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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일치하는 신앙 생활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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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1,344회 작성일 17-12-30 22:43

본문

​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의 할례와 정결 예식을 거행하는 자리에는 구세주 오심을 기다리던 여자 예언자 한나(안나)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과부였습니다.

   

    불행과 슬픔을 깊이 체험한 여인이었지만, 이것이 그녀로부터 믿음을  빼앗아 가지는 못했고 오히려 하느님을 굳게 신뢰하게 하였습니다. 이 여자 예언자 한나(안나)가 당한 고통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예언자를 통하여 아버지이신 하느님은 불필요한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한나(안나) 예언자는 84세의 고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단식과 기도를 하며 하느님 백성과 더불어 성전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 살아 있는 한 그녀에게는 희망이 있었고, 그 희망은 그녀로 하여금 언제나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복음이 말하고 있듯이 그녀는 경건한 여인이었습니다. 신앙의 유대를 끊지 않고 공동체와 일치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 신앙의 끈을 놓아버릴 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한 믿음과 인내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희망 속에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느님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언자 한나(안나)처럼 예수님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립시다. 오늘 '한나(안나)'라는 한 과부 예언자를 통하여 시련의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일생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거의 50여 년을 수도 생활을 하듯이 기도하면서 구세주 오심을 기다려온 이 여인은 긴 여정 끝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살아갈 때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은총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생각지 못한 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하느님 안에서 승화시키며 하느님의 뜻을 좇아 살 때 아픔이 고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결실로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성탄 팔일 축제를 지내면서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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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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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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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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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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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고통은 은총  , 풍요로운 결실을 맺게하는 전주곡 "  .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  "  ( *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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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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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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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ㆍ새해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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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개신교에서 한나로 알았던
안나" 이제야 알았네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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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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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안에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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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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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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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통을 하느님 안에서 승화시키며 하느님의 뜻을 좇아 살 때
아픔이 고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결실로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성탄 팔일 축제를
지내면서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고 크신 사랑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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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저희안에 친히 오시어
함께 머무르시고 생활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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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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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고통을 하느님 안에서 승화시키며
하느님의 뜻을 좇아 살 때
아픔이 고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결실로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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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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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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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언자 한나(안나)처럼 예수님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립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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