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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한 3주차 피정 중 받은 사랑의 징표 (마지막 세번째 이야기) (전체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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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haela
댓글 31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1-06-19 16:48

본문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와 모든 홈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부터 받은 은총을 전부 다 올렸어야 되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처음에 올렸었던 글과는 내용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쓰고 내용과 사진이 많이 추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다를 것 같아요.

참 신기한 것은 이렇게 여러 번 날리게 되면서 글을 더 다듬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3주차 피정을 오랫동안 하면서 정말 수많은 사랑의 징표를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글을 처음 올리고 난 뒤부터 글을 다시 올리는 날에도 사랑의 징표를 주셔서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려요.

새롭게 글을 2개로 나눠서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기존의 글과 연결되지 않고

멀리 떨어져 버려 그냥 글 1개로 올리려는데 무지 길어질 것 같아서

긴 글 보시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전에도 은총글을 쓰면서 기적성수에 주신 물방울모양 사랑의 징표에 대해서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적성수 통에 다 써가는 것에도 다 쓴 것에도

사랑의 징표를 주셨어요. 기적성수가 작은 물방울 모양을 이루며 생겼고

너무 신기한 것은 하루에도 여러 번 모양이 바뀔 때도 있고 다 써서 없던 기적성수가

생겨났어요! 그 전에 다 써서 은총글 올렸던 기적성수 통에도 지금까지도

기적성수가 물방울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모양이 계속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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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줄에는 기존에 다 쓴 것과 다 써가는 기적성수통에 주신 사랑의 징표이고

아랫줄은 예전에 다 쓴 것에 이렇게 계속해서 지속해서 주시는 사랑의 징표예요.


3주차 피정중에 정말 많은 징표들 가운데 성혈과 참젖을 많이 내려주셨어요.

글을 올리려다가 날려서 글만 올렸던 첫 번째 날과 그 다음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리는 날에도 성혈과 참젖을 내려주셨는데 

그 은총 받은 것은 3주차 피정 사랑의 징표 은총을 다 나누고 마지막에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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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은 3주차 피정동안 맨 처음으로 내려주신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이 옷이 진한 파란색인데 윗줄에 맨 오른쪽 사진과 같이 옷 앞면에 주름이 져있는 옷이예요.

큰 십자가 모양과 작은 십자가 모양으로 성혈을 내려주셨는데 

큰 십자가 가운데에는 큰 하트모양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그리고 그 옆에 윗줄에서 가운데 사진에 동그랗게 내려주신 성혈은 

아랫줄에서 왼쪽 사진과 같이 옷 앞면 맨 아래쪽에 내려주신 성혈입니다.

그리고 윗 줄에서 맨 왼쪽 사진은 옷 뒷면에 내려주신 성혈인데요.

하트모양과 작은 십자가 모양으로 내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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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하면 떠오르는 파란색이라서 진한 파란색 옷에 성혈과 참젖을 내려주셔서

너무 좋고 행복했어요. 소매와 옷 앞면 뒷면에 고르게 내려주셨는데

아랫줄에서 맨 오른쪽 사진은 옷 뒷쪽에 성혈을 내려주셨는데 사진상으로는

크게 볼 때는 그래도 잘 보였는데 크기를 줄이다보니 잘 안보이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다음은 바지에 참젖을 내려주신 사진이예요.


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5603.jpg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5726.jpg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5884.jpg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59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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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은 전부 같은 바지이고 각각 다른 부분에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거의 대부분 바지 아랫쪽과 바지 밑단과 밑단 안쪽에 내려주셨는데

맨 오랜쪽 사진에 보면 너무나 귀여운 사람 모양처럼 보이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성모님 같으셨는데 처음에 이걸 보고 어찌나 행복하던지...

정말 사랑자체이신데 이리 예술가 이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랫줄에서 맨 왼쪽사진은 청바지에 그렇게 작게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그리고 그 옆에 두 개의 사진은 한 개의 바지인데 각각 바지 앞면과 뒷면에 내려주셨어요.


바지에 관한 에피소드를 잠깐 나누자면 저 위에 바지에 내려주셔서

제가 입고다닐 바지가 거의 없어서 속으로 '검정색 바지가 있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글쎄 몇일 안 있어서 엄마가 누가 옷을 주셨다면서

저에게 검정색 바지를 딱! 하고 주셨어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눌 사진과 은총은 제가 집에서 입는 옷들에 내려주신 성혈과 참젖이예요.

