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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햇빛은 항상 비추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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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632회 작성일 12-06-23 05:5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중에 `들장미`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빈소년합창단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내가 왜 그영화를 아직까지 기

억하는가하면,그 영화의 주제곡을 아직도 외우고 있는 점 때문입니다.

 

쉴러의 시중에 `겨울이 오면 봄은 머지 않으리` 라는 희망의 귀절 때문에 세상 사람들

이 이 시를 얼마나 사랑했고 정말 얼마나 많은 희망을 주었는가.

 

마찬가지로 들장미의 주제가의 가사를 보면

 

오 맑은 햇빛이 온 누리에 비추니 우리는 항상 즐거워

내 비록 슬픔을 지녔을지라도 햇빛은 항상 비추네.

오 나의 안식처일세, 햇빛은 지지않으리라,

오늘도 날 위해 저밝은 햇빛은 가득히 비추어주네.

 

창조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도록

우리를 만들어주셨는데 , 우리가 주인도 몰라보고, 맨날 상을 찡그리고 인상이나 쓰고

미워하고 화내고 하는꼴을 본다면 창조주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닙니다.

 

 

 

"얘야 아담아 !"

"예 아버지"

"저 하늘을 보거라, 저 별들을 내가 다 만들었다."

"오 그러세요? 어떻게 만드셨어요?"

"나는 전능의 신이 아니더냐? 말씀만으로 만들수 있지 않느냐?"

"맞습니다 아버지"

 

"저기 반짝이는 별 보이지?"

"예 "

"아름답지 않느냐?"

찬란히 빛나는 별(금성)이 있습니다.

"네가 이름을 지어보아라"

"샛별 같아요."

"그래 참 잘 지었구나 샛별이구나"

이 별은 후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날때 삼왕과 목동들을 인도해준 별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눈에 보이는 것중에 북극성이라든지, 한 낮의 태양이라든지, 한

밤중의 달이라는 이름을 짓도록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물체의 이름을 짓도록 해주시고 만족해 하십니다.

"아담아"

"예 아버지"

"내가 만든 이 모든것 좋지 않느냐?"

"너무 좋습니다."

"그렇지, 나도 무척 마음에 드는구나"

그래서 아담은 하느님으로부터 모든 창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후에 창세기에 기록

을 합니다.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보시니 참 좋았다라고 기록을 합니다.

 

지금 나주가 다른 어느때보다도 여러가지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우리가 주님 보시기에 상을 찡그리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방금 노래에도 나왔듯이 `내 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햇빛은 항상 비추지 않는가`

 

 

더구나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다고 장담하셨으니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 고통조차 사랑하며, 감사하며,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하느님께서 내려다 보시며

 

"그래,그렇게 고통스러운데도 삶을 기뻐하니, 후에 내가 몇 만배 복을 주리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려고 애초에 구원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오늘은 6.25 이야기와, 여름이 괜히 불안해 지기에, 루사 태풍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

는데, 이야기가 엉뚱하게 흘러가 버리네요. 하하하

 

우리들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 합니다.

돌아오는 6월 30일의 기도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도록,그리하여 인준의 때가 더욱 앞

당겨지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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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햇빛은 항상 비추지 않는가`...아멘.

더구나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다고 장담하셨으니 ,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니다...아멘.

오늘하루도 나주인준을 위해 기도드리며
기쁘고 감사한 하루 될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며 시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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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목요성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통곡하시며 처절하게 비통해 하시며
기도하신 율리아님.
성모님께서 우신다는 생각에
찢어지는 가슴으로 모두가 많이 울었습니다.

셋째 목요성시간마다
청주에서 순례오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뚜두둑 떨어지는
것을 보며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그리고 그 효성을 보며
엄마의 고통은 희망이 있으심에 위로를 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건강하시어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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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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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꾸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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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고통조차 사랑하며, 감사하며,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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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다고 장담하셨으니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
주님함께님도 힘내세요!
우리모두도 힘냅시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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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주님함께님

하느님의  사랑이  온 만물에 아름다운 빛으로
마음안에 퍼저나가도록  올려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 ^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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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기뻐해야 한다
아멘
자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이네요
저는 저에게 슬픔이 있다는갈 항상 드러내고 알아 주기를
바랬는지 모릅니다
그게 악습이 되서 버는 항상 표정이 어두 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 말씀이.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엄마께서 단식을 해도 얼굴에 화장을 하시며 내색하지 않고
항상 힘든일이 있어도 밝으 섰는데

자도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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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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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겨울이 오면 봄은 머지 않으리"
희망 속에 살고 있는 나주성지 순례가족들은 행복합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6월30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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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햇빛은 항상 비추지 않는가`
더구나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
다고 장담하셨으니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6월30일에 뵈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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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렇게 고통스러운데도 삶을 기뻐하니,

후에 내가 몇 만배 복을 주리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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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6월 30일 뵈어요.
많은 은총이 순례자님 모두에게 흘러들어가길
빌며 언제나 올려주신 님의 글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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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다고 장담하셨으니 ,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 니다...아멘...

6월30일에 많은분들의 회개와
수많이 분들이 순례오도록 저도
기도 합하여 드리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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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새벽이 오기전에 밤이 가장 어두운것처럼
우리의 상황이 성모성심의 승리를 앞두고 여러가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필요한데
부족하지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나주에 계시면서 여러가지 상황들 알려 주심에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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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평화님의 댓글

넘치는평화 작성일

아멘~~~

6월 30일의 모든 일이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잘 마무리 되기를 빌며.
부족하고 얕은 믿음으로
헤메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일어나 열심히
무엇이든 다 할 수있으신 그 분께
실망하지 말고
여쭙고 떼를 써야 겠어요.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부족한 저를 도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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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들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 합니다.
돌아오는 6월 30일의 기도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도록,
그리하여 인준의 때가 더욱 앞당겨지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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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돌아오는 6월 30일의 기도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도록,
그리하여 인준의 때가 더욱 앞당겨 지도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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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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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내비록 슬픔을 지녔을 지라도 했빛은 항상 비추네 아멘
감사 합니다. 아멘!
노래를 흥얼거리며 저도 기쁘게 봉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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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들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 합니다.

돌아오는 6월 30일의 기도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도록,그리하여 인준의 때가 더욱 앞

당겨지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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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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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이 고통조차 사랑하며, 감사하며,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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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민족 상잔의 고통을 가진 우리나라!! 나주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막내 자녀 !
감사합니다! 막내자녀가 그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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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께서 당신이 시작하신 일 당신께서 마무리 짓겠다고 장담하셨으니 ,우리가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즐겁게 살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 고통조차 사랑하며, 감사하며,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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