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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 ..... 님 향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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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9건 조회 2,686회 작성일 14-11-03 09: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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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 (1992년 12월 15일)

 

어제 필리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전했는데 예수님께서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내려 주셨고 파란 망토를 걸치신 나주 성모님께서는 짙은 장미 향기를 풍기시면서 발현하셨다.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치유기도를 하면서 영가를 부르며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로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는데 일순간에 울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한순간에 통회로써 울음바다를 이룰 때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장미 꽃잎까지 내려주셨는데 그 날 실제로 싱싱한 장미 꽃잎을 주운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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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빛과 함께 나타나시어 내려주신 장미꽃잎.

많은 이들이 영적, 내적, 육적으로 치유의 은총을 받았는데 특히 이날 암과 불치병은 물론 병원에서 병명조차도 알지 못하는 희귀한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 받던 사람들도 치유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다. 

메시지 전달이 끝난 뒤 우리가 머물던 멀씨댁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미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었고 성대한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했지만 그곳에서 새벽 4시가 될 때까지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 한 뒤 새벽 5시가 되어서야 귀국하는 짐을 챙겨 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14일 메시지 전달 때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현존을 확실하게 체험 한 주최측에서 나도 모르게 필리핀 항공의 1등석을 예약해 놓은 것이 아닌가.   

그 날 나는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기에 조금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갈 수도 있었겠지만 평소에 나는 택시를 타고 가야할 곳은 버스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가야할 곳 중 웬만하면 걸으면서 그 돈을 애긍함에 넣어 모았다가 불우한 이웃을 돕곤 했는데 어찌 일반석보다 두 배나 비싸다는 1등석을 탈수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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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 방주호를 타고 입장하시는 나주 성모님 상과
끝이 보이지 않는 행렬 사제단과 율리아 자매님을 환영하는 신자들

그래서 뜻은 고맙지만 절대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정중히 사양했지만 그들은 내가 고통을 받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를 도와줄 사람을 포함하여 두 장만 1등석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 역시 자기들의 호의를 거절치 말아달라며 통사정을 하였고 나중에는 항공사 부사장까지 나를 기어이 1등석 셋째 줄에 앉혀 놓고 나서야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래, 이들의 호의를 끝내 거절하면서까지 내 뜻만을 관철시킨다면 이 또한 애덕을 거스르는 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결국 내 의지와는 달리 1등석에 앉아 필리핀에서 함께 했던 모든 이들과 나를 위해 배려해 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을 믿고 따름에 끝없이 피어나는 작은 꽃들, 잃은 용기 되찾아 주셨사오니 슬피 울던 입술에 웃음 꽃피워 주셨나이다. 멍든 냉가슴을 어루만지시어 뜨겁게 해 주셨사오니 다시 일어서서 당신께 나아가오리이다. 

은총 받은 그들 모두가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뜨겁고 진한 당신 사랑의 품안에 꼭 안겨서 절대로 멀어지거나 떠나지 말게 해 주소서…' 하고 묵상 중에 있는데 맨 앞쪽에서 두 아이들이 뛰어 놀며 정신 없이 왔다갔다하면서 시끄럽게 했다.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순간 한 아이가 마치 야구 선수가 공을 던지듯이 무언가를 힘껏 던졌는데 "딱" 하는 큰소리와 함께 나도 모르게 "악" 하고 비명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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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눈에서는 번쩍하고 불이 나는 듯 했으며 눈이 얼마나 많이 아팠는지 '파열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한 동안 눈을 감싸쥔 채 눈을 뜨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승무원들과 아이의 엄마가 와서 "쏘리, 쏘리"하고 있었고 옆에서 울고 있던 안젤라 자매가 무엇인가를 주기에 받아 보았더니 그것은 크고 딱딱한 사과였다. 바로 그 큰 사과로 눈을 맞은 것이었다. 

시간이 한참 지나도 한쪽 눈을 전혀 뜰 수가 없었지만 그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면서 안젤라의 부축을 받아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았더니 오른쪽 눈과 코 위가 퉁퉁 부어 있고 퍼렇게 멍이 들어 전혀 내 모습 같지 않았다.  

