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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피정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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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2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3-01-20 21:3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자비의 주님

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천국의 14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봉사자 피정에 갈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냉장고가 고장나서 반찬이 망가지고

여러가지 일들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 사랑이 너무 목말라 꼭 가고 싶은데...어떻하지? 하고 속으로 고민하면서

마음속으로 성모님께 맡기고 봉헌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식구들이 왜 안가냐구? 어서 가라고 해서 무사히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동산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었는데 저는 먼저 성전안 제대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성모님 피눈물 사진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동안 타성에 젖어 성모님께 사랑을 드리지 못하고

쟁기잡고 뒤를 돌아다 보며 곁눈질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제가 진정으로 회개를 합니다.

비록 내일 또 다시 죄를 지을 지언정 오늘 이순간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통회하며

성모님의 뜻을 따르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도와주세요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제 영혼의 더러움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을 저에게 먹여주시어 영혼 육신 온전히 건강해 져서

주님 성모님 가신 길을 잘 따라가게 해주소서 아멘.

 

이렇게 고백한 저는 너무나도 제 자신이 부족하고 나약함을 가슴을 치면서

진정으로 회개하여 새롭게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나와사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로 다가가서

못박히신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 기드를 드리고 나서

기적수 샤워장으로 내려와 찬물로 샤워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제 영혼의 추한 때와 죄에 물든 세속의때도 깨끗히 씻어주시고

나쁜 기억까지도 말끔히 없애주셔서 온전히 치유되게 해주십사 기도를 드렸지요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고해성사를 보았는데

오늘 여러가지 방해가 있었지만 모두 물리치고 이렇게 은총과 회개의 장소인

성모님동산에 와서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볼수가 있어서 참 다행스럽고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복사단에 자리를 하고 여러 청년들과함께 인사를 나누는데

청년형제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반갑고 좋았습니다.

그옆에 인터넷팀이 있었는데 가끔 눈팅하면서 진행샹황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새 인터넷팀장이 선출되어 모두 박수로 환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제 단체 각 팀별로 회의를 하고 나자 곧 율리아님이 나오셨습니다.

모두들 너무 기뻐서 제대 앞쪽까지 바싹 다가가서 율리아님과 함께

성모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찬미가를 부르는데 저는 목이 메어 찬미를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둔에서는 계속해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런데 지난날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새벽4시경 거룩한 미사참례를 하고

사랑 덩어리이신 율리아님과 진한 사랑의 만남을 하고 나니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여 식당에 가보니

맛있고 구수한 매생이 굴국을 준비해 주셔서 넘 맛있고 감사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시고

영적인 좋은 말씀들을 해주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을 목숨바쳐 증거해주시는 장신부님, 정신부님,수신부님

그리고 두분 수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모든 홈님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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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기쁨으로 가득한 제단체의 연차 모임!!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더욱 행복했던 시간!! 2013년에는 더욱 나주성모님께 나아가는 자녀되리라 다짐하며!집으로 발길을 돌렸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모든 이에게 흘러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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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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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난날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아멘!!!

네 저두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은총 넘치는 피정이었지요? 은총의 자리에 저희들을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같이 새롭게 시작해요 !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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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히받으시고 늘 주님성모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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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빛나들이님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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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제 단체 총회를 통해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하며
주님 성모님의 넘치는 사랑 가득받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리며..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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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밤을 어찌 지샐까 염려하였지만 다른날보다 허리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히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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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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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존경하는 빛나들이님~!
님은 모든 부부들의 모범이십니다.
가끔 제가 님의 입장이면? 하고 생각할적 마다 본받기로 다짐하는데
모르고 계셨지요?
모든사정을 꿰뚫어 보고계시는 주님께서 올해는 더 크신은총 주시길
사랑의기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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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이 말씀이 제게도 이루어져 세상 사는 모든 어려움을 걱정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께 제 삶을 온전히 의탁하는 제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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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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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역시 또 해내셨군요.
똑같이 순례를 다녀왔는데도
글을 올릴 생각도 않는데
님은 변함없이 순례기를 올리셨습니다.
저는 바쁘고 힘들면서도
성모님 사랑을 모두에게 전하시는 님께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님의 가족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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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새해에도 복사단으로 멋지게 쓰임 받으소서
인터넷에서도 자주 뵈어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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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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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 많은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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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아멘...

이번 봉사자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고 뒤돌아 보지
않고 따를 것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어
축하드립니다.

저도 잘 넘어 지지만 홈을 통해
다시 제 정립 할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은총받으시고 힘을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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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힘든상황속에서도 유혹을 물리치시고 오셔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희생을 바치시고 계시니 하늘에 공로가 더 많이 쌓일거에요

힘 받고 오셨으니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리라 믿어요~

빛나들이님!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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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지푸라기님의 기도에
저도 "아멘~ ~ ~"으로 기도합니다.
늘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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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어려움 중에도 유혹을 물리치시고 순례오셔서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븜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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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비록 내일 또 다시 죄를 지을 지언정 오늘 이순간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통회하며
성모님의 뜻을 따르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도와주세요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제 영혼의 더러움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을 저에게 먹여주시어 영혼 육신 온전히 건강해 져서
주님 성모님 가신 길을 잘 따라가게 해주소서 아멘.

 이렇게 고백한 저는 너무나도 제 자신이 부족하고 나약함을 가슴을 치면서
진정으로 회개하여 새롭게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다시금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기를 다짐하고
또 주님 성모님께 기도하고 의탁하며 나아간다면
분명 함께 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알고
또 예수님께로 가는 지름길인 성모님을 알고,
또 주님 성모님께로 인도해주시는 율리아님을 알고 따르고 있으니
참으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넘어져도 늘 다시 일어나 오로지 주님, 성모님만을 따르며 나아가는
귀염둥이 자녀들이 되어요.

빛나들이님의 가정에도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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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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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유익했던 시간들
그리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봉사자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저희들 모두 그토록 사랑하시고
예뻐하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을 보면서
눈물이 절로 났지요.

빛나들이님께서도 많은 일들을 병행하면서
고달프고 힘드셨던 그 시간들을 뒤로하신채
모든 것 맡기고 오셔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도 언제나 성모님만 사랑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과
확신을 더해주셨지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신 빛나들이님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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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어려운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나주 순례를 지속적으로 하고 계시네요...

비록 그 길이 험난한 가시밭길이나 크신 은총이기에
불리움받은 우리 모두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새로운 은총의 힘으로 아자 아자 홧팅!
첫토때 뵈어요~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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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빛나들이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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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부족한죄인 이지만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품에
안기고픈
마음...
하지만
생활안에
부딪히는 상황들로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율리아님 말씀새기며 다시새로
시작하지요...

빛나들이님!
나주성모님께로 향한 사랑...으로
이겨내고도 남으실 복되신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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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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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맨!!!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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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글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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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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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성모님의 참젖을 저에게 먹여주시어

        영혼육신 온전히 건강해져서

      주님성모님 가신길을 잘 따라가게해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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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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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이제는 성모님만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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