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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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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991회 작성일 13-06-05 09:12

본문



축일:6월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San Bonifacio Vescovo e martire
Saint Boniface - Apostle to Germany

Born: c.673-680 at Crediton, Devonshire, England
Died: martyred 5 June 754 at Freisland, Holland; body at monastery at Fulda
Patronage: brewers, Germany, tailors
Bonifacio = che ha buona fortuna, dal latino = that it has good fortune, from the Latin

673년경 영국에서 태어났다. 엑시터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어,
719년 독일에 가 신앙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주교로 축성된 후 동료들과 함께 바바리아, 튀링겐, 프랑크 지방에 많은 교회를 세우고 재건하였다.
여러 공의회를 주관했고 많은 법을 공포했다.
프리스 지방에 전교하던 중 754년 그 곳 주민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의 유해는 풀다 수도원에 단치되어 있다.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
(Ep. 78: MGH, Epistolae, 3, 352. 354)

그리스도의 양떼를 지키는 충실한 목자

교회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이 현세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유혹의 물결에 시달리는 큰 배와 같습니다.
이 배는 포기할 수 없고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꾸준히 조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 예로서 로마의 글레멘스와 고르넬리오와 다른 교황들, 카르타고의 치쁘리아노와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오 등과 같은 과거의 교부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외교인 황제들의 치하에서 그리스도의 배, 즉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정배인 교회를 가르치고 보호하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피를 흘리기까지 인내하면서 교회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분들의 모범과 이와 같은 다른 분들의 모범을 생각해 볼 때 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찹니다.
"두려움과 무서움이 나를 덮치고, 내 죄의 어둠이 나를 뒤덮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교부들과 성서에서 이와 같은 선례를 찾을 수만 있었다면 교회의 행정 직책을 기꺼이 내놓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정이 이렇게 하는 것을 허락치 않고 또 진리는 진력날 수 있지만 패배당하거나 기만당할 수 없기에,
내 지친 영혼은 솔로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분께로 피신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지 말라. 무슨 일을 하든지 그분을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네 앞길을 곧바로 열어 주시리라." 또 어디선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은 튼튼한 성루, 무죄한 사람에게 안전한 피신처가 되리라."

옳은 일을 행하는 데 굳건한 자세를 취하고 유혹을 막을 수 있도록 영혼을 준비시킵시다.
그러면 우리가 하느님의 힘으로 저항하면서 그분께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여, 당신은 대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었나이다."
우리 힘만으로는 질 수 없는 이 짐은 주님께서 지어 주신 짐이기에
주님을 신뢰하고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고 말씀하신 분의 도움을 빌어 지도록 합시다.
고통과 고뇌의 날들이 우리에게 닥쳐온 이때, 주님의 날이 임할 때까지 굳건한 자세로 전투에 임합시다.
우리 선조들과 함께 영원한 유산을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거룩한 법을 수호하기 위해
하느님의 뜻이라면 죽음까지 불사합시다.

짖지 못하는 개가 되거나 말 못하는 양지기가 되지 맙시다. 늑대가 가까이 올 때 도망쳐 버리는 삯꾼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양 떼를 지키는 충실한 목자가 됩시다.
성 그레고리오께서 당신의 [사목 지침서]에서 제시하신 것과 같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한,
잘난 사람에게나 못난 사람에게나 가난한 이에게나 부자에게나 모든 계층과 연령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하느님의 온갖 뜻을 꾸준히 전파하도록 합시다.
(가톨릭굿뉴스홈에서)



보니파시오는 라틴어로 "선행 실천"이란 뜻이다.
독일의 사도로 알려진 보니파시오는 독일 민족의 회개를 위하여
자신의 일생을 바친-원장으로 선출된 영광도 포기한-영국 베네딕토회의 수사이다.
그에게는 두 가지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의 그리스도교적 정통성과 로마 교황에 대한 충성이 그것이다.

