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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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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6건 조회 2,161회 작성일 13-05-17 13:5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 자비의 주님~!

굳게 닫혀진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시며

올리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 축복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푸르른 5월 성모님의 달입니다.

오늘은 1991년 5월 16일 율리아자매님이 모신 성체가 처음으로 입안에서

예수님의 살아계신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성모님의 밤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젯밤까지만해도 순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 성모님~! 갈피를 못잡는  제마음을 봉헌하오니 인도하여 주소서' 하고 봉헌을 드렸더니

아침에 확~! 눈이 떠지면서 부랴 부랴 순례 갈 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먼지가 잔뜩 낀 기적수 통을 물로 씻을때 스티카와 먼지가 넘 많아서 힘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율리아님의 생활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생활의기도는 훌륭하고 멋지게 바치는 것보다는

비록 서툴고 잘 못바쳐도 정성을 다해 열심히 바치는것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오늘 순례를 오시는 저를 포함한 모든사람들의 마음속에 영혼속에 붙어있는 온갖 나쁜 악습들과 불필요한 장애물들을

모두 떼어네 주시고 맑고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

 

이렇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나니까

순례를 준비하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고 아내를 차에 태우고 나니까 오전 10가 되어서야 출발을 하였습니다.

늘 방안에서 갇혀지내는 아내를 두달만에 바람도 쏘일겸 순례를 떠나니

기분이 넘 좋았고 아내도 기뻐하였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들판에는 모내기 준비하느라 논에 물을 가득 대논곳이 많았으며

벌써 어떤 논은 이미 모내기를 끝낸곳도 있었습니다.

산과 들은 온통 푸르르고 아직 꽃들도 다 지지 않고 군데 군데 피어있어서

화창한 봄날이지만 더워서 그런지 벌써 초여름을 느끼게 해주었지요

 

경당에 잠깐 들러서 문간에서 성모님을 향하여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왔습니다. 저를 받아주세요' 하고 얼는 다시 나와서

급히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오후 4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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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성전에 막 들어서는데

활짝 피어난 유채꽃이 저희부부를 반겨 주었습니다.

노오란 꽃송이들이 하늘거리는 풍경이 넘 정답고 예뻤습니다.

그리고 꽃송이 아래쪽에는 토실토실 씨앗이 잘 여물어가고 있었지요

주님, 제 영혼도 회개의 은총으로 이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주시고

씨앗숫자만큼 겸손한 작은영혼도 많아지게 하시어

하느님 아버지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져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하소서 아멘.

 

아내와 함께 비닐성전에 여장을 풀고 나니까

벌써 순례자들은 십자가의 길기도를 끝내고 막 내려오는 중이었습니다.

오늘은 인도에서 주교님 한분 신부님 한분 순례자 40여명이 순례 오시어 함께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성모님동산은 순례자들이 넘실~!넘실~! 잔치분위기여서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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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저녁식사로 이어졌는데

1년만에 아내를 본 순례자들이 반갑게 아내를 맞아주면서 반갑다고 인사 나누니

아내는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어나 원래 이쁜데~! 더 이쁘게 보였답니다 ㅋㅋ(저 ...아내바보^^)

순례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저녁을 먹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도 안하고 밥을먹으니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엇습니다.

주위의 풍경들은 온통 꽃들과 싱그런 나뭇잎들과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매실들이 보기에도 넘 아름다워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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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니니

곧 성모님 입장식이 이어졌는데 자매님들은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순례자들은 손에 꽃과 꽃바구니, 초를 들고

성모님을 모신 율리아님과율리오회장님 인도에서 오신 주교님이 나란히 서시고 그뒤로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분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아름다운 행렬이 성전으로 들어가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 위에 성모님을 모시자

성모님께서는 양쪽 팔 위로 향유를 많이 흘려 주셨습니다.

그러자 인도에서 오신 주교님이 성모님 오른손을 잡으시고

신부님은 왼손을 잡으시자 ...그 모습이 너무 감격스러워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주교님과 신부님이 오셨으니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위로를 받으실까? 하는 생각과

지금껏 교회에 인준을 받지 못하시는 성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성모님~! 비록 적은 수이지만 오늘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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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를 모시고

성체강복이 이어졌으며

주교님과 신부님 네분을 모시고 거룩한 라틴어 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나서

주교님께서 아주 놀라운 나주성모님 은총체험을 증언해 주셧습니다.

