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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9 주간 화요일 (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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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239회 작성일 13-06-04 11:21

본문

축일:6월4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St. Francis Caracciolo
San Francesco Caracciolo Sacerdote
Villa S. Maria, Chieti, 13 ottobre 1563 - Agnone, 4 giugno 1608
Francesco = libero, dall"antico tedesco
Founder of the Minor Clerks Regular

귀족 집안 출신인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아브루찌의 셀라 산따 마리아에서 태어나 아세니오란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따라, 그는 나폴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죄수들을 돌보는 회인 비안키 델라 쥬스띠찌아에 가입하였으며,
1588년에는 그와 요한 아우구스띠네 아도르노 신부 그리고 12명의 동료들과 함께
병원의 환자들과 죄수들을 위하여 일하고 사목하는 작은 율수 성직회(Minor Clerks Regular)를 창설하고,
식스토 5세 교황의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장상으로는 아도르노 신부가 선임되었다.

이때 아세니오는 프란치스코로 개명하였다.
그들은 나폴리에 수도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스페인으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스페인 정부 당국은 수도원 건립 허가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이 수도회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아도르노의 사망 후에는 프란치스코가 장상을 승계하고, 스페인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전보다 훨씬 좋은 여건 속에 있어서 마드리드와 발라돌리드 그리고 알칼라에 수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7년 동안을 장상으로 봉사하다가 사임하고는, 산따 마리아 마뇨레의 원장 겸 수련장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세운 수도원인 아뇨네에서 운명하였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고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프란치스코 아세니오 카라치올로 (1563~1608)

감추인 축복


1588년 요한 아우구스티노 아도르노는 새로운 수도회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세니오 카라치올로라고 하는 동료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청했다. 아세니오는 그의 계획에 기쁘게 동참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 아도르노의 편지를 받은 사람은 그의 친구 아세니오가 아니라 동명이인의 친척 아세니오였다.
어떻든 편지를 받은 아세니오 카라치올로와 아도르노는 함께 뜻을 모아 수도회를 창립하였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감추인 축복이었음을 경험한 적은 없었는가?
예를 들어 전화번호를 잘못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은 상대가
정말 연락하고자 했던 사람이었다든지, 차를 몰다 우회전해야 할 것을 좌회전했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니 그때 우회전했더라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그런 일들은 하느님의 섭리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는 한 예다.
우리 눈에는 무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은 삶의 섬세한 부분까지
눈여겨보시는 하느님의 배려일 때가 있다.
그러므로 일이 잘못된 것 같아 보일 때는 걱정하기에 앞서
하느님이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으로 당신의 섭리를 드러내실 것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하라.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일이 오히려 축복이었던 적은 없는가?
하느님은 내 생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의로운 사람 토빗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눈이 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불행이 닥쳤음에도 자신의 의로움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반면 그의 아내는 남편이 못마땅하여 불평을 늘어놓는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세금을 내는 문제로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우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지혜롭게 대처하심으로써 이 세상의 참주인이 누구인지를 성찰하게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시력을 잃은 채 지냈다.> ▥ 토빗기의 말씀입니다. 2,9ㄴ-14 오순절 밤 나 토빗은 죽은 이들을 묻어 준 다음, 내 집 마당에 들어가 담 옆에서 잠을 잤는데, 무더워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내 머리 위 담에 참새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지 못하였다. 그때에 뜨거운 참새 똥이 내 두 눈에 떨어지더니 하얀 막이 생기는 것이었다. 그래서 치료를 받으려고 여러 의사에게 가 보았지만, 그들이 약을 바르면 바를수록 그 하얀 막 때문에 눈이 더 멀어졌다. 그러더니 마침내는 아주 멀어 버렸다. 나는 네 해 동안 시력을 잃은 채 지냈다. 내 친척들이 모두 나 때문에 슬퍼하고, 아키카르는 엘리마이스로 갈 때까지 나를 두 해 동안 돌보아 주었다. 그때에 내 아내 안나는 여자들이 하는 일에 품을 팔았다. 아내가 물건을 만들어 주인들에게 보내면 주인들이 품삯을 주곤 하였다. 디스트로스 달 초이렛날에 아내는 자기가 짜던 옷감을 잘라서 주인들에게 보냈다. 그러자 그들은 품삯을 다 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쓰라고 새끼 염소 한 마리도 주었다. 내가 있는 곳으로 아내가 들어올 때에 그 새끼 염소가 울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내가 아내를 불러 말하였다. “그 새끼 염소는 어디서 난 거요? 혹시 훔친 것 아니오? 주인들한테 돌려주시오. 우리에게는 훔친 것을 먹을 권리가 없소.” 아내가 나에게 “이것은 품삯 외에 선물로 받은 것이에요.” 하고 말하였지만, 나는 아내를 믿지 못하여 그 새끼 염소를 주인들에게 돌려주라고 다시 말하면서, 그 일로 아내에게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아내가 말하였다. “당신의 그 자선들로 얻은 게 뭐죠? 당신의 그 선행들로 얻은 게 뭐죠? 그것으로 당신이 무엇을 얻었는지 다들 알고 있어요.”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은 예수님께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한지 물어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하고 대답하십니다. 이 말씀을 잘못 알아들으면, 정치 문제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신앙 문제는 종교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간의 뜻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데나리온 한 닢을 보시며 사람들에게 물으십니다.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이에 사람들은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대답이 과연 맞는 것이었을까요? 황제는 누가 창조하였습니까? 황제에게 생명을 준 이는 누구입니까? 바로 세상의 모든 것을 관장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것이 아닌 황제만의 것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황제의 것 또한 하느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질문을 통하여 이 세상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최근 우리 교회는 사회 교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교회가 사회 문제에 관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부조리, 불평등, 억압, 폭력, 인권 유린 등 수많은 문제 가운데 하느님께서 마음 쓰지 않으시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한 것이라면, 그 모든 문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해결되도록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수행해야 할 사명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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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가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따라, 그는 나폴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고 1807년에 시성되었다.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한 것이라면, 그 모든 문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해결되도록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아멘.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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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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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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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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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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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프란치스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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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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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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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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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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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나주 성모님의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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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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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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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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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칼라치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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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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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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