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세라피나 와의 영적 여행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기
댓글 27건 조회 2,578회 작성일 13-07-01 22:31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주님 과 성모님의 말썽꾸러기 인 '아기' 가 작은딸 세라피나 와 함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 에 순례 다녀왔기에 저의 부녀의

영적 여행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ㅎ

 

30일에 나주 순례를 가려고 순례버스 를 월요일 에 예약을 했습니다

 

작은딸 세라피나 에게 나주 갈꺼냐고 물어보니 큰소리 로 "응"

하여서 세라피나 와 함께 순례 를 가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는 시험준비 하고 첫토에 간다고 집에 어머니랑 있구요 ㅎ

 

세라피나 는 나주에서 만나는 전국구 친구들이 좋아서 나주에 가지만

이것또한 성모님의 부르심의 방법이라 믿습니다

 

순례 가기 전날, 일을 하는데 온갖 인간적인 생각이 다 들었어요

 

나주 않가고 집에 있으면 편하게 쉴수 있는데,,,

모자란 잠을 푹 잘수 있는데,,,메이저 리그 야구 도 하는데,,,등등

 

퇴근하여 집에 오니 세라피나 도 제게 "아빠, 나주 않가면 않돼???"

라는거 있죠? 7월 2일이 학교 시험인데 친구랑 시험 공부 하고 싶다고

나주 않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세라피나 의 말을 듣고

무조건 나주 순례 가야 겠다고 다짐을 했죠 ㅎ

 

저와 세라피나 에게 줄 많은 은총을 준비해 놓으신

예수님 과 성모님의 모습이 마음속에 그려 졌으니까요 ^^

 

29일 새벽 미사 에 참례하여 고해성사로 제 영혼 최대한 깨끗히 할수 있도록

준비를 했구요, 30일 아침 일찍 일어나 정말 오랜만에 순례 버스를 타고

순례자 들과 함께 기도 하며 나주 에 갔습니다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우리를 위해 주시는 향기를

저 깊숙한 곳까지 들이마시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빙글 돈다고 해야 하나?

기분나쁘게 어지러운 증상이 아니라 아주 상쾌하게 먼가 정화 되는느낌이었어요

 

성모님 동산에 올라가 기적수 로 샤워 하고 십자가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바친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주실 전대사 는

얼마전에 돌아가신 친구 아버지 영혼 을 위하여 바치리라 다짐하고

기도문 하나 하나 집중하며 기도 하려 노력했어요

 

요근래 눈물이 말랐는지 회개가 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눈물이 잘 나오질 않았는데 12처에서 무릎꿇고 기도 할때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부터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기도회 시작전에 세라피나 랑 초3개를 봉헌했습니다

 

세라피나 에게 지향을 말하고 봉헌하랬더니,

세라피나 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7월 2일 시험칠때

예수님 과 성모님의 지혜를 주셔서 시험 잘 볼수 있도록

첫 초 를 봉헌드렸습니다

 

두번째 초 를 봉헌드리려니 옆에 있던 친구랑 장난 치고 있어서

제가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했구요

 

마지막 세번째 초를 봉헌드리며 "이 초는 어떤 지향으로 할까?'

물었더니 "새엄마 생기는거"라고 말을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세라피나 가 얼마나 새엄마 를 기다리는지 알수 있었고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세라피나 에게 새엄마 가 꼭 필요하다면 하느님께서 꼭 주실꺼야

 하느님 은 세라피나 에게 새엄마를 언제 만나게 해 주어야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 다 알고 계시기에 하느님께서 원하실때에 주실꺼야

 그게 내일이면 내일 만나게 될거고 1년 뒤 3년 뒤일수도 있어"

 

라고 앞전에 이야기는 해 주었지만 제 생각보다 새엄마를 더 기다리는

아이 의 마음이 느껴져서 많이 미안했지요 ㅠㅠ

 

성모님 입장 을 함께 하고 하늘에서 예수님 친히 내려오신 성체로 강복을 받고

도미니꼬 수 주교님 과 미사를 드리며 천상의 잔치에 참여 하였습니다

 

