 내가 잘
났거나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서가 아님을 명심
해야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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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올해도 많은 은총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주님과 이웃에게
얼마나 돌려드렸는가 반성해야겠습니다. 열매 맺지 못한 쭉정이에
불과하다면 오늘 경고의 말씀이 나에게도 그대로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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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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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쭉정이가 되지 않도록 이제 두달남은 이해에 좀 더 열심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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