사목활동을 하시면서 어떤 사람이 용서가 안되어

주교님직을 내려 놓으려고 마음을 먹으셨는데

 

이곳 나주성모님 성지에 오셔서 아까 십자가의 길 7처에서 기도하던중

성모님은 피눈물을 흘리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고

예수님은 피 흘리시며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주교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십자가를 내려 놓을수가 있겠는가 하시며

마음을 다 잡으시고 주교님직을 계속 수행하실거라고 증언 하시어

모두들 놀라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멘.

주교님께서는 어찌나 친절하시고 다정 다감하신지 모두들 좋아라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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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휴식을 갖은 후

성혈조배실앞에서 촛불 묵주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촛불 묵주기도를 바치는 내내 저는 주님 성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며칠전 힘들어 하던 악습을 간신히 끊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이웃과 심하게 다투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입혀 주었으며

딸아이와도 다투고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 ( 화해는 했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못난 죄인을 왜 이다지도 사랑해주시는지?

그리고 나에게는 왜 이리도 악습이 많이 있는지.......

주님 성모님께 마음아파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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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 뜻대로 살면서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삶을 살고 싶은데 참으로 어렵고 힘이 듭니다.

매순간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나주의 5대 영성을 잘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자주 죄와 악습에 걸려 넘어질지라도 다시 오뚜기처럼 벌떡일어나서

즉시 회개하고 주님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는 회개할줄 모르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더 사랑해주신다 하셨습니다.

또,주님께서는 저희가 자주 죄와 실수를 저질렀어도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도와주신다 하셨으니

저 부족하지만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사오니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 성모님 가신 그 길을 잘 따라갈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께서는 11시가 넘어서

아주 극심한 대속 보속 고통중이신데도 나오시어 좋은 영적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곧 만남의 시간이 되어 저는 아내를 업고 율리아님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힘드시고 아프신중에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만남을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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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으으메 ~ 유 채 꽃 만 발 !  제주도 아니여라 ?  ㅋ  三多島 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만은데 .. 고로코롬 가고잡았던 성몬님동산 갑작스런 외삼촌의 별세로 ...
동산에 몬갔으니 저의 눈에 헛거이 보이는 모양  ㅋ.  저으기 보이는 계단은 천국으로 오르는 계단 ?  맞지예 ?  성모님동산 경당 나주를 못잡아 먹어 ...
궁시랑공시랑후비고비틀고초치고와사비를 바르고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잡개 들개들이 아무리 짖어도 猛虎 (맹호 ) 하나를 물지 못한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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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이번에 오신 주교님의 나주성모님을 통한 은총이야기.
저도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어머니께 감사 또 감사!!

저도 예전에 7처에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치유받은적이 있어서 7처에서 은총받았다고 하신
주교님말씀이 더욱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마귀사탄은 저희가 은총받고 잘좀살려고 결심만 하면
약올라서 그것을 무너뜨리려고 난리를 쳐요~
보통 사람과 환경을 통해서 오는데요~

상대방이--- 가족, 이웃--- 나를 화나게 만들어버리고
억울하게 하고 짜증나게 만들어서 죄를 짓게 하고
죄를 지으므로해서, 내가 받은 은총을 싹 뺏아가고~

죄의종살이 노릇하도록 만들고, 다시 악습에 빠지게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게 만들고, 하느님께 나아가는길을 지연
시키고, 포기하게 해서 결국 멸망의길로 이끌고 가는것이
마귀사탄의 목적이지요~

상대방이 누구건~나를 화나게 하고, 열받게 ㅎ 할때
그때 딱!!깨어서 아~마귀가 저 사람통해 나를 쓰러트리려고
또 왔구나!!! 하고,  나는 죄에 대해 절때 반응하지 않으리라!!
나는 죄에 대해 죽은자다!! 하고 마음으로 선포하며~

화난마음을, 속상한 마음을, 내적고통을, 억울하고 힘든마음을,
바로 그때!! 아름답게 봉헌하는것입니다.
 (나주인준과 죄인의회개위해 등등)
그것이 바로, 깨어 기도하는자라고, 나주성모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죽어야 산다는 진리..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 죽고 봉헌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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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은총을 받고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지요~

....조심하여라..은총을 받고 나면,
더욱 깨어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귀는 그 은총을 빼앗아가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하게 될것이다.