이러한 정통성과 충성이 얼마나 필요했는지는 그가 교황 그레고리오 2세의 요청에 따라 719년에 첫 전교 여행을 하면서 본 상황에서 입증되었다.
그곳은 이교도적 생활 방식이 지배적이었다.
그가 그곳에서 본 그리스도교는 완전히 이교로 타락한 것이었으며 오류와 뒤섞인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주로 성직자들에게 그 책임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데다가 정신이 해이했기 때문이며,
때로는 그들이 주교에게 순명하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어떤 경우에는 그들의 신품 자체까지도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이것이 보니파시오가 722년에 처음으로 로마에 돌아와서 보고한 그곳의 상황이었다.
교황은 그에게 독일 교회를 개혁하도록 지시했다.
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그는 그 지역의 주교가 되어야 했다.
교황은 교회와 세속 지도자들에게도 충고의 편지를 보냈다.
보니파시오는 후에 자신의 사명이 칼 마르텔의 안전 통행권 없이는 인간적인 관점에서 성공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결국 그 지방의 주교가 되었고 독일의 모든 교회를 재편성 할 허락을 얻었다.
그리하여 그는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던 것이다.
프랑크 왕국에서 그는 주교의 선거에 평신도가 개입하고 성직자가 세속화되고 교황의 통제력이 결여되는 등 큰 어려움에 부딪혔다.
프리지아에서 마지막 선교중에, 그와 그이 동료 53명은 개종자들의 견진을 준비시키고 있던 중에 살해되었다.
독일 교회가 다시 로마에 충성하도록 하고, 이방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그는 두 가지 원칙을 따랐다.

첫째 원칙은 로마의 교황과 일치를 이루고 있는 주교에 대한 성직자들의 순명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고,
둘째 원칙은 베네딕토 수도회의 형식을 따른 기도의 집을 많이 세우는 것이었다.
수많은 앵글로색슨계의 수사와 수녀들이 그를 따라 대륙으로 건너갔다.
그는 베네딕토회 수녀들을 활동적인 교육 사업에 끌어들였다.

보니파시오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라는 그리스도교 율법을 잘 지켰다.
보니파시오에게 그것은 육체적 고통이나 죽음만이 아니라 교회의 개혁을 위한 고통스럽고 그를 당혹스럽게 하는 일이었다.
선교의 영광은 새로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데려오는 데 있다고 흔히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다스리고 치유하는 것은 보다 덜 영광스러운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보니파시오는 이교의 미신을 파괴하려는 시도에서 그리스도교에 글자 그대로 돌풍을 일으켰다.
미리 예고한 날 모여든 군중 앞에서 그는 구텔베르크 산에 있는 도나르의 신성한 참나무를 도끼로 찍었다.
거대한 나무는 네 조각으로 갈라지면서 무너졌다.
사람들은 신들이 보니파시오에게 저주를 내리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신이 무력하고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 나무의 판자들을 성당 짓는 데 사용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편지

독일의 사도로 불리는 성 보니파시오는 원래 영국 사람이었는데 선교사가 되어야 할 소명을 느끼고 유럽으로 떠났다.
그는 여행하는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자신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기 위해서
수시로 편지를 써야 했는데 참으로 재미있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우선 자신이 편지를 써서 순서에 올라 있는 맨 처음 사람에게 보내면,
받은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편지를 더해서 다음 사람에게 보내고 그 사람이 다시 편지를 덧붙여서
다음 사람에게 보내는 식인데, 한 바퀴 다 돌아오면 자신의 지난 편지를 빼 버리고 새것을 써 넣어 다시 돌렸다.

