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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행복했어요.'--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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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40건 조회 2,399회 작성일 13-06-09 09:29

본문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고 그래도 한국어 구사를 가끔씩 들어봤기에 미사를 드리기 전에 한 번도 특별히 두려운 마음이나 떨리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오늘 미사를 집전하게 됐고 미사 전에 그리고 어제, 그제도 괜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어요.

 

서품 받고 외국생활만 했기 때문에 한국어 미사보다는 외국어로 미사 드리는 것이 친숙한 편이지만 어쩌다가 한국에 와서 한국말로 미사 하면 기뻤는데‘나주에 와서 한국의 신자 분들과 한국어 미사를 하는데 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일까?’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가 미사도 드리고 기도도 하지만 특별히 어떠한 표징을 보거나 그런 것 없이 미사 드리면서‘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고 예수님은 우리 친구이고 벗이다.’‘성모님은 우리 어머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러한 고백들이 나의 어떠한 체험과 심장 안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이론만으로 고백을 했죠.

 

그런데 이곳에 와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성경 속에 글자로 계신  분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의 심장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저희가 체험하고 느끼고 고백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바로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시온산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무원생활 10년 하다가 89년도에 걷어치우고 소명을 받아서 광주 신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그때는 이미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 예수님 체험하시면서 말씀을 전파하고 계실 때였죠. 그때 동료 신학생이 저한테 상본을 보여줬는데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를 잘 못 봐서“그거 치워라 제발. 나 이거 도저히 못 보겠다. 다른 거 좀 달라.”고 하니까 눈물 흘리는 성모님상 상본을 준적이 있었어요. 그 뒤 나주성모님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선교사로서 있다가 그곳을 떠나서 한국에 들어올 때 공교롭게도 마지막에 들은 이야기가 피디수첩 이야기였어요. 한국에 들어와서 특별히 관심은 갖지 않았는데 이곳에 오게끔 나주성모님께서 부르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실은 나주로 성지순례를 오고 싶었는데 일정이 잡혀 5월 16일 메주고리아를 한 바퀴 돌아와 나주성모님께 왔습니다.

.

저는 나주에 오고 싶었습니다.‘도대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겠다.’그러나 모두는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무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26일 날 처음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새롭게 구원의 역사를 쓰기 나주에 재탄생하고 계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역사를 새롭게 쓰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을 예비하셨습니다. 웅덩이의 물이 오랫동안 고이면 썩습니다. 어떠한 단체, 어떠한 종교도 백년, 이백년, 천년, 이천년 되면 거듭나려는 노력 없이, 쇄신의 노력 없이는 알게 모르게 이곳이 썩고 저곳이 부패하고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사실 26일 날 여기 와서 요새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그래서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는 저희가 배워서 알고, 고백하는 신앙에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른 이단의 오류 없이 거듭 다시 성서의 말씀과 복음의 말씀을 재확인하고 쇄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이곳 나주 신광리, 즉 새 빛고을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이천년 동안 들어본 적도 없고 겪어본 사람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지 저는 아직도 어안 벙벙하고 그냥 놀라울 따름입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도 단 한 번이 아니라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끊임없이 오늘 이 시간까지 하느님께서 징표와 표징을 보여주시는가?’저는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다만, 단 한 가지 명확한 것은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느님께서 성서에 쓰여져 있는 문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우리가 느낌 없이 믿고 있는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우리 사이에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시고, 우리와 함께 눈물 흘리시고, 우리와 함께 땀 흘리시는 하느님께서라는 사실을 이곳 나주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이 곳, 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곳의 모든 통로를 막은 우리 교회의 현실과 일부 성직자들의 얘기를 접했을 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목자 없는 양을 가엾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그 마음을 저는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나주에 와서 발견한 가장 큰 징표와 표징이 무엇인지 아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 성체? 예, 표징이에요 분명히 성혈조배실,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고 피를 쏟아주셨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동행 하시면서 피 흘려주셨죠. 표징이죠. 기적이지요. 경당에 우리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 끊임없이 지금도 주고 계십니다.

 

자비의 물줄기 지금도 주시고, 향유를 저에게 주시고 성혈 주시고, 다 기적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놀라운, 믿을 수 없는 표징이며 기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진짜 기적은 여기 와서 만날 수 있었던 여러분들이 진짜 기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리를 체험하고 진실을 체험하고 그 어려운 모든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르고 성모님 품에 안기려고 하는 여러분들의 그 모습을 보고 여러분들이야 말로 불림 받은, 선택받은 진짜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기르시는 양떼입니다. 왜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계신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2008년 21세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는 이곳에 다시 이스라엘 민족을 불러 모으시고 새로운 예루살렘 도읍을 세우고자 하십니다. 저희는 하나하나가 그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는데 쓰일 벽돌이 되고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보았습니다. 성모님 동산은 참 오랜 세월동안 율리아 자매님, 우리 회장님 그리고 이름 없이 자기 자랑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성모님 동산 봉사팀, 주방팀 이들에게 피와 땀이 서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이곳에는 성모님의 원의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마련되는 것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안에서 미사드리고 새롭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본당에서 신부님들이 나주 간다고 성사생활도 못한다니 저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봐요. 아니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창피해요.

