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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온갖 수모와 매맞는 기쁨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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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2,093회 작성일 16-04-06 07: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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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온갖 수모와 매맞는 기쁨 (1985년 12월 12일) 

나는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이 어떠하신 지를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기에 매주 목요일이면 가족들과 공동기도를 바치고 난 뒤 밤 8시부터 그 다음날까지,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예수님께서 받고 계시는 고통에 동참하여 위로해 드리고자 했다.

나 혼자 집에서 드리는 기도보다는 내가 두 번째 임종 준비를 하면서 흩어진 성시간 기도 모임에 참여한 이들과 함께 모여서 공동 기도를 바치는 것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 당시 본당 신부님이셨던 박 요한 신부님과 수녀님께로부터 허락을 얻어 성당에 모여서 성시간 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성당에서 성시간을 시작한지 8개월쯤 지났을 때의 일이다.

성당 의자에 앉아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신부님께서 제단에서 기도하라고 하시어 우리는 순명하는 마음으로 제단에 올라갔다.

그때는 추운 겨울이었기에 마루 바닥으로 된 제단에서는 차디찬 냉기가 올라왔지만 마루 바닥에 앉아 기도하면서도 나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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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 수난 감실에 성체를 모신 후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와 얼굴에 황금빛 향유가 흘러내림

우리가 기도하는 곳이 바로 제대 앞이었기에 주님과 더욱 가까이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난로도, 방석도 없이 차디찬 마루 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써 정말 더욱 큰 희생과 보속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내 눈에서는 환희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날 신부님께서도 처음에는 잠깐 잠깐씩 우리에게 들러서 함께 해 주셨기에 어쩌다 한번씩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릴 때면 나는

"아휴, 신부님 감사도 하셔라. 추워서 함께 하지는 못하시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시어 자주 들여다보시며 마음으로나마 함께 동참해 주시네" 하며 신부님께 대한 고마운 마음에 지칠 줄 모르고 기도했다.

기도를 시작한지 몇 시간이나 지났을까? 그 중에 나이 드신 이 안나 자매님이 "오늘은 너무 추우니까 이만 끝내지?" 라고 하셔서 우리는 3시 10분경에 기도를 끝내고 성당 문을 나섰다.

나는 먼저 외진 곳에 살고 있는 김 글라라 자매를 바래다주기 위하여 베로니카 자매와 함께 골목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어이, 나하고 이야기 좀 할까?" 하여 뒤돌아보았더니 한 2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청년 세 명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나이가 39세였으나 "40대 아줌마하고 이야기해서 뭐하게?" 라고 했더니 "40대면 어때" 하며 느닷없이 그 청년의 손이 내 가슴으로 오기에 나는 반사적으로 그 손을 '탁' 쳤다. 그랬더니

"이년 봐라,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하며 나의 왼뺨, 오른뺨을 번갈아 가면서 마구 때리며 가래침까지 내 얼굴에 뱉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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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5일 7처 로마 병사의 반지낀 손에

뺨을 맞았는데 실제로 왼쪽뺨에 상처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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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의 공격을 받아 손목이 부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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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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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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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할때 마귀들이 율리아님을 죽이려고 총공격을 하는 와중에 생긴 상처와 멍

그 순간 나의 눈에서는 불이 번쩍 번쩍 나는 것 같았다.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대며 계속해서 때리니까 곁에서 지켜보던 베로니카 자매가 보다 못해 "언니 고발해 버려" 하니 세 청년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아나, 고발해라 이년아!"

하며 마구 발길질까지 해대기에 내가 얼른 자매들을 밀치고 막았더니 그들은 나를 사정없이 차고 때리는 것이었다.

추운 엄동설한에 차디찬 마루바닥에서 5시간이나 무릎 꿇고 기도했던 터라 그들의 사정없는 발길질에 얼었던 정강이가 어찌나 아팠던지 정신까지 아득하여 쓰러질뻔 했다.

그런데 그렇게 퍼붓는 뭇매를 맞으면서도 나의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다고 했으면서도 진정으로 고통에 동참한 적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몇 시간씩 기도한 것이 어찌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얼마나 많은 매질을 당하셨습니까.

그러니 이 매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인 감사할 수밖에요.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그것은 이제까지 내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무엇에 비할까? 이 기쁨과 환희의 고통을 - 고통의 행복을- 이 모든 것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것은 바로 내가 그들 앞에 있었기에 그들에게 죄지을 수 있는 빌미를 준 것이 아닌가? 그러니 그것은 바로 내 탓이요, 나의 잘못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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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처에서 편태를 맞아 쓰러지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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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의 편태 고통에 동참했다는 그지없는 행복감에 겨워 오히려 그들에게 잘못했다고 빌었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정말 잘못했어" 하며 두 손을 싹싹 빌자 나를 쳐다보는 그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마치 우리 세 사람을 다 죽일 듯이 맹수처럼 달려들던 그들이 나의 비는 모습을 보더니 어리둥절하여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서로를 쳐다보더니

'야, 이 아줌마 머리가 돈거 아니야?' 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기에 나는 "이 한밤중에 청년들을 죄 짓게 할 수 있는 빌미를 내가 주었으니 그것이 바로 나의 잘못이야, 내가 이 자리에 없었더라면 청년들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 그러니 용서해주고 돌아가 줘, 응?" 하며 진심으로 용서를 청했더니 그들은 마치 그 자리에 응고되어 버린 듯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뻣뻣한 자세로 서 있었다.