집에서 입는 옷에 이렇게 주셨을 때가 경당 온라인 미사 때였는데

장미향기와 피내음이 같이 나기도 했는데 그런 냄새는 처음 맡아봐서 너무 놀랬어요.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8428_7996.jpg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6549.jpg86cf8dfb02a742cda28fd185d1f2f538_1624247888_6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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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줄과 두 번째 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사진은 한 개의 옷인데 

이건 연한 파란색 옷입니다. 이 옷에 군데군데에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첫 번째 줄에서 맨 오른쪽 사진에 내려주신 성혈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것 같았어요.

분홍색 사진에도 점 세개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뜻하는 성혈을 내려주셨고

그 옆에 하얀바탕에 주황색 무늬옷에는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그리고 맨 아래줄에서 보라색옷과 가운데 글씨가 써진 옷에는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글씨 써진 하늘색 옷에는 육안으로는 잘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옆에 줄무늬 옷은 제가 밖에 다닐때 입는 옷인데 남색옷이예요.

이 옷에 작은 점으로 군데군데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정말 늘 주님과 성모님, 엄마의 크신 사랑에 감동에 연속인데

이런 사랑 속에 살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참젖을 물건에 내려주셨어요.

처음에는 제가 쓰는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내려주셨는데

언제는 제가 쓰는 안경 양쪽에 내려주셨는데 깨어있지 못해 사진을 찍지 못하고 

말았어요. 안경이 너무 더러워서 닦았는데 빡빡 깨끗하게 닦아도 먼지나

안경에 묻은 다른 것들은 깨끗하게 닦아졌는데 참젖은 전혀 안 닦였어요.

그래서 제가 먹게 되었는데 우유 맛이 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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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고를 지우고 올리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그냥 올리게 되었어요.

첫 번째 줄에서 맨 왼쪽 사진은 맨 처음 이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주신 참젖이에요.

두 곳의 참젖 중 아래쪽에 있는 참젖은 무언가 성모님이신 것 같은데 손에 무엇을 들고 

계시는 것 같으셨어요. 이 참젖을 주셨을 때 그때는 투명 케이스도 안 꼈을 때라서

투명 케이스를 사서 끼려고 하니 저렴하고 좋은 걸로 주님, 성모님께서 사주셔서

먼지 한 톨도 안 들어가고 저렴하고 좋은 걸로 사주셨어요.
 

투명 케이스를 끼고 다음 날 보니 이어폰에 참젖 빛이 케이스 위로 

둥그렇게 감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어요.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신비로워요. 원래 투명 케이스 끼면 그런 빛이 안 생기고

빨간색이면 그냥 빨간색만 있는데 정말 너무 볼 때마다 신기해요.

투명 케이스를 끼니 이제 투명 케이스 안쪽으로 여기저기에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너무 신기한 것은 참젖 주신 것들이 각자 모양을 이루고 있어요.

맨 아래줄에 작은 사진 연달아 길게 있는 것은 사진이 너무 작아 보이지 않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 곳 뿐 아니라 케이스 끝 쪽에다가 그렇게 참젖을 길게 내려주셨어요.

끝 쪽에다가 그렇게 길게 내려주신 것이 더욱 낮아지라고 말씀하신 것 같으셨어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고 쓰려는 당일에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기적성수에 하얀 가루들이 떠다니고 하얀 가루들 사이로 큰 덩어리 진 것들이

하얀색, 노란색, 주황색 빛으로 떠다니는데 너무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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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몰라 어느 분께 여쭤보게 되었는데 참젖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과거에 저에게 주셨던 은총도 깨닫게 되었어요.

과거에 동산에서 기적수를 떠올 때 3차례나 기적수에 참젖을 주셨어요.

그렇게 참젖을 징표로 주신 기적수 중 하나를 전신에 마비가 오신 삼촌께 

말통으로 하나 보내드렸는데 삼촌이 멀쩡하게 나으셔서 두 다리로 잘 걸어다니셔요.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참젖인지도 몰랐는데 삼촌도 물에 뭐가 떠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

언제는 기적성수통에 맨 아래바닥에 초록색으로 뭐가 생긴적이 있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주신 은총같아서 나눕니다.

몇 번 주셨는데 한 번은 이상한 게 생긴 줄 알고 다 쓴 기적성수통에 기적수를 

담아 가지고 다녔었는데 그걸 한 번에 다 마셔버렸고 언제는 봉헌 드렸더니

그 다음날 사라졌어요.


그리고 피정 7주차 마지막 일요일에는 태양으로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셨는데

일요일 새벽에 본당 미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때 집에 올라오는 길 오르막길에는

딱 그때 태양이 바로 위에 떠서 밝게 비추는 것이 늘 은혜로웠어요.

