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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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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4-06-13 04:4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남은 살리면서도 자기는 못 살리는구나 ! 어디 내려와 보시지 우리가 믿겠네 !"

이는 만왕의 왕이시며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하느님을 모독해도 이만저만한

모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예수님이 최후만찬을 마친 후 산에 가셔서 처절 하리만치 하느님 성부께 간절한

기도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때 유다가 데리고 온 군사들에게 잡히십니다.

"스승이여 안녕하십니까?"

3년간이나 따라다니며 배울 것은 다 배운 사도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다니 !

 

그리고 밤새도록 문초를 당하시고 조롱을 당하시고 온갖 모욕을 다 받으십니다.

그리고 매를 맞습니다.전신이 다 터져 뼈까지 들어납니다.

 

군사들이 어디 성한 곳이 있는가를 살피며 골라서 때릴 정도로 예수님은

만신창이가 되십니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예수님에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하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옷까지 벗깁니다.

그리고 난폭하게 못을 박습니다.

 

우리 인간이 어쩌면 저렇게도 잔인할 수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지만,

지금 2014년의 전세계가 그만 못한 줄 아는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가 이들이 짓는 죄보다 더 컸던가?

죽어야 할 죄인은 바로 우리입니다.

 

하느님은 만인에게 경배를 받아야 마땅하나, 이토록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능욕을 당하셨는데, 그게 다 누구 때문인가?

 

바로 우리 때문이고 , 나 때문이 아닌가?

이 세상 사람들이 무분멸하게 짓는 죄를 보시고 한사람도 구원하기가 어렵기에,

하느님이 스스로 인간으로 육화하시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구원될 수 있게 하셨으니, 하느님의 이 측량할 수 없는 지극한 사랑에 우리는

매일 엎드려 용서를 청하고 감사해도 모자랄지경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끝났다면, 그거야말로 너무 허무하여 인간은

머지않아 스스로 싸우다가 다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쳐 이김으로써 인류의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의 파스카신비에 대하여 그 깊으신 의미를 깨달아야

하고, 부활의 파스카신비를 또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구원의 신비가 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하느님께서 선택하시고 기름부어 축성하신 성직자들이, 착한 목자가 되어

길 잃은 어린 양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신지 2000년이 지났건만, 초대의 성직자들의 뜨거운 신앙은

 다 어디로 가고, 차디차게 굳어진 성직자들만이 남아, 길 잃어 헤매는 양들을

돌보지도 못할 만큼 세상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일찌기 노아를 보내시어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하셨으나,

사람들은 하느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에 또 천서를 보내시어 메시지를 주셨건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에 또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휴황불로 불살라 버렸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그때보다 오히려 더 타락했다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또 한번의 징벌을 내리시려고 하셨으나, 성모님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징벌의 시기를 느추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나주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목요 성시간을 갖고, 우리가 조금이라도 상처난

예수님의 능욕을 기워 갚으려 달려 옵니다.

 

어제 목요성시간에 율리아님은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더구나 너무 힘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날 멀고 가까운 곳에서 달려온 순레자들을 위해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은 또한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도록 해 주셨고

무엇보다 우리를 위해 치유기도를 해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름답고 거룩한 영가를 부르시어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십니다.

이 성령 가득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니다.

 

베드로 회장님은 이달말일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도록 더 많은 기도를 부탁 하셨습니다.

 

사실 많은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나주에 가고 싶어도 광주때문에 오지못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분들은 어서 달려오기 바랍니다.

 

한분만 모시고 와도 배가 될것이고 두분 새분을 모시고 오면 두배 세배가 될것 아닌가?

 

다음 19일은 셋째 목요성시간입니다.

이날도 더 많은 순레자들이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사시간

주일은 오전 10시 교중 미사 입니다.

저녁에는 없습니다.

 

토요 특전 미사는 항상 있습니다.

(첫토요일만 빼고)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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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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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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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은 만인에게 경배를 받아야 마땅하나, 이토록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능욕을 당하셨는데, 그게 다
누구 때문인가?바로 우리 때문이고 , 나 때문이 아닌가?

바로 저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맞아서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맞은 곳을
골라서 때렸던 병사...

어쩜 그 모습이 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하면서 잘못 살아오면 바로
그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목요성시간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는
매번 그 목소리에 매료됩니다.
저희들 그렇게 사랑하셔서 온 몸 전체 모두 성령으로
수술해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실 때 너무나 감사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율리아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언제나 홈을 사랑하셔서 은총글 올려주시는 사랑하올
주님함께님께도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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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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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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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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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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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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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 세상 사람들이 무분멸하게 짓는 죄를 보시고 한사람도 구원하기가 어렵기에,

하느님이 스스로 인간으로 육화하시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구원될 수 있게 하셨으니, 하느님의 이 측량할 수 없는 지극한 사랑에 우리는

매일 엎드려 용서를 청하고 감사해도 모자랄지경이 아닌가?



아멘...!
주님함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 하시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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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또한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도록 해 주셨고
무엇보다 우리를 위해 치유기도를 해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름답고 거룩한 영가를 부르시어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십니다.
이 성령 가득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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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할게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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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성령으로  이죄인들을
회개하여 주님품에
성모님 자비의품으로
불러주신.감사.감사.또 감사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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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아멘!!!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해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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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율리아님은 또한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도록 해 주셨고
무엇보다 우리를 위해 치유기도를 해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름답고 거룩한 영가를 부르시어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십니다.
이 성령 가득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니다.

아멘.
이번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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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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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성시간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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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  이 불쌍한 죄인들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죽을수 밬에 없는 죄인이지만
자비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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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30일 ,나주에 순례갈수있음에 감사드려요,저희 모두 성령으로 깨끗이 대수술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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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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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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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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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의 세상은 그때보다 오히려 더 타락했다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또 한번의 징벌을 내리시려고 하셨으나, 성모님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징벌의 시기를 느추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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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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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목요성시간 소식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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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여비만 준비된다면 언제든지 성모님댁에 마음 놓고
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육신이 연약하여 말을 안들으니
저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사망의 법에서 저를
건져내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사나 죽으나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다가
죽어야 함을 믿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빨리 달려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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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맞아요 -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ㅇ^

저도 그날 나주에 성시간 하러 갔는데 -

너~~무너무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목소리에 매료되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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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 까지,
성령께서 수술해 달라고 청하는 기도에
우리들은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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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또한 아름답고 거룩한
영가를 부르시어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십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성시간 은총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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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소식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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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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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성령 가득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
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드리며~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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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주님함게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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