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파렴치한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4건 조회 1,927회 작성일 13-04-05 17:22

본문

b

DSC04041.jpg 

파렴치한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타파하고 싶은 마음에

13452E0E4C622714519A69


중앙 경진 대회에 다녀온 뒤로

나와 사귀기를 원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서로 서로 뒤질세라

 

“윤 양과 내가 사귀고 있으니 넘보지 말라”

“윤 양과 나는 결혼할 사이다” ,

“윤 양과 나는 동거 생활을 6개월이나 했다” ,

“윤양이 나의 아이를 임신한지 3개월이나 되었다.” 는 등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헛소문을 퍼트려 놓고

각자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혈안들이 되어 나에게 접근을 해 오면

나는  그들의 의사를 완강히 거절했기에 그로부터 큰 시련이 닥쳐왔다.

 

 1074239.gif  1074239.gif  1074239.gif  1074239.gif  1074239.gif

 

그중 어떤 사람은 자기 가족들에게

“가장 가난하고 배움이 없는 사람인데

마음이 천사 같아서 결혼하겠습니다.”

 

라고 승낙을 받아 왔다고 말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일방적으로 할 수가 있는가?

 

돈 있고 배운 사람들은,

돈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그렇게도 쉽게 인격을

무시한 채 대해도 된단 말인가? 

 

Still0402_00001.jpg  

 

어처구니없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내가 그의 생각을 완강히 반대하자

그는 여러 방법으로 설득하고 또 사람을 시켜서

나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나의 결심은 변하지 않았다.

 

아무리 재산이 없고 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은 존중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사람은 개인의 인격이 배움과 재산에 앞서

존중되어야 하는 것인데,

배우지 못하고 재산이 없고, 아버지가 안 계신다하여 

인격까지도 무시해 버린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 당시 많은 여자들이 그런 헛소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문을 낸 사람에게 시집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 주위에서도 몇몇 사람이 있었다.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나는 그러한 헛소문에 의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싫어도 결혼해야 되는 비극을 막고 또한 자기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자기들 마음에 들면 연약한 여자들을 일방적으로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들의 정신 상태를 타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나의 결심을 굽히지 않자 그 사람은 나를 필사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나는 그를 달래 보기도 하고 화도 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난생 처음으로 너에게 KO 당했다” 또

“내 생전 처음으로 너에게 넉아웃 당했는데

네가 도대체 뭐가 그리도 잘났니? 응?

 

IMG_4250_2.jpg 

 

나는 너를 가만 놔두지 않겠어, 

너를 말려 죽이는 흡혈귀가 되겠어.” 하고 겁을 주더니,

그 뒤로도 계속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엄청난 헛소문들을

퍼트리는가 하면

 

또 사람들을 시켜 우리 집으로 같이 와서 괴롭히기도 했으며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다 붙들고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니

내가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모두가 차가운 질시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세상에 네 어미를 생각한들 그럴 수가 있냐? 정신 차려라,

우리는 너를 그렇게 보지 않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면서 나를 비난하였다.

 

  I176833_R1_180803.gif    I176833_R5_180804.gif   I176833_R4_180803.gif   I176833_R3_180803.gif   I176833_R2_180803.gif   I176833_R1_180803.gif    I176833_R5_180804.gif

 

나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세상에 그럴 수가···’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 것만도 기막히고 서러운데

나는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억울한 일까지 당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에 이르자 쏟아지는 눈물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계시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은 별짓을 다해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잘 사는데

내 자신을 지키며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나에게

 

어떻게 이러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야만 되는가.

mamajulia.pn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12452E0E4C6227155CBCBC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억울한 일까지 당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에 이르자 쏟아지는 눈물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헛소문으로 사람 잡네
아구..어쩌나..주님! 성모님! 불쌍한 저 죄인들 용서해 주세요

애인여기님, 정성껏 사랑가득 담아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알러뷰~^^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억울한 일까지 당해야 하는가?..

억울하게 죽임까지 당하신
착한 예수님을 닮았기에 그렇지요~!

젊은시절, 율리아님께서 정말 예쁘셨던데요~
서로 차지하려했던 남자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인격을 무시하는 남자는 뻥~차버려야죠~ㅎ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온갖 방법을 자행하는 이기적인 행동에
늘 당하셨던 율리아님,
그러나 시궁창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율리아님은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실 수 있으셨나요.

그때의 온갖 오해와 비방,
떠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들은
여전히 율리아님을 따라다니며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네요.

또한 무엇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혹은 알면서도 이기심과 이목과 체면등으로
거짓을 퍼뜨리고 독성죄를 짓는 수많은 이들로 인해서
지금도 고통을 받고 계시지요.

저희 모두 하루빨리 진정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율리아님 또한 조금이라도 기쁨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T_T
얼마나 서럽고 억울하셨을까요..
예수님처럼 끝도 없이 비난을 받고
억울함을 당하시구..
지금까지도..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여~*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율리아엄마~사랑해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도 그 동네에서 살았드라면 틀림없이 워쩌고저쩌고 했을 것입니다...ㅋ . " 내가 윤양과 사귀고 있으니 너희들은 알아서 기야만한다 !  알간 몰간 ? "  ㅋ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버지가 계시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은 별짓을 다해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잘 사는데

내 자신을 지키며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나에게

어떻게 이러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야만 되는가.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영혼들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어요^^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온갖 방법을 자행하는 이기적인 행동에
늘 당하셨던 율리아님,

그러나 시궁창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율리아님은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아름다운 사랑을 꽃 피우실 수 있으셨나요.

얼마나 서럽고 억울하셨을까요..
예수님처럼 끝도 없이 비난을 받고
억울함을 당하시구..
지금까지도..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가 계시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은 별짓을 다해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잘 사는데 내 자신을 지키며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나에게 어떻게 이러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야만 되는가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힘내소서 부족한 저희들
사랑의 작은 도구 되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질그릇 속의 보화!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을 묵상해보며...
우리들도 하느님의 존귀한 존재로써 불림받은 자녀로써 살아가고 있는지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는지를,
내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살고 있는지...

주님! 성모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저흰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꼭 필요합니다.
나약하기 그지없는 저희가 용맹히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일거수일투족 함께 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청난 모함들!
끝없이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모든 일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서럽고 아픈 그 맘들

엄마 사랑합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아무리 재산이 없고 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은 존중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사람은 개인의 인격이 배움과 재산에 앞서
존중되어야 하는 것인데,
배우지 못하고 재산이 없고, 아버지가 안 계신다하여 
인격까지도 무시해 버린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아멘! 애인여기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덕분에 율리아님의 고통이 마음속에 가득새겨지는 은총을 받습니다.
저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야겠다 다짐해보아요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언제나 읽어도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 합니다.

    " 예수님께서," 예비하신일이있으셔서
    모든일이 잘 해결되었다고봅니다.

  "애인여기님."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려운일 당하고 억울한 일 당하면서 아픈 가슴을 달래야 하는 마음!! 그대로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금은 뜨거운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이...
율리아님의 생애는 예비하신 길이었으니.....

오로지 감사 감사 감사 드리며 걸으셨고 지금도 걷고 계신 그 길을
우리도 본받아 따르는게 곧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이니...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나쁜 사람들

어떻게 그렇게 혹독하고  무서운 시련을 견디셨을까요

가엾은 우리 율리아님  불쌍하기도 .....

아이고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벌써
화병으로 죽을 병에 걸렸을것입니다

사람은 선한 면도 있지만
참 악랄하고 악하네요

돈을 준다고 해도  못할 그런 악한 말과 악한 마음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495
어제
7,953
최대
8,248
전체
4,568,01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