보니파시오가 사용한 이 연락 방식은 그 후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연락을 취하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가족들끼리 소식을 나누는 전통을 세우면 어떨까? 편지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전자 우편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방법이 어떤 것이든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연락을 취하는 것은 서로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편지를 쓴 적이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자주 연락을 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맡았다. 보니파시오는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큰 결실을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이 그를 시성하였다.
말씀의 초대
  • 의롭게 살았으나 불행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토빗으로 뜻하지 않게 눈이 멀게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사라로 일곱 남자에게 시집갔지만 악귀로 말미암아 남편들이 다 죽어 버렸다. 이 두 사람은 탄식 속에서 기도하였고, 하느님께서는 라파엘 천사를 그들에게 파견하신다(제1독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죽은 이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과 논쟁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모세 오경의 한 구절(탈출 3,6)을 드시며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두 사람의 기도가 영광스러운 하느님 앞에 다다랐다.> ▥ 토빗기의 말씀입니다. 3,1-11ㄱ.16-17ㄱ 그 무렵 나 토빗은 마음이 몹시 괴로워 탄식하며 울었다. 그리고 탄식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은 모두 의롭고, 당신의 길은 다 자비와 진리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주님, 저를 기억하시고, 저를 살펴보아 주소서. 저의 죄로, 저와 제 조상들이 알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저를 벌하지 마소서. 그들은 당신께 죄를 짓고, 당신의 계명들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께서는 저희를 약탈과 유배와 죽음에 넘기시고, 당신께서 저희를 흩으신 모든 민족들에게, 이야깃거리와 조롱거리와 우셋거리로 넘기셨습니다. 저의 죄에 따라 저를 다루실 적에 내리신, 당신의 그 많은 판결들은 다 참되십니다. 저희는 당신의 계명들을 지키지 않고, 당신 앞에서 참되게 걷지 않았습니다. 이제 당신께서 좋으실 대로 저를 다루시고, 명령을 내리시어 제 목숨을 앗아 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이 땅에서 벗어나 흙이 되게 하소서. 저에게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습니다. 제가 당치 않은 모욕의 말을 들어야 하고, 슬픔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주님, 명령을 내리시어 제가 이 곤궁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제가 이곳에서 벗어나 영원한 곳으로 들게 하소서. 주님, 저에게서 당신의 얼굴을 돌리지 마소서. 살아서 많은 곤궁을 겪고 모욕의 말을 듣는 것보다, 죽는 것이 저에게는 더 낫습니다.” 바로 그날, 메디아의 엑바타나에 사는 라구엘의 딸 사라도 자기 아버지의 여종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서 모욕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사라는 일곱 남자에게 시집을 갔지만, 신부와 관련된 관습에 따라 신랑이 사라와 한 몸이 되기도 전에, 아스모대오스라는 악귀가 그 남편들을 죽여 버렸다. 그래서 그 여종이 사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던 것이다. “당신 남편들을 죽이는 자는 바로 당신이에요. 당신은 이미 일곱 남자에게 시집을 갔지만 그들 가운데에서 누구의 이름도 받지 못했어요. 그런데 당신 남편들이 죽었으면 죽었지 우리는 왜 때려요? 남편들이나 따라가시지. 그래야 우리가 당신의 아들이나 딸을 영영 보지 않게 되죠.” 그날 사라는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여 울면서, 자기 아버지 집의 위층 방으로 올라가 목을 매려고 하였다. 그러나 생각을 다시 하고서는 이렇게 혼잣말을 하였다. “사람들이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외동딸밖에 없었는데 그 애가 불행을 못 이겨 목을 매고 말았구려.’ 하면서, 내 아버지를 모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 만일 그렇게 되면 늙으신 아버지께서 나 때문에 슬퍼하시며 저승으로 내려가시게 되겠지. 목을 매는 것보다는, 평생 모욕하는 말을 듣지 않도록 죽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낫겠다.” 그러면서 사라는 창 쪽으로 양팔을 벌리고 기도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두 사람의 기도가 영광스러운 하느님 앞에 다다랐다. 그래서 라파엘이 두 사람을 고쳐 주도록 파견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사두가이들은 모세 오경만을 『성경』으로 인정하고, 내세 사상이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이들은 부활에 대하여 반박하려고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일곱 형제가 차례로 한 여자와 혼인했다가 모두 죽었는데 만일 그들이 부활하면 그 여자는 누구의 남편이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많은 사람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부활하면 죽을 때 나이의 모습으로 부활할까, 아니면 전성기 나이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될까? 그렇다면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오래도록 살다가 죽은 아들이 부활한 다음에 서로 어떻게 알아볼까?’ 이러한 생각이나 사두가이들의 질문은 ‘소생’과 ‘부활’의 차이를 모르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소생’은 단순히 현세적인 생명의 재생을 의미합니다. 곧 목숨이 거의 끊어졌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 현세의 삶을 연장하게 된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부활은 현세적인 생명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애벌레에서 나비로, 씨앗에서 나무로, 알에서 자유로운 새로 바뀌는 것처럼 우리의 육신이 온전히 변화되어 전혀 다른 모습을 갖춥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그렇습니다. 부활은 완전한 변화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나약한 육신으로 살고 있지만, 부활하게 되면 새로운 육신으로 거듭나 천사들처럼 자유로운 존재로 바뀝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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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 공의회를 주관했고 많은 법을 공포했다.
프리스 지방에 전교하던 중 754년 그 곳
주민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보니파시오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라는
그리스도교 율법을 잘 지켰다..아멘.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 아멘!!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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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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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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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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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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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하느님의 온갖 뜻을 꾸준히 전파하도록 합시다.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교회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오류로부터 정화시킬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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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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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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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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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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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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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로 말씀중에 제가 부르짓었던 말씀이 있군요 실지로 저는  살아서 많은 곤경을

격고모욕의 말을 듣는것 보다 죽는것이 저에게는 더 났습니다 하면 저의 삶을

저주 하면 살아 오던때가 있었지요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나주 성모님

도움에 힘입어 지금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말씀

읽고 힘얻어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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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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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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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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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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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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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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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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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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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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