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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사랑이여 (1991년 6월 7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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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향
댓글 33건 조회 1,494회 작성일 16-11-21 16: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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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6월 7일
신비로운 일들을 체험하다


나주에서 오후 3시쯤 태양의 신비로운 모습을 목격했다.
태양 속에 하얀 성체 모습의 물체가 들어 있어 육안으로
찬란한 태양을 볼 수 있었는데
몇몇 교우들도 함께 목격하였다.

태양으로부터 내려온 성체 모양의 하얀 원형이
경당 지붕 위에서부터 처마 밑에까지
차츰차츰 여러 개가 내려오는 모습을
내가 나주를 떠난 후에도 확실하게 보였다고 한다.

이 모습은 성모님의 집 앞 성모님 상 앞에서
율리아 자매가 철산 본당에서 순례 온
수녀님과 교우 40여명에게 성체에 대하여

"내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 주는 특약인데도 어찌하여 마음 안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나를 받아들이는지 몹시 안타깝구나."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나의 사랑이다.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라는 메시지를 전한 직후에 일어난 사건이었으며
증거로 찍은 사진도 있다.

이 날 또 다른 신비로운 사건은 성수를
장미향으로 바꾸어주신 일이었다.
현시대는 마귀가 너무나 극성을 부리니
사목활동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모님께 봉헌하자며 율리아 자매가
성수 물을 플라스틱 성수 통(小)에 담아
눈물 흘리신 성모상의 손, 발, 가슴에 대고
한참 기도한 후에 보니

향기 나지 않던 성수에서 장미 향기가 진동하였고
더욱 신비로운 것은 성수를 다 쓰고 난 후
집에서 새로 성수를 담아도
장미 향기가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는 것이다.

장미 향기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때일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성모님께서
그 이유를 알려주시리라 굳이 믿는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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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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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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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신비로운 일들을 체험하다. 아멘!

많은 일들을 체험하신 산 증인이시며
저희 곁에서 든든히 함께 해 주시는
아버지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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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사랑과 우정과 현존으로 늘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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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내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 주는 특약."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나의 사랑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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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산 증인이신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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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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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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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아멘아멘...!!!
성체안의 예수님...
영성체 할 때 뿐만 아니라
항상 제 안에 생활하고 계신다는 걸
명심하고 나처럼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라
하셨는데... 그러지 못하여서 죄송해요..!

새롭게 시작할께요 예수님, 엄마!
아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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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과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사과향님...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
장미 향기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때일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성모님께서 그 이유를 알려주
시리라 굳이 믿는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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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나의 사랑이다.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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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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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나의 사랑이다.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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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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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과향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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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나의 사랑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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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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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날 또 다른 신비로운 사건은 성수를
 장미향으로 바꾸어주신 일이었다.
현시대는 마귀가 너무나 극성을 부리니

 사목활동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모님께 봉헌하자며 율리아 자매가
 성수 물을 플라스틱 성수 통(小)에 담아

 눈물 흘리신 성모상의 손, 발, 가슴에 대고
 한참 기도한 후에 보니
 향기 나지 않던 성수에서 장미 향기가 진동하였고

 더욱 신비로운 것은 성수를 다 쓰고 난 후
 집에서 새로 성수를 담아도
 장미 향기가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는 것이다.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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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영가가 떠 오릅니다...^^

성모님 따르는 겸손의 길은 온전한 사랑이라~
어머니를 따라 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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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과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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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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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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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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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자,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아멘.아멘.
사과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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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과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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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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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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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희생 제물이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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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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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 성지는
어느곳 ...어떤것 한가지도
주님.성모님 손길과 은총이
머무르지않은곳이 단한가지라도
없는것 같아요.
주님.성모님 친히 역사하시고
현존하시지 않는다면
어찌이런 일이 일어날수있을까요...
이세상에 단하나뿐인 나주성지.
하루에도 수도없이 그립고 달려 가고싶어요...
엄마 같은 따뜻한 사랑이 있는곳 .
한국 나주성지....
너무도 주님께 감사찬미 드립니다. 언제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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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께서 우리에게 내려오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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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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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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