"오! 오늘도 주님께서 또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그 아이와의 만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야. 그리고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런 일이 생긴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아름답게 봉헌하자" 하고 말하자 안젤라 자매는 눈도 떠지지 않는 그 심한 고통 중에도 사랑 받는다며 기뻐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얼굴도 알아볼 수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기뻐할 수 있어요?" 하고 나를 붙들고 울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뒤 나는 그 아이를 기도해 주기 위하여 아이에게 다가가 손을 뻗치자 아이의 엄마는 내가 아이를 때리려는 줄로 오해하고 깜짝 놀라 비명까지 지르며 아이를 자기의 품에 꼭 끌어안고 감쌌다. 

그래서 나는 눈이 퉁퉁 부어 있었지만 환한 미소를 보내며 십자 성호를 크게 그은 뒤 아이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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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천사 성진 다니엘 군은 촛불을 높이 들고 양팔기도를 바침

"오! 사랑하올 내 주님이시여! 이 아이와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이 아이에게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축복해 주시고 주님의 도구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손수 주관해 주시고 안배해 주시어서 사제의 길로 인도해 주소서…" 하고 기도해 준 뒤 아이를 꼭 안아주고 뽀뽀해 주었더니 아이의 엄마는 "땡큐, 땡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퉁퉁 부어 전혀 떠지지 않았던 눈이 떠져서 잘 보이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보았더니 심하게 퉁퉁 부어 시퍼런 피멍까지 들어 있던 눈과, 콧등이 완전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이 놀라운 광경 앞에 나를 부축해 주던 자매뿐만 아니라 신자인 필리핀 승무원들, 그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모든 이들이 너무 놀라 어안이 벙벙해 하기에 나는 두 손을 하늘로 향하여 치켜들고는 "글로리 비투갓(하느님께 영광), 땡큐 지저스(주님께 감사), 땡큐 마마메리(성모님께 감사)"하고 외쳤더니 모두들 감격에 찬 목소리로 "땡큐, 땡큐"하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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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곧바로 내 자리로 돌아와 앉아 묵상을 하는데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내가 탄 좌석은 1등석이었고 그곳은 좀 더 편하고 조용한 가운데 여행을 즐기기 위하여 많은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므로 승무원들이 아이들이 그렇게 뛰어 놀도록 절대로 방치할 수 없는 곳이기에 인간적으로는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당신의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 심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주 나의 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리이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많은 이들이 하찮은 것까지도 불평하며 원망하고 있을 때 너는 모든 것을 네 탓으로 돌리면서 희생과 열절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내 마음 한량없이 기쁘구나.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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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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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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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이들이 영적, 내적, 육적으로 치유의 은총을 받았는데
특히 이날 암과 불치병은 물론 병원에서 병명조차도 알지
못하는 희귀한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 받던 사람들도 치유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참으로 놀라운 사랑 ...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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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치유기도를 하면서
영가를 부르며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로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는데
일순간에 울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아멘!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시간에
11월 첫 토에도 울음바다가 되었지요...
저도 울었습니다...
성령께서 찾아오시면 눈물이 주룩주룩...

율리아님을 통한
갖가지 치유의 은총들...모두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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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은총 받은 그들 모두가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뜨겁고 진한 당신 사랑의 품안에 꼭 안겨서 절대로

멀어지거나 떠나지 말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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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성모님!
하찮은것 까지도 불평과 원망한 저를 용서하소서!
다시 새롭게 시작 하겠나이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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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퉁퉁 부어 전혀 떠지지 않았던 눈이 떠져서 잘 보이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보았더니 심하게 퉁퉁 부어
시퍼런 피멍까지 들어 있던 눈과, 콧등이 완전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는 것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이런 놀라운 일은 결코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기적이 아니라고 그 누가 감히 말하리요.
율리아님을 통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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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 당신의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심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주 나의 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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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나는 눈이 퉁퉁 부어 있었지만 환한 미소를 보내며
십자 성호를 크게 그은 뒤 아이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실 수 있으신지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희도 율리아님의 이 착한 행동을
본받게 해 주세요

