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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취직을 했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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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3-05-13 14: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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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취직을 했지만 나에게 따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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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를 피하여 월산동에 있는 한적한 곳에

취직을 하고서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다.

 

그곳은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라 혼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주인 언니도 맘에 들어 했고 나 또한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어

쉬는 날이면 어머니도 찾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손님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는데

지방에서 만났던 사람이 찾아온 것이  아닌가.

 

으악! 고대기로 손님의 머리를 데어 버리는 소동이 일어나고 말았다.

 

거기에서 어떤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놀란 토끼가 되어 펄쩍 펄쩍 뛰다가

그 사람이 나가서 조금만 이야기하자고 하여

 

주인 언니에게 허락을 받고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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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옷이며

구두며 가방도 사주며

 

그 외에도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 주겠다고 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어느 한곳도 나무랄 데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내 보내 주겠다고 한 사람이다.

 

내가 싫다고 하면 어떤 행동을 할 지 몰라 얼른 뒤로 미루었다.

 

내일 시간 내서 만나자고 해 놓고 헤어져

미용실로 돌아온 후

내가 그만둔다고 하면 붙잡을 것이 뻔 하기 때문에

 

짐이래야 초라한 가방 하나이지만 옷가지를 챙겨서

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도망쳐 와 버렸다.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모르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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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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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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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은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좋아해요
성모님의 향기가 나거든요

그런데 이성적으로 탐내는 건 노우~~다쳐요ㅋ

율리아님, 알러뷰^^
애인여기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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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모르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주님 성모님 집을 잃은 작은새 같은 영혼이 있읍니다

주님성모님 품에 숨겨 주시고 양육하여 세상 어둠으로

구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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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무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란 책도 있나봐요?
저는 전혀 모르는 얘기들이라서 ...  쩝~
아~멘~ 아~멘 아멘.

'님향한 길'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책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제까지 '주님께서 예비한 삶' 내용 중에 제가 모르는 얘기들이 많아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간간이 엄마 강론 말씀 중에 말씀하신 내용들 이었지만 잘 연결이 잘 되지 않아 
'님향한 길'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제 기억력이 나빠서려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애인여기'님이 올린 글들을
보면서 다음 얘기가 너무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져 '주님께서 예비한 삶'이란 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고 9년째인 이제서야
인터넷을 뒤져 숨을 죽여가며 순식간에 다~ 읽었는데 큰 따님이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효심이 마음을 찡~ 하게 울렸습니다.  ^.^
이렇게 재밌는 책이 있는데 왜 여태까지 몰랐을까요?  이제야 내 눈에 들어오다니 뭔가 씌우긴 단단히 씌었었나봐요.  다음에 가서 꼭 구입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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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錢 ( 돈 전 ) 이면 다냐 ? ( 모든 것이 이루워지는냐 ) 요런 비라무글리니 자악들 ~! ㅋ . 지금이나 그때나 시건 으읎는 머시마들 노는 꼬라지에 불이난당가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이~잇다  ~!  세상은 구름이요 너~는 달 ( 보름달 ) 이이~다 !  ㅠ . 요럴 때 색스폰으로다 한 곡 조 !  ㅋ 으~으메 기통찬그어 ~!

苑墻曲曲柳冥冥    人靜山空見一燈        :        전원의 담장은 꼬불꼬불 버들숲은 어둑어둑 빈 산에 인적은 고요한데 외로운 등불하나 ..
원장곡곡류명명    인정산공견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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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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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순수하고 모든일에도 뛰어나시니
남자들이 좋아하고 따라다녔어도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보호해 주시었던것 같아요~

남자들의 유혹을 피해 도망다니시니
얼마나 고달프셨을까요?

지금도 율리아님은 모두가 좋아하는분
우리의 은인이지요~

사랑하는 율리아님!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아름답게 꾸며 올려주신
님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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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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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모르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마자요 피하는게 상책이지요~ㅎ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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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모르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멘!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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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참잘 하셨어요 막마입니다.
율리아님을 이용해 벅으려는 아주 나쁜 사람들 입니다.
주님께서 보호ㅙ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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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셨지요.

모든 고통들
주님의 예비하신 아름다운 삶!이라하시며
그 모든 은총과 공과 덕

모두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신 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려요.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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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애인여기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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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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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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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엾은 우리 율리아님

세상과 세속의 풍파에서 
견디신 숱한  고난속에서  주님의 은총으로
무사하실수가 있었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합니다
저희 죄인들 회개하여
합당한 사랑을 받으실 수있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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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일단 그 사람이 모르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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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세상사람이었으면 유혹에 넘어갔을겁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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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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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일하고 한푼도 받지 못하고 또 나오신 거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율리아님이 예비하신 삶이기에 우린 그저 주님께서 미리 단련시키심을 알뿐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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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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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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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의 그 상황 그처지에서
격어내야하는 예비하심의 그 과정들
율리아님 힘네세요

애인여기님  정성스럽게 올려주시여
묵상할수 있도록 하여주시여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에 영성안에 늘
기븜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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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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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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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곳 저곳으로
피해 다니시고
누구도
알수없는
고통의시간들을
보내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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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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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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