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악한 본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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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인간의 악한 본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인간 사회와 격리된 채 광야에서 금식하며 고행을 하던 요한을 귀신이 들렸다고 험담하면서 배척하였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과 사귀면서 죄인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는 예수님은 도덕적으로 방탕한 생활을 한다고 배척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장터에서 놀이하는 아이들에 관한 비유에서 언급한 아이들처럼 이래도 아니오, 저래도 아니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을 원치 않거나 진리의 편에 서는 것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변명과 구실을 내걸 수 있습니다.
대부분 그 변명에는 설득력이 거의 없고 그저 반대를 위한 논거에 불과할 뿐입니다. 반대하기로 작심한 사람에게 논리와 진리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신앙 생활뿐 아니라 인간 생활에서도 완고한 외고집과 편견은 금물입니다.
대림 시기는 깎아지른 듯한 외고집과 변덕이 심한 울퉁불퉁한 길을 평탄하게 만드는 기간입니다. 자기 생활에 도취되지 말고, 하느님의 은총에 예민해 집시다.
복음적인 삶은 말 한 마디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주며 새로운 삶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삶입니다. 이런 삶이 참다운 신자의 삶이고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은 인간의 악한 본성을
순한 양이 되게 해 주십니다.
말없이 진정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계속 계속
노력해야 겠어요! 아멘~
이제 우리 마음에 기꺼이 오시고자 하시는
예수님을 잘 맞아들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음적인 삶은 말 한 마디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주며..."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대림시기는 " 울퉁불퉁한 길을 평탄하게 만드는 기간 ! " 불도저로 미는 사람도 있고 , 호미, 괭이 , 곡괭이로 사부작되는 사람도 나안 있고 .. 난 ?
불도저로 팍 팍 ㅋ (ㅡ*ㅡ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들
힘과 용기를 주는 복음적인 삶들
이기에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고
사랑의 길로 이끌어 주고
희망을 주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그 어느 악함도 모두다
씻기워져 사랑안에 진리안에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된지를
느끼게 되어요.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인간의 악한 본성때문에
예수님께서 고통받으셨습니다.
지금도요.
좋은 글,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기 생활에 도취되지 말고 하느님 은총에 예민해 집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좋은 은총 글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얀바다님의 댓글
하얀바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평탄한 길로만드는 대림시기!!
감사합니다! 모든이가 주님성모님께로 향하는 평탄한 길!
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음적인 삶은 말 한 마디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주며 새로운 삶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삶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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