정말 읽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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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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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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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에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 주옵소서!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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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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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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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오늘도 주님께서 또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그 아이와의 만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야.
 그리고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런 일이 생긴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아름답게 봉헌하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놀라운 사랑이여!
 매순간 죄인들부터 고통만 당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도
 율리아 엄마의 피조물을 초월한 숭고한 사랑에 한숨이 기쁨으로
 변하고 입가에 자비의 미소가 드리워짐이 눈에 선합니다.
 엄마! 뭐라 표현할 수없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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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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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율리아 어머니는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런 일을 격으면 주님의 사랑으로 알지 못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알더라고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을터인데

율리아 어머니는 주님의 사랑으로 확신을 가지고 주님처럼 그 아이를 사랑하시니 대단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 어머니 처럼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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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저도 아름다운 향기를 품기는
영혼이 되어
성모님의 향기로운 꽃이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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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당신의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 심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주 나의 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리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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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글 올려셔서 감사해요~^^!
은총많이많이 받으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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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이 번쩍하고 불이 나는 듯 눈이 파열된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러나

멍든 그 모습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하시며...

아이에게 기도를 해주시고 눈이 떠지지 않으셨어도
기도후 눈도 떠지시고 멍도 정상으로 되셨으니
아! 정말 놀라운 주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입니다.

"글로리 비투갓(하느님께 영광), 땡큐 지저스(주님께 감사),
땡큐 마마메리(성모님께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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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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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많은 이들이 하찮은 것까지도 불평하며 원망하고 있을 때
너는 모든 것을 네 탓으로 돌리면서 희생과 열절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내 마음 한량없이 기쁘구나.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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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당신의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심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주 나의 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리이다. 아멘!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이라 받아들이시며 찬미가를 부르실 수 있으실까요...
이리도 아름다우신 율리아님의 마음...♡ 저 또한 모든 것들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기쁘게 하느님께 찬미를 올려드리는 겸손한 영혼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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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오! 오늘도 주님께서 또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그 아이와의 만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야.
그리고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런 일이 생긴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아름답게 봉헌하자"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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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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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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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하여 주시어
메세지가 전 세상에 흘러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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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ㆍ,,,,얼마나  감미롭고 아름다운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를 보면서
저도 작고하찮은 일이라도 기쁘게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름답게 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닝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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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그 사랑의 삶..
온 마음이 감격으로 가득 차 오릅니다.

오! 오늘도 주님께서 또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그
아이와의 만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야.
그리고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런 일이 생긴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아름답게 봉헌하자"
아멘~
본받아 실천하고 싶으나 매번 넘어지기만 합니다.
사랑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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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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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렇게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당신의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심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주 나의 님께 영원한 찬미가를 부르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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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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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오늘도 주님께서 또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그 아이와의 만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야. 그리고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런 일이 생긴거야. 그러니 우리 함께 아름답게 봉헌하자"

아멘. 아멘. 아멘.  크고 작은 고통을 주님의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모든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며 봉헌할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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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놀라운 사랑이여

율리아님의 일생 의 한순간 한순간 모두가
다  하늘과  열려 계셔셔

그분의 희생 고통 봉헌 기도는 그대로

하늘 옥좌 앞에 이르러  다시 은총의 단비로
이세상에 내려 오십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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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가 힘든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마다
나는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화관으로 만들어
그 감미로운 향기가
내 옥좌에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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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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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통을 그저 감사....감사....하시는 율리아님.
작은 고통에도 마음아파하는 저희들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율리아님 의 모습을 보며
죄인으로 낮아져
더욱 겸손하게  나아지려 노력하고 노력하여
작은영혼으로 거듭나겠나이다.

모든것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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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촛불 밝히고 묵주기도 올리는 자녀되야 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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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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