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이럴 수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1,757회 작성일 13-05-20 21:45

본문

이럴 수가···

    첨부이미지

어머니를 잘 모셔 보려고 무진 애를 써 봐도

내 생각이나 내 의지를 초월해 버리니 

내 뜻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집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동네 아이가 나를 찾아와서

“누나, 밖에 누가 찾아왔으니 나와 봐” 하기에

나는 누가 머리를 해 달라고 찾아온 사람이려니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이게 웬일인가?

 

지방에서 온 그 남자를 만나지 않으려고

미용실을 나오게 되었는데

0227B84E50A7323F2F52BA

그 남자가 여기까지 찾아오다니... 눈앞이 캄캄했다.

 

그 남자는 내가 너무 아름답고,

또 어느 한 곳도 나무랄 데가 없다고 하며

일본에 계신 자기 아버지께 초청장까지 보내달라고 하여

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까지 한 사람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사장이고, 그는 한국 광주에서

사장이라고 그를 소개 해주었던 사람이 알려주었었다.

 

아무리 물질 만능의 시대라고 해도,

그리고 내가 가난에 찌든 생활을 했다고 하여도  

물질과 내 마음을 그 누가 바꿀 수 있겠는가!

        _MG_8373_2.jpg

 

전에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남자에게 눈을 돌리지 않았지만

이제는 내가 결정한 사람이 있는데

더구나 그 누구에게 눈을 돌리겠는가.

 

나에게 어떠한 보물을 주고 재산을 다 준다 하여도

오히려 나에게는 쓰레기에 불과한 일이었다.

나는 거침없이 말을 했다.

 

“돌아가 주세요,

나를 찾아오는 것은 나를 괴롭히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아실 텐데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하세요?” 하고 말하자

 0306934D50A7323C1C3D99

 

그는 “아니야, 윤 양이 뭐라고 해도 나는 포기할 수 없어

나는 끝까지 노력해서 윤 양의 맘에 들도록 하겠어.”

 

나는 말문이 막히고 하늘이 빙빙 도는 것 같았다.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 남자를 외면하다가

여러 가지 수모를 당한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고

지금도 생각만하면 소름이 끼치는데 또 웬 날벼락이란 말인가.

 

 권세와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던 그가 무엇 때문에

초라한 내 집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히는가?

 

소름이 끼쳐 나는 돌아가지 않는 그를 피하여

외가댁으로 가서 숨어 버렸다.

mamajulia.png

        

  4729e3fb5f84e&filename=color-78.gif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귀하고 값진선택을 위해
부유함을 단호히 거절하신
율리아님! 물질보다
사람을 중히 여기시는 순수하고 고운
그 마음안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이어요

묵묵히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시는
율리오회장님을 생각하면 죄송하고 감사한마음입니다

두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아름답게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은총받고 가며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예전에는 스토커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싫다는 사람 줄기차게 따라 다니는 게 스토커라 하지요.
남들은 인기가 있으면 좋다고 하련마는 엄마는 무슨 삶이 ... 

예쁜 여자는 많아도 마음이 이쁜 사람은 드문데 ...  엄마는 다 겸비하신 듯 ...
그러니 너무 이쁜게 죄지요.  ^.^!!  너무~ 너무~ 힘드셨겠어용.

일본으로 시집가셨으면 우리도 못볼뻔했는데 ...
돈에 대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게 ...  휴~ 참 다행이다 싶어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성으로부터 받는
일방적인 구애때문에
이곳저곳으로 피신하시는 율리아님...

홀어머니 편안히모시고
욕심없이
효도하며 살고자하시는 소망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그시절에 일본은 얼마나
먼곳처럼 느끼셨을까...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귀하고 값진몫을 선택할수 있는 지헤와
용기를 언제나 내려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금이나 그때나 남잔 ? 모두모두 도둑넘 !  ㅋ ㅋ ㅋ.  꼬실려고 목에다 살구기름을 바르고 ...미녀에게 차이면 그 상처는 ?  저는 몰라여 ~어  ^^*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을 제대로 알아보는 그 남자도
멋찐분 같네요~ㅎ 

이뿐게 죄지요 머,  너무 이뻐도 힘들당께요~ㅎ
저 처럼 적당~하게 생겨야지 ㅎㅎ
여러가지 고통을 겪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고귀하고 값진 몫을 선택할수 있는 하느님의 지혜와 용기를 언제나 내려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주님께서 예비하신 물적 영적 육적 삶을 축복하시어 예비하신 저희의 삶역시 기쁘게 행복하게 모든 희망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언제나 모든 감사하는 셈치고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는 내가 결정한 사람이 있는데
 더구나 그 누구에게 눈을 돌리겠는가?"

 아 - 멘..
 일편단심...
 주님 성모님께로의 끝없이 불타오름으로 승화된 사랑..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선택하신 율리오회장님,
더욱 위대해 보이시는 것 있죠?
조건 좋은 많은 남자들 다 차버리시고..........ㅋ

주님사랑
성모님사랑에 불타오르시니
인류의 모델로 영원한 행복 누리소서^^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오늘도 은총 따따블로 많이 받으소서!

profile_image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엄마~~저도엄마닮게해주세요~~오직예수님만 사랑하게해주세요~~♥
애인여기님 감ㅅㅏ드려요~~♥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예비하신 삶이기에!! 좋은 자리 모두 마다하시구!!
율리아님의 모든 생애가 우리인류를 위하여 예비되셨나봐요!!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손수 예비 하셔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귀하신분~

아닌것은 단칼에 잘라내시는 분
율리아님의 삶을 저도 많이
본받을래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알랴뷰~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사ㅎ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권세와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던 그가
무엇 때문에 초라한 내 집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히는가?
소름이 끼쳐 나는 돌아가지 않는 그를 피하여 외가댁으로 가서 숨어 버렸다.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시어 그때에도 그리고 지금도 율리아님은 얼마나 지혜로우신가?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외가집에 몸을 피해버리신 율리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끝없이 펼쳐지신 아픔들
모두를 봉헌하시며 사신 삶!

너무나 고귀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님 모습 모두 저희들에게 사랑으로

되돌려 주셨지요.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걍 메다 꽂았을 텐데...
집요한 나쁜 마음으로 쫓아다니는 그 남자를 보며
제가 율리아님에게 부끄러워 집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무리 물질 만능의 시대라고 해도,
그리고 내가 가난에 찌든 생활을 했다고 하여도 
물질과 내 마음을 그 누가 바꿀 수 있겠는가!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물질 만능의 시대라고 해도, 그리고 내가
가난에 찌든 생활을 했다고 하여도 물질과 내 마음을
그 누가 바꿀 수 있겠는가!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셔요 ~~~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든것 하나도
자유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 성모님
계획에 따라 철저히 양육을 받아오신분
율리아님 율리오 회장님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멘!!!

아름답게 글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엾은 율리아님 

그 고통이 어떠할지  공감이 절절히 갑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756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8,09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