 

우리들은 이야기 하죠. 박해라고. 예, 박해겠죠. 그러나 그 정도 박해는 박해도 아니죠.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성모님을 위해서 진리와 진실을 위해서 목숨도 내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유명, 무명 순교자들이 흘리신 피 위에서 세워진 신앙입니다. 우리는 그런 신앙의 후손들이기에 우리 목숨하나 보존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거 아닙니다. 참된 진리를 위해서 참된 정의를 위해서 우리 한 목숨 버리는 거 두렵습니까?

 

참. 여러분들하고 어저께 처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로사리오의 길과 성체강복 해봤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전례를 할 때마다‘아 지금 이 시간 하느님께서 나 데려가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제 저녁이 바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천국이 따로 없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는 제 1기생으로 불림 받아서 피정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오늘 피정을 마치고 각자 일터로,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열두 사도를 불러서 짝지어서 파견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여러분들도 열두 사도들처럼 마리아로서, 막달레나로서, 베드로로서, 스테파노로서 열두 사도가 부여받았던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 직장으로 돌아가십니다.

 

돌아가셔서 바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해야 된다는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그 사실 때문에 저희가 이곳 피정에 참석했으니 복음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8년 6월 15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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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여러분들이야 말로 불림 받은,
선택받은 진짜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된 진리를 위해서 참된 정의를 위해서
우리 한 목숨 버리는 거 두렵습니까??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멘!!!

감동 감동 그 자체이십니다!!!
사랑하는 정신부님의 증언~너무 힘이되네요~
이렇게 훌륭하신 신부님을 나주로 불러주시고
저희 목자되게 해주신  나주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영원히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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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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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 이곳 한 나주 성모님동산은 바로 살아계신 하느님 아버지의 시온산이시고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표현하시는 거룩한 장소이시고 생동감 넘치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의 베풀어주시는 기적의 장소이자 삶 그 자체이신  삶의증거 자체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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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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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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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정신부님이 우리와 함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소서~~~
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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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문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땀흘리시며 아파하시고 웃으시는 예수님, 성모님을 만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로렌스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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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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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정  말로 정신부님 초음 만났을때  저희들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찾습니다

라  름대로  정신부님을  바라보는 마음은 각각이지만

우  리들에게 어떤 방법이로든 힘이된것 분명  하니까요

렌  즈 후드처럼  잡다한 빛을 막아주는것처럼

시  류  따라 흔들리는 저희들 마음 잡아 주시니

오    늘도  흔들림 없이  나주 성모님 앞에 무릅 끓습니다

신    부님 사랑합니다  저희들을 하느님꼐 인도하시는 목자로서 금주린 이리때에 맞서  막아 주신는 신부님에 사랑앞에 

부    끄러움과 두려움 없이 저희들은  나아가렵니다

님    향한 사랑 나침판 따라 그날 찬란한 영광앞에 설때까지  정신부님 존경과 사랑에 촟불들고 저의 삶다하여 나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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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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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서품 받고 외국생활만 했기 때문에 한국어 미사보다는 외국어로 미사 드리는 것이 친숙한 편이지만 어쩌다가 한국에 와서 한국말로 미사 하면 기뻤는데‘나주에 와서 한국의 신자 분들과 한국어 미사를 하는데 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일까?’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가 미사도 드리고 기도도 하지만 특별히 어떠한 표징을 보거나 그런 것 없이 미사 드리면서‘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고 예수님은 우리 친구이고 벗이다.’‘성모님은 우리 어머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러한 고백들이 나의 어떠한 체험과 심장 안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이론만으로 고백을 했죠.

그런데 이곳에 와서 예수님, 성모님께서 성경 속에 글자로 계신  분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의 심장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저희가 체험하고 느끼고 고백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바로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시온산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무원생활 10년 하다가 89년도에 걷어치우고 소명을 받아서 광주 신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사랑하는 정신부님!

신부님의 살아계신 주님, 성모님의 체험 고백을 진솔하게 표현하시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나주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살아 계신 주님의 시온산"이란 표현 말입니다.

