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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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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9건 조회 2,611회 작성일 14-09-07 05:37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토요특전 미사의 강론에서, 지난 8월 교황님께서 주교님들에게

하신 말씀에 대하여 중요한 부분을 빼놓고, 주교회의에서 발표한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며,

 

그 중요한 부분에서 교황님은 직접 나주를 들어 말씀하시지 않으셨지만,

주교님들이 알아듣도록 꾸짓다시피하신 말씀을 들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비밀이란 없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가려질 일인데 교황님이 아픈곳을 말씀 하셨다하여

그 중요한 부분을 뺀다는 것은 성직자로써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날의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면,

 성직자들은 8월 15일의 거룩한 성모님대축일에는 관심이 없고,

엉뚱한 세월호 사건에만 결부키켜 교황님이 가시는 곳마다

그들을 만나게 주선하였습니다.

 

그들이 당한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란 것을 알지만, 정치적으로 이 거룩한

축일에 이용한 것은 큰 잘못이었습니다.

 

자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한번 보십시오,

 

우선 중앙청 앞의 제단이 그게 뭔가?

 성냥곽을 갖다놓은 것 같이 너무 형편없이 만들었습니다.

교황님은 미리 성대하게 하지 말아달라는 주문이 있었고,

한국에 가는것은 아시아인들의 모임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제단이 작아도 아름답게 꾸밀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성전이 그게 뭔가?

 

그리고 성모님 축일 미사에서 어떻게 묵주기도 한번 없고,

성모호칭기도 한번 없었는가?

 

그뿐만이 아니라 124위의 시복식때에도 어떻게 성인 호칭기도한번 없었는가?

신부님이 되는 날에 신부님들은 하얀 수단을 입고 땅에 엎드려 기도할 때

모든이가 부르는 성가가 뭔지 아는가?

 

바로 성인호칭기도 입니다.

 

우리가 성인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호칭기도는 해야 했습니다.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잖은가?

 

애초에 주교회의에서는 기획을 짤 때,무슨 제사에서는 관심이 없고 뭐에만 관심이

있다는 세속적인 말 처럼,

 

오직 세월호에 집중하였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거룩해야 할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이 그렇게 선전하는데에만 시간이 지나가

버린것 같아 참으로 마음 답답합니다.

 

그동안 교황님은 서울에서,솔뫼에서, 대전에서, 꽃동네에서, 중요한 강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안에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간접적으로 지적한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전사들이 서반어로 만든

"성모님은 교황님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피킷을 들고 애타게 선전하였을 때,

교황님이 몸을 숙이면서 까지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 모습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줍니다.

교황님이 그 숨돌릴 시간도 없이 그 높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가신 것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직자들이 어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직 착한 목자로써의 성화되어  신자들을 회개시키며 천국으로 이끌어주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쳐두고 다른 곳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은 아닙니다.

 

가톨릭이 너나 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되어야 합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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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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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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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화되어 성모님의향기로운 꽃 처럼피어 올라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못하는 나약한 저의 본성을 한번 더 뒤돌아보면서  주님의
자비로움으로 힘입어  영혼에 자리잡은  나쁜것  모두 고쳐주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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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날의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면,

 성직자들은 8월 15일의 거룩한 성모님대축일에는 관심이 없고,

엉뚱한 세월호 사건에만 결부키켜 교황님이 가시는 곳마다

그들을 만나게 주선하였습니다.

 

그들이 당한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란 것을 알지만, 정치적으로 이 거룩한

축일에 이용한 것은 큰 잘못이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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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님의 댓글

예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무리 검소하게 한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모시는 제대를  보고 정말 많이 마음 아팠어요.

해미성지에서도 개신교를 방불케했지요? ㅠ.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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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 순례하는 우리들은  율리아님을 보고
무슨일을 하기전에  기도가 우선이고
예수님의 말씀인  성서를 먼저  읽고  하는것을 배웠지요.

그러나  어디를 가더라도  어느성당을 가더라도
어느사제님을  보더라도
그런분이  잘안계셔요.

구석구석  잘못된부분이  너무많아요.
사제님들의 이런 모습을 보시고
교황님도 아마  가시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것  같아요.