근데 그 날은 우중충해서 하늘이 온통 하얀색에다가 구름이 잔뜩 껴서

파란하늘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오르막길에 들어서니 동그랗게 하늘이 뚫려있더니

그 사이로 빛이 비추고 빛 비추는 바로 왼쪽에는 하얀 성체가 떠있었어요.

빛과 하얀성체와 거리는 육안으로 멀리서 보았을 때도 몇 센치는 될정도로 거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얀 성체가 움직이더니 빛과 합쳐졌는데 

그게 태양이라는 것은 그때 알게 되었어요.

집에 가는 내내 도착해서도 계속 되었고 살면서 태양을 눈 똑바로 뜨고 본 것은

처음이였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고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이 절로 나오고

엄마께 너무 감사했어요. 저한테는 피정이 계속 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피정 마지막날 이런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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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오후에 고해성사를 보러 성당에 가게 되었는데 성당 가는 길에 

그 때 본 태양이 잊혀지지 않아 또 보고 싶다고 생각하니 

사랑 자체이신 주님, 성모님께서 또 보여주셨어요.

맑게 게인 하늘에 두 눈 똑바로 뜨고 성체 모양의 태양을 보는데 

정말 너무 은혜로웠어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 가는데 집 거의 다 도착해서 하늘에 구름을 보는데

구름 모양으로 또 저에게 사랑의 징표를 주셨어요.

구름으로 성모님께서 왕관을 쓰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시고 두 손을

벌려서 축복해 주시는데 바로 뒤에는 태양이 비추고 있어서 

빛을 두른 성모님께서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점차 모양이 흐려져서 사라지더니 성체 모양의 태양을 또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어제 글을 올리려다가 결국 다 날아가고 봉헌을 계속 하였지만

마음은 속상하였는데 분명 두 눈으로 볼 수도 없는 태양이였는데

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 빛을 맞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점점 하얀색 뚜렷한 성체모양으로

몇 분동안 보여주시는데 정말 너무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구름이 가려 잠시 태양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때 새가 5마리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구름이 걷히더니 성체모양 태양을 보여주셨어요.

정말 주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핸드폰 카메라로는 도저히 태양 빛 때문에 안 찍히더라구요.


제가 은총 받은 것 중에 하나는 피정 노트가 처음 것이 찢어져 버려다시

새로 받게 되었는데 엄마 상본도 2개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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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에 온 엄마 상본에 처음에는 깨끗하였는데 언제보니

엄마 가슴 심장 위에 작은 보석이 박혀있는 것 입니다.

엄마 심장 위에 그렇게 언제 갑자기 생겼는데 게시판에 글을 보다보니

깨닫게 되어 주님성모님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맨 처음에 이 글을 올리려고 작업하던 중에 보니 

제가 입고 있던 옷에 성혈을 가득 내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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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앞면에는 작은 십자가 모양으로 여러군데 여기 저기 내려주셨고

오른쪽 사진은 옷 뒷면인데 사진 왼쪽 부분에 보시면 동그랗게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글을 처음에 올리려고 했을 때 제게 주신 성혈과 참젖을 주신 징표들을 다 찍은 것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내일 또 찍어서 올려야지 했는데 다 날아가버려 

글은 어떻게든 살리게 해주시어 글만이라도 올렸었어요.

그런데 날아가버려 잘되었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집에 가서 제게 주신 옷들 중에 안 찍은 옷들은 따로 보관을 안 하고 

그냥 두었던 옷들이여서 꺼내서 찍고 있다가 '왜 이렇게 옷에 이렇게 많이 내려주셨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 의문을 갖자마자 제가 옷에 애착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어 바로 용서를 청하게 되었어요. 


제가 옷이 많이 없지만 제게 성혈과 참젖을 내려주신 옷들이 

위에 주황색 옷과 집에서 입는 옷들 제외하고 밖에 입고나가는 옷들은 전부

친척고모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 받은 옷들인데 하나같이

가장 적게 나가는 것이 3만원일 정도로 다 값이 많이 나가는 비싼 옷들이였어요.

그렇게 깨닫게 해주시고 나서 보니 최근에 저에게 주셨던 말씀이 

세상적인 것에 애착을 두지마라고 하셨는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라고 하신 것 같았어요.

회개의 은총을 주셔서 회개하자마자 눈 앞에서 참젖을 주셨던 옷에 

순식간에 제가 보는 눈 앞에서 성혈을 여기저기에 내려주셨는데 너무 놀랬어요.


