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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 루가 1, 39-56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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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341회 작성일 14-05-31 22:56

본문

    성모 마리아께서는 엘리사벳을 만남으로써 '하느님의 어머니' 가 되었음을 확인하십니다. 이 확인으로 가슴 깊이 담겨 있던 하느님에 대한 믿음, 바람, 사랑이 '성모송'(Magnificat)으로 표출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인류구원에 대한 하느님의 의지가 변함없이 이어져옴을 노래하고, 교만한 자들과 권세 있는 자들을 내치시고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높이시는 하느님의 인류구원 모습과, 장차 오실 구세주의 활동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에서 하느님의 아드님을 잉태하신 성모님의 신앙과 기쁨이 얼마나 큰지 즉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구원이 자신에게 미쳤음을 알게 된 기쁨은 주체할 수 없이 박찬 것이었습니다. 그 기쁨이 기도하는 노래로 표현되어 나왔습니다.

    성모님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성모님과 똑같은 심정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의 구원으로 얻은 희열을 이 찬미의 노래로 주님께 되돌려 드립니다. 교회는 날마다 저녁기도에서 성모님의 심정으로 이 성모송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이 기쁨은 후세에서 받을 기쁨을 맛보는 것에 불과합니다. 성모님께서는 굽이굽이 한발 한발 떼어놓으실 때마다 새로운 고통의 쓰라림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아드님께서 가시는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가셨습니다.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가혹한 희생을 인류구원에 보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성모님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온전히 동참하는 봉헌을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현대의 어두움을 밝히는 인류의 샛별이라고 성부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 완덕에 도달한 분으로 바로 성모님을 닮으셨다고 하느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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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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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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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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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굽이굽이 한발 한발 떼어놓으실때마다
새로운 고통의 쓰라림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아드님께서
가시는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가셨습니다.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가혹한 희생을
인류구원에 보태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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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
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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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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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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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나주의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한다면 큰 은총을 주심을
믿으며 위로의샘님의 소중한 말씀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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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완덕에
도달한 분으로 바로 성모님을
닮으셨다고 하느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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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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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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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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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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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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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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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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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가 어떤 소명을 받거나 환난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굳게 믿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결실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성모님과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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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순례하면서..차츰..차츰...제자신이  많이도 변했어요,

성모님 친히 현존하시는 곳이라

배울것도 너무많고  제가 버릴것은 더욱 많아요..

모든이에게 나주에서 배운대로 전하는것이 너무너무 좋은걸요?

그어디에서도 배울수없는 ..들을수없는 영적인 소중한 것..

그렇기에  나주를 말할때  상대방이  깨어있는 사람이라면알아듣고

너무고마와해요....모든이에게 왜쳐도 왜쳐도 모자라는 것이있죠?

이세상에 소중한것 도  하나 있어요...

바로 성모님 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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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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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게 무슨 복이 있어서 주님의 모친이 내게 임하셨는고 !"
구팔을 벌리고 다가와서 마리아를 껴 안는 엘리사벳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날 성모님에께서 태어난 마니피깟 그 얼마나 아름다운 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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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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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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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가혹한 희생을 인류구원에 보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의 온전한 봉헌을 받으시고 천상의 모후로 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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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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