그때 땅바닥에 반코트가 떨어져 있기에 나는 즉시 그 옷을 주워 청년 하나에게 걸쳐주면서 "이제 가봐, 나에게 조금도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아. 청년들이 오히려 나에게 사랑을 선사했으니 나는 감사할 뿐이야" 라고 했더니 그들은 더욱더 굳어진 듯 멍하니 서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청년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말고 착하게 살도록 해, 응? 그럼 잘가" 라고 했더니 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마치 로봇처럼 뻣뻣하고 어색한 발걸음으로 '뚜벅 뚜벅' 걸어가는 것이었다.

긴 골목의 끝자락에서 마침내 그들의 모습이 사라지자 베로니카 자매가 그제야 "언니 내 옷" 하기에 "어머, 그 옷이 네 옷이냐?" 했더니 "그래"하는 것이 아닌가.

아까 그 청년에게 걸쳐 주었던 옷이 다름 아닌 베로니카 자매의 옷이었는데 모두들 내가 하는 행동이 하도 기가 막혔기에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내 옷이라면 그냥 놔둘 수 있었겠지만 내 옷이 아니었기에 그 청년에게 걸쳐 주었던 옷을 찾기 위하여 그들이 간 방향을 향하여 쩔뚝거리며 달려가 "나 좀 봐" 했더니 세 사람이 동시에 로봇트처럼 뒤돌아 섰다. 그들이 걸치고 있던 옷을 내리면서

"미안해, 이 옷 우리 동생 거라네" 해도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굳어 있는 자세로 서 있기에 "이제 가봐" 하고 말하자 세 사람이 또 똑같이 되돌아서서 가는데 마치 그들의 모습은 완전히 로봇들의 행진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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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저들은 저를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은인이오며 십자가를 통한 기쁨과 사랑을 선사한 은인들이오니 부디 사랑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저들의 영혼 육신을 말끔히 씻어주시어 우리의 만남이 결코 헛된 만남이 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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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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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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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과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을

본받아 더욱 깨어 있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율리아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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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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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예수님을 따르는길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시며 양육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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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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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 매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인 감사할 수밖에요.........주님의 고통에 늘 함께 동참하시며
                                                        죄인들의 회개와, 인류 구원을 위해 단말마의 고통을
                                                          끝까지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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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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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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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저들은 저를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은인이오며 십자가를 통한
기쁨과 사랑을 선사한 은인들이오니
부디 사랑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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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값진 사랑과 희생 고통이 동반된 봉헌이었기에
우리에게는 그 삶을 본받고져 5대영성으로 노력하나이다..
부족하고 죄많은 저희지만 엄마따라 잘나아갈수 있도록
길 인도하여 주시여 부활의삶을 살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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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저들은 저를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은인이오며 십자가를 통한 기쁨과 사랑을 선사한 은인들이오니 부디 사랑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저들의 영혼 육신을 말끔히 씻어주시어 우리의 만남이 결코 헛된 만남이 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엄마~~엄마의 기쁨에 아주아주 조~금 동참할수 있었습니다
그 은혜가 넘쳐 흘러흘러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흐릅니다 ^^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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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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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이 매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인 감사할 수밖에요.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그것은 이제까지 내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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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간절한 염원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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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아멘!!!

극심한 그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사랑
감사드리며 고개숙여집니다.

더욱깨어있기를 다짐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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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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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년 봐라,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하며 나의 왼뺨, 오른뺨을 번갈아 가면서 마구 때리며 가래침까지 내 얼굴에 뱉는 것이 아닌가.

어머 세상에 ㅠㅠ
가래침까지 얼굴에 뱉었다니!!!ㅠㅠ
정말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들어봐도 놀랍고 놀라운 엄마의 일화들...ㅠㅠ

이런 엄마께서 계셔주셨기에
저희들 일상의 어떠한 순간에도 엄마를 묵상하며 기쁘게 따라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고, 그 사랑을 배웁니당~ 역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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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맞고 손해보고 모욕당하시고
억울하게 누명쓰시면서도
모든것을 내 탓으로 돌리시면서도
주님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이 모든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라 하셨지요

그런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마냥 행복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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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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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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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저들의 영혼 육신을 말끔히 씻어주시어 우리의 만남이 결코
헛된 만남이 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
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십자가에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보혈로 나를 씻으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르단강 저편에는 영원안식있네~

율리아님께서 주님께 의지하시며 바쳐주신 사랑의 염원,
사랑으로 승화된 고통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 대전에
바쳐지리라 믿사옵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맡겨드리며 의탁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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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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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들은 저를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은인이오며 십자가를 통한 기쁨과 사랑을 선사한 은인들이오니
부디 사랑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내 탓이오의 영성 잘 묵상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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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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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매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인 감사할 수밖에요.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하고 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없었다.

그것은 이제까지 내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아멘!!!
그 토록 무수히 많은 구타를 당하시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행복감에 젖어 기쁨의 눈물을 흘리신 엄마의 아름다운 영성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매를 맞고 손해보고 모욕당하시고 억울하게 누명쓰시면서도 모든것을 내 탓으로 돌리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의 삶을 을 본받아서 살도록 이 부족한 죄인도 힘써 노력하겠나이다.엄마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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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저들의 영혼 육신을 말끔히 씻어주시어
 우리의 만남이 결코 헛된 만남이 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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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
이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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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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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얼마나 많은 매질을 당하셨습니까.
그러니 이 매맞는 고통이야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이 죄인 감사할 수밖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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