(중간생략)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것이다..(2006. 10. 7.)아멘.

저도 정말 부족하지만~~
죄를 지으므로, 주님.성모님,율리아님께서 더욱 고통
받으시고 아파하시므로, 함께 더욱 깨어서 노력하자는
뜻으로 어머니께 받은 은총을 나누어드립니다. 엄마께 감사!!

저도 오늘 기도회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아이가
별일도 아닌데 저에게 소리치며 짜증을 확 부렸는데요
그 순간 좀 화가나고 기가막혔지만, 바로그안에 있는
어둠의정체를 알아차리고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그냥 얼버무리면서 다른곳으로 피해버렸답니다 ㅎ

그리고 나주인준과 죄인들의회개를 위하여 봉헌하고나니,
금새 마음에 평화가 와서, 언제그랬냐는듯이,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며 상냥하게 대했더니. 마귀가 금방 도망
갔어요 ~ㅎㅎ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의사랑받는아드님~함께 더욱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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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주교님의 말씀에 하나하나 귀 기울이며..
역시 주교님이시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크고 작은 십자가,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예수님의 뒤를 기쁘게 따르다 보면
하늘의 상급은 반듯이 주님의 편에 서서 알하는 자의 것이라 생각해요

거룩한 사제로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시리라 믿어요

나주성모님 정경까지 정성껏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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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저도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 갔지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저에 발걸음을 돌리지 않으면 않되었지요 저 한테는 휴일이라는 개념이 애매한
직업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직업이 언제 까지 해야 될지는 아직
생각 해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저의 막둥이 대학 졸업 까지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빨리 시간이 지나 저의 막둥이가 졸업을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나 다른 사람들은 시간들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가 하면 탄식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더군요 저의 이런 말에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말하더라고요
다른 사람과 제가 다른 생각들떄문에 그럴까요 그건 않닙니다 저는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과 더 가까이 있고자 하는 저의 열망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시간을
가기 위해 오늘도 저의 모든것을 감내하면 성모님안에서 달려 가고 있습니다  빛나들이님
손재주가 뛰어나신가 봐요 빛나들님이 하신 일은 어느 정도 예술적 재능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빛나들이님 하느님 과 나주 성모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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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름다운 사진들과 순례기 잘 읽었읍디다.  부부 두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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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 예쁜 사진들과 함께 올려주신
순례기 감사드려요.

특히 멀리서 순례오신 주교님께서  십자가의 길
7처에서의 받은 은총들을 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오신 해외 순례자님들께서  많은 은총
받으셨으리라 믿으며 주교님, 신부님도  나주 성모님으로 부터
받으신 많은 은총들로 나주 성모님을 더 사랑하시고

많이 많이 전해주시길 빌며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봅니다.

자세하게 올려주신 빛나들이님께 감사드려요.
님이 찍으신 사진 필요한 곳에 좀 쓸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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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저도 얼른 가고싶군요.
슨례기를 읽고 그 은총 대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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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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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주 죄와 악습에 걸려 넘어질지라도 다시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서
즉시 회개하고 주님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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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머나먼 타국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주교님과 신부님이 오셨으니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위로를 받으실까? ... 

  ... 이곳 나주성모님 성지에 오셔서 아까 십자가의 길 7처에서 기도하던중 성모님은 피눈물을 흘리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고
      예수님은 피 흘리시며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주교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십자가를 내려 놓을수가 있겠는가 하시며
      마음을 다 잡으시고 주교님직을 계속 수행하실거라고 증언 하시어 ... ] 

=== >  저도 빛나들이님 처럼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이러한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똑같은 생각들이군요.
            주교님의 말씀도 너무 감동적이라 주님과 성모님이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니 저도 무지 기뻤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 얼마 가지 않아서 이웃과 심하게 다투어 마음의 상처를 입고 다시 입혀 주었으며 딸아이와도 다투고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 ...
  ... 그리고 나에게는 왜 이리도 악습이 많이 있는지 주님 성모님께 마음 아파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 ]

=== >  '빛나들이' 형제님~ 다들 똑 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간다는 게 삶이 다 그런게지요.
            저도 '빛나들이'님처럼 똑같은 악습을 저질러 매번 넘어지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실망을
            많이 하지만 엄마의 5대영성 따라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새로 시작해 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런데 저 위의 계단이 있는 사진 '천국의 계단' 처럼 보여 고즈넉하여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우리집 매실은 너무 작던데 여기는 성모님 집이라서 그런지 매실이 참 탐스럽게 열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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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과 함께 하신 순례,은총 가득했던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22주년 기념일에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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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교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십자가를 내려 놓을수가
 있겠는가 하시며
마음을 다
잡으시고 주교님직을 계속
수행하실거라고 증언...아멘...
 