신부님 너무나 고맙고 정말 감사드리며 주님의 깨어 있는 사도가 되어 '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살아 계신 주님의 시온산'의 영광을 온 세

상에 전파하는 주님의 사도(도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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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시골본당에서 고을원님 비위만 맞추다가 이젠 나주국제시장 난전에서 정신부님을 만나뵈오니 바로 고것이 저에겐 기적입니다 ! 올핸 농사안지었어요 ?
다마내기 , 오이 , 애호박 , 총각무우를 살려고 눈을 부비면서 찾아보아도 당췌 읍데예 ...ㅋ ... 고을원님들은 씨원한 동원에서 낮잠도 즐길 수 있지만 ...
나주국제시장 난전에서야 워디 몬지 폴폴 나사서 오수를 즐길 수 있나요 . ㅋ . 은제 ? 국밥한그릇 하입시이드어 . 바로바로 나주국제시장 난전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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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머지않아 이곳에는 성모님의 원의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마련되는 것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안에서 미사드리고 새롭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아멘!!!
정신부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작은자의 사랑의 길 걸어가시어
더욱 행복한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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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는 하나하나가 그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는데 쓰일 벽돌이 되고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될 것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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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희는 하나하나가
그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는데 쓰일
벽돌이 되고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될 것입니다. 아멘

죤폴님, 신부님의 말씀 감사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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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라우렌시오신부님의 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구원의 신비가 이루어지고

온 세상 모두 구원되시길 바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조금이라도 앞당겨질 수 있도록
애쓰시는 나주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저희들 부족하지만
새 예루살렘의 성전에 쓰일 모래등, 벽돌이든, 자갈이
되어 주님 영광드려내실 그 날까지 힘을 내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정신부님!

올려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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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아멘...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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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우리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일터로 돌아가고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셈치고, 내 탓이오,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써 영적으로 무장하여 두려움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쁨으로 행복하게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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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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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 정 라우렌시오님의 신앙고백서네요.
신부님은 꼭 필요하실 때 와 주셨고
지금 마치 용광로에 담금질 하듯이 주님께서
내 굴리시는 듯합니다.
성인사제 만들기 위한 성모님의 뜻으로 보입니다.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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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열두 사도들처럼 마리아로서, 막달레나로서, 베드로로서, 스테파노로서 열두 사도가 부여받았던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 직장으로 돌아가십니다.
돌아가셔서 바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해야 된다는 사실을 전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라우렌시오신부님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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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일까?’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희가 와 있는 나주가 살아계신 하느님께서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시온산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가지 명확한 것은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느님께서 성서에 쓰여져 있는 문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우리가 느낌 없이 믿고 있는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우리 사이에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시고, 우리와 함께 눈물 흘리시고, 우리와 함께 땀
흘리시는 하느님께서라는 사실을 이곳 나주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신부님의 좋은 강론말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른세벽 잔디밭에서 처음미사드리고 첫피정때 들려주신 말씀이지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인사제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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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사랑합니다 ~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부님의 은총의 글을 올려주신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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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존경하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은 분명
주님과 성모님이
율리아님 처럼
미리 준비해두셧음을 믿습니다.

성모님 품안에서 생활하시는
세분의 신부님, 두분의 수녀님과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들.....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성인, 성녀분들 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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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번씩 정말  새롭습니다! 라우렌시오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계시기에 나주성모님께서는 든든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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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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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처음에 혼자 오셔서 묵상하시며
피정하시던 신부님을 저는 목요성시간이면
뵐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계셔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든든하고 힘이 되어 주십니다.
신부님, 성인 사제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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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정 신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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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정신부님이 나주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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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본당에서 신부님들이 나주 간다고 성사생활도 못한다니 저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봐요. 아니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창피해요. ... ]

박장대소하고 웃었네요.  정말 기가 찰 일들이죠?  그런데 정말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죠.  헐~
그래서 정신부님 나주에 오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큰 훌륭한 사제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알라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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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처럼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권한을 주실 것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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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명쾌한 강론도 늘 감동적이죠 ..

벌써  신부님께서 나주에 오신지 ..6년째 되어가는군요 ..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주에 오신 정신부님도 행운아(행운사제?)  ... 그렇게 표현해도 될까요? ㅎㅎㅎ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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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당신 인류구원사업에  간택되신 율리아님을  도와
주시는 자리에  간택되신 정신부님
축하드려요 ~~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뜨거운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진정 기도합니다 아멘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와 평화도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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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존경하며 사랑하올 정신부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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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저희와 함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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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확신에 찬 정신부님의 증언말씀,감동입니다

정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영육 건강하세요~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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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기자님의 댓글

은총기자 작성일

정신부님 증언 정말 감동입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인 사제 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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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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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 라우렌시오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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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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