부디...교황님께서  나주인준을 해주셨으면
얼마나 이세상이 달라지고 변할까요...
빨리  아름다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추석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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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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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교회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직자들이 어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직 착한 목자로써의 성화되어 신자들을
회개시키며 천국으로 이끌어주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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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장 중요한 것은
제쳐두고 다른 곳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은 아닙니다.
가톨릭이 너나 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
    되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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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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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님의 댓글

이사벨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렇게 다른 면에서 사실들을 알려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더욱 일치된 기도를 해야겠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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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교회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직자들이 어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직 착한 목자로써의 성화되어 신자들을 회개시키며
 천국으로 이끌어주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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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교회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직자들이 어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직 착한 목자로써의 성화되어 
신자들을 회개시키며
천국으로 이끌어주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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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교회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직자들이 어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직 착한 목자로써의 성화되어  신자들을
회개시키며 천국으로 이끌어주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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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가장 중요한 것은 제쳐두고 다른 곳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하느님이 보시기
에옳은 일은 아닙니다.가톨릭이

너나 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
되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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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축복 가득한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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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좋은 지적 감사히 읽고갑니다.
추석때 행복하게 보내세요.
미리 인사드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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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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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한국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이 진심으로 자기성찰을 하고 목자로서 모범을 보여야하며 신자들 역시 잘 분별하여 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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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정말  날이  갈수록  나주성모님  메세지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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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그리고 나주에서 발현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말씀들 모두가 보물인데
그것을 모르니 자연 모든 것이 부족함으로 흘러가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교회의 아픔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늘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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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든 성직자들 이 나주처럼 성화 되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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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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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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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가톨릭이 너나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되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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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

 "교황님," 다녀가신후 저도 가슴이 무척 아팠습니다.
  꽃동네도 못 들리시게했다는 소리에  사제들이 이럴수가있나? 했습니다.
  모든 성직자들이 쓰러져가는 교회를 올바르게 세워줄 분이 몇이나있을까요?
  생각해봅니다.  하루속히 회개들하셔서,  위대한 성직자가 되길 바랍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은 훈날 반드시 후회합니다.
  사탄의속에서 헤어나길바랍니다. 때는 늦지않했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컴이 오락,가락 합니다. 한번 댓글 달으려면 30분넘게 소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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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가톨릭이 너나 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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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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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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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도 해미 성지에서
제대에 십자가를 보고 너무 놀라 마음이 아파습니다.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저희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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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본당주임 신부님께서

미사는 거룩해야 한다며  요란한 악기들을 금지 하셨었는데

이번에  교황님 미사에  그 요란한 악기들이  총동원되었다고

갑자기  저희 본당 청년부 미사가 완전 카페가  브루스 추는
장소같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아이고 그때  교황님  표정도 안좋았었는데 ...

너무 시끄러워 그런지... 저만 느낀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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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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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가톨릭이 너나 할것 없이 나주처럼 성화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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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9월8일도 성모님 생신인데.
엄마 생일은 제쳐두고 다른데만 신경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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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님의 댓글

성가정 작성일

뭐가  더  중요하고  뭐가  덜  중요한지  성모님께서는  순서를  정하시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월호  가족들을  보시고  교황님께서  예정에도  없는,  직접  차에서  내리셔서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신것입니다 

정치적으로  생각하시니  그렇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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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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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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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정말 교황님 미사 제대가 작기도했지만 단조롭고 단순하였습니다.집기들만 금으로 치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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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뿐만이 아니라 124위의 시복식때에도 어떻게 성인 호칭기도한번 없었는가?

신부님이 되는 날에 신부님들은 하얀 수단을 입고 땅에 엎드려 기도할 때

모든이가 부르는 성가가 뭔지 아는가?

바로 성인호칭기도 입니다.

아멘.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교황님 오시는 날이고 성인들 시복식날 성인호칭기도를 하지 않아서 저는 매우
섭섭했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앉아서 한 일이 묵주기도 5단 바치고
화장실가면서 성인호칭기도를 혼자서 스크린에 나오는 성인들 존함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열심히 주님과 성모님께 바쳤습니다.

마지막에는 집으로 돌아 오기 전 점심식사를 하다가
나주에서 가지고 온 성수를 부어서 먹었는데
설렁탕 국에서 갑자기 수증기가 아름답게 원을 그리며
피어 올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성모님께서 그곳에서도 저를 지켜 주고 계셨습니다.

ㅎ ㅇ
마지막에 쓰신 글을 읽으니까 참 감동적입니다.

주님함께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재충전 하시고 나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큰 위로와 평화와 기쁨을 주신 고마우신 은인을
어찌 잊겠습니까?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서 하느님 나라
의 소망을 담아 영생하는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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