죄와 악습에 걸려
넘어질지라도 다시 오뚜기처럼
벌떡일어나서즉시 회개하고
주님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아멘...

주교님 증언 감동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나주 영성대로 살고자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우리함께 더 끊임없이 노력해요

기념일 은총가득한 순례기 잘
읽고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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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우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빛사랑 아가다님과  오랫만에 함께 순례를 가셨군요
아가다님이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율리아님도 더욱 반겨 주셨을거에요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시어 더욱 은혜롭게 읽었습니다.

저도 악습 끊어 버리고자 더욱 노력하며
넘어져도 새롭게 시작할거에요

이렇게 은총의 글을 읽으며 저도 다시 다짐하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마음을 잡습니다.

감사해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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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아 나주에 가면 하얀 배꽃과 거기 영산포 영산강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한창일거야.
미치겠어 가고싶어서, 그리움이 허무되는 현실의 삶이 하냥 미운 하루.
아 나주에 가면 하얀 눈꽃을 맞고 싶어, 상아색 꽃물 만들어 가슴에 심은 얼굴
생채화로 그릴거야. 아 아 꿈이어도 나는 가야하리 그리움 이은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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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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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님의 귀한 순례기를 미리 읽었지만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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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올러주신 사진! 성혈조배실로 가는  길
그것은 천국 계단을 연상게 했습니다
올러주신 사진과 순례기 잘 읿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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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저희가 자주 죄와 실수를 저질렀어도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도와주신다 하셨으니 저 부족
하지만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사오니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 성모님 가신 그 길을 잘 따라갈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두분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해요 무사히 잘가셨지요?자매님의 모습을 보니
반가웠고~힘든 상황이지만 나주 성모님의 은총속에 잘지내고 계심을
볼수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서 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어 가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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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빛나들이님 이 글을 올리시기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공을 들이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아내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모습 가슴 뭉클합니다. 언제까지나 힘찬 믿음으로 정진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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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자매님도 함께 오시어 반가웠어요~

생활의 기도를 잘 실천하시며
넘어졌어도 실망치않고 다시 시작하시는
빛나들이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은총 글 감사드리고
사랑의 성가정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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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샬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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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나주 영성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를 돌아보며  많이 반성합니다

영육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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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 먼길! 그러나 더 멀리서오신 분들을 생각하며! 오고가는 길 모두 주님 성모님 대전에 올립니다!!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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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랜만에 자매님을 모시고
같이 순례오신 모습을 보고
저와 옆에 계신분이 같이 저 형제님도
대단하시다하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자매님을 데리고 순례에 열정을 보이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
가득 하시길 늘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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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 함께 정성껏 올려주신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빛사랑님도 함께 뵐 수 있어서 저도 기뻤습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넘치도록 가득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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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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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자주 죄와 악습에 걸려 넘어질지라도 다시 오뚜기처럼 벌떡일어나서즉시 회개하고 주님성모님께 달아들수 있도록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주님께서는 회개할줄 모르는 의인 아흔아홉보다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더 사랑해주신다 하셨습니다.또,주님께서는 저희가 자주 죄와 실수를 저질렀어도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도와주신다 하셨으니저 부족하지만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사오니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 성모님 가신 그 길을 잘 따라갈수 있는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아멘 
공감 100%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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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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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과 빛사랑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아름다운 순례기 읽으며 함께 은총 받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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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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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늘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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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모성월에
부부함께 순례오셔서
기쁘고 감사한
은총의시간들 보내셨군요.
주님성모님
함께하신 사랑을 느낍니다.

빛나들이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사진
잘보았습니다.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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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빛나들이님의 순례가 그려집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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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를 통해 은총을 받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항상깨어 있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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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달란트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이렇게  잘 사용하시니  축하드려요

참  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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