어제 글을 쓰려고 할 때는 용기내서 고백을 하였는데 다시 또 쓰려고 하니

정말 너무 부끄럽지만 저의 잘못이고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이니 고백하려고 합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배가 불렀구나.' 라는 생각이나 '정말 정신나간 짓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언제보니 선물 받은 옷들 중 하나에 참젖을 내려주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맞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 엄마께서 '맞나?아닌가?'하지말고 셈 치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참젖인 셈 쳤는데 정말 참젖이였어요. 그 옷을 따로 보관해 두지 않고

나중에 다시 입게 되었는데 입고 다니다 보니 옷 앞에 얼룩이 엄청 묻어있는 것이예요.


이제까지 이렇게 많이 성혈과 참젖을 내려주신 것을 받아놓고도 

깨어있지 못하여 성혈이라고 생각을 못하였는데 그게 나중에 보니까 조금 사라졌었는데

나중에 보니 다시 생겼었는데 저에게 흡수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걸 '빨아도 되나?' 고민을 하다가 빨아버렸어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저에게 성혈을 내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시고 계속해서

끊없는 사랑을 주셔셔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주시는 사랑과 은총에 깨어서 느끼고

기쁘게 감사를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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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성혈을 내려주시기 전에 참젖을 주신 사진이예요.

옷 소매와 옷 앞면에 카라 부분에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이 옷이 워낙에 짙은 와인색 옷이라 잘 보이지 않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이 아래에 올리는 사진들은 회개의 은총을 받고 성혈을 내려주신 사진이예요.

전부 다 비처럼 내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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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수정하려는 마지막 날 아침에도 제가 입으려던 옷에 성혈을 내려주시고

입고 있던 바지에도 참젖을 내려주셨어요.

바지에 여기저기 참젖을 내려주셨는데 그 중에 5개 점으로 내려주신 것이 

나중에 금방 사라졌고 내려주신 성혈 중 일부가 사라졌는데 저에게 흡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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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족한 죄인을 보기 싫다 하지 않으시고 어떨 때는 사랑의 견책을 주시어

악습을 고쳐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끝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실망낙담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로 생각하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안 좋은 면보다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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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은 징표와 은총 받으셨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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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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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기도와 고통 봉헌으로
많은 징표와 개선의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미카엘라님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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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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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제가 먹었는데 우유 맛이 났습니다."
Micaela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Micaela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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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무지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넘넘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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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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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와와~ 너무너무 큰 은총에 감격입니다♡
우리 주님, 성모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내 권능은 약한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하신 말씀이 떠올라요.
미카엘라자매님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복된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 사랑, 평화 누리시길 바랍니다♡아멘♡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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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은총을 폭포수처럼 엄청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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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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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어쩌면 너무도 많은은총 가득받으셨네요...
단순한그마음이
은총이 내리셨나봅니다,

1,2,3,부은총글 모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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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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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로 생각하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안 좋은 면보다는 
선함을 보려 노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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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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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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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끝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실망, 낙담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로 생각하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안 좋은 면보다는
선함을 보려 노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귀한 사랑의 기적을 체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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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힘내세요~! 마귀 방해가 심할지라도
                용왕매진한 셈치고 앞으로 전진하며
                승리하세요~♡기도할께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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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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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엄마와♡님의 댓글

영원히엄마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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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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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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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미카엘라님
주님과 성모님의사랑과 은총을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뜻이 있으시겠지요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받는 딸이 되셨슴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뜻이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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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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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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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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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엄마의 말씀 따라 사시려고 노력하시어
주님께서 이렇게 은총을 부어주시는 것이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억조구골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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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님의 댓글

홀씨 작성일

아 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율리아엄마의 희생,고통으로 넘치도록
저희 모두에게 은총으로 되돌려 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넘치도록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항께 받은 셈치고 가족모두를 봉헌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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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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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연이어 계속해서 주시는 사랑의 징표들에 행복과 감사가 넘치시겠어요. 은혜로워요.
주님께 찬미와감사와영광 드립니다!
작은 성수병도 소홀치 않고 눈여겨 보시니 그러한 섬세함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지켜보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촘 충만함 속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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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렇게 깨닫게 해주시고 나서 보니
최근에 저에게 주셨던 말씀이 세상적인 것에 애착을
두지마라고 하셨는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라고 하신 것 같았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피정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은총들을 받으셨네요.
성혈과 젖을 받으심 축하축하축하드리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주님 성모님을 따르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 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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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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