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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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은 실제로 어떤 분이며, 나에게는 어떤 분이신가?
2) 교황님의 교도권은 베드로 사도의 교도권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하지 않고 올바르게 보존하는 교도권은 신자들인 우리에게는 교리서나 교회법이나 교황님의 가르침을 통해 행사됩니다. 이 교도권에 순종하는가? 교회에 대한 애정 없이 하느님과 직접 거래하려고 하지 않는가?
3)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고,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W. Penn).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대인관계도 서로 친구, 스승, 제자, 형제, 자매등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각기 자기 실존을 풍요롭게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주님, 구세주, 선생님, 심판주' 등으로 뿐만 아니라 '친구, 애인'으로도 묵상해야 그분의 신비를 풍요롭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그리스도께 적용되는 많은 칭호는 그분과 우리의 관계가 풍요로우며 그분이 우리 실존의 의미를 충만하게 실현시켜 주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할 때만 비로소 그분과 인격관계를 맺고 그분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인격을 체험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나 개인의 인격과 믿음이 담긴 고백이어야 합니다.
분명 오랜 기간 동안 교회는 산 체험을 통하여 가르침을 주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각자는 구체적인 신앙고백을 통하여 '당신은 참으로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점을 받아들여 이것을 실생활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이제부터 주님께 완전히 의탁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을 의미합니다.
끊임없이 사랑을 새롭게하지 않으면 타성에 빠지고, 타성의 노예가 되면 사랑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분의 신비를 더욱더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침된 신앙고백을 하기 위한 토대입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칭호는 역설적으로 영예로운 이 호칭은 그분의 십자가와 늘 결합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여러 기지 칭호로 부르면 그분의 신비에 스며들어가게 됩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요 우리와 같은 사람이신 그분은 이웃 가운데서 당신을 찾고 이웃의 인간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눈을 뜨게 하며 이웃을 사랑할 힘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댓글목록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은 참으로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점을 받아들여
이것을 실생활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나주영성안에 잘 살아가길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려요.
잠시
반성하며 뉘우치게
헤주심에 또한 감사드려요...
언제나 기쁨과 평화속에
행복하세요...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당^^
나주의 5대영성으로 더 무장하겠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 완전히 의탁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을
의미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할 때만 비로소
그분과 인격관계를 맺고 그분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인격을 체험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나 개인의 인격과 믿음이 담긴 고백이어야 합니다. 아멘!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할때만 비로소
그분과 인격 관계를 맺고 그분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아멘.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 개인의 인격과 믿음이 담긴 고백이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밀씀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 완전히 의탁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감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할 때만 비로소 그분과 인격관계를
맺고 그분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인격을 체험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느님의 아들이요 우리와 같은 사람이신 그분은 이웃 가운데서 당신을 찾고
이웃의 인간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눈을 뜨게 하며 이웃을 사랑할 힘을 우리
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웃사랑으로 그분에 대한 믿음을 증명합시다."
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관대한 마음을 주소서... 저 비록 너무나 큰 죄인이오나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이렇게 하소연드리며 간청하나이다.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오니
제 영혼 깊숙히 오시어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사랑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해 주소서.
남은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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