세라피나 는 친구들과 열심히 놀다가 미사때는 참례 하여 성체를 모셨어요 ㅎ

 

미사, 묵주기도, 율리아 님 말씀 모두 가 거룩하고 복 된 기도회였습니다

 

율리아 님 과의 만남때 에피소드 라면 에피소드 가 있는데요

 

세라피나 가 제 앞에 서 있어서 저희둘이 함께 만남을 하고 가려는데

저와 세라피나 의 손을 놓지 않으시고 뒤에 계신 어떤 할머니 와

함께 만남을 하시며 함께 안아 주시는 거에요 ㅎ

 

집에 오면서 세라피나 와 이야기를 하면서

"율리아 할머니 께서 아마 우리 할머니인줄 알고 그러셨는갑다" ㅎㅎㅎ

 

부산으로 오는 버스에서 저와 세라피나는 푹~자고 세라피나는 학교 !

저는 직장 ! 에 잘 다녀왔습니다

 

순례 가기전 저의 걱정 근심과는 달리 일하는 동안 피곤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답니다

근데 세라피나 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학교에서 졸뻔~했데요 ㅋ

 

어때요, 홈님들~저희 못난 부녀 의 영적여행 이야기 재미 있으셨어요 ?

 

항상 저희 가족들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님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 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딸들 잘 키워서 나주 성모님께 봉헌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우리 딸들 잘 키워서 나주 성모님께 봉헌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네네~! 영적여행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친구 아버지를 위해 전대사를 양도하기 위해서
정성스럽게 바치시니~가슴 저 깊은 곳에서 회개의 눈물이~
역쉬 다른 사람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할 때
나에게도 그 빛이 온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이 다시 생각나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아기님~사랑해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딸들 잘 키워서 나주 성모님께 봉헌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라피나와
세라피나아빠 !
그런 가정의 어려움이 있었군요, 그날 반가웠고
귀여운 세라피나가 천사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님께서 올려주신 영적인글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라피나와 함께 순례하신 아기님
행복해 보이시네요.

함께하셨던 시간들 은총안에서
기쁨 가득 평화 가득 사랑 가득
함을 믿으며

나주 성모님께 봉헌될 그 날을 기대해
보신다는 그말씀 저도 함께 아멘입니다.
감사드려요. 아기님
귀여운 세라피나도 함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따님과 함께한 나주순례.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축하드려요~!!

저희 발로 온것같지만,
실은, 엄마의 강력한 손길로 잡아당겨(?)ㅎ
주셨음을 느낍니다.. 저도 이번에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엄마에게 달려올때, 어떠한
장애도 다 뛰어넘고, 달려오길 바라시는거요..

모든것 뛰어넘고, 엄마를 위해 기꺼이 희생할
마음으로 달려오신 그길. 참 복된길이옵니다.
성모님께서 백배 천배 그 이상으로 갚아주실리라
믿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속내까지 다 알고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기님의 기도 소망을 다 허락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세라피나의 기도의 은혜도 함께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영적 여행"의 글을 올려주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날 세파피나와 함께

기도하는 아기님의ㅡ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바로 내뒤에 앉아서  ...ㅎㅎ

두부녀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쁜 세라피나! 주님 성모님께서는 세가지 소원을 다 들어주셨음을 믿어요!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한 생활이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쁜 따님과 함께 유혹을 물리치시고
순례하시어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예쁜 세라피나두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기님과 세라피나 따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때요, 홈님들~저희 못난 부녀 의 영적여행
이야기 재미 있으셨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부녀간의 영적여행 감사합니다
세나피나 바램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으며~재미있는
은총글 나누어 주심도 감사해요 동산에서 성모님의
아기님 보기에 든든해보이고 반가웠습니다 ㅎ ㅎ ㅎ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첫토요일에 또 뵈어요 ~아멘!!!

profile_image

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 날
나주갔었는데
못 뵈서 아쉽네요.
만약 다음에 갈수 있으면
그때 뵈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녀간의 영적여행 이야기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두부녀의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딸들 잘 키워서 나주 성모님께 봉헌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멘"

아멘!!!
행복한 소망~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기님~순례기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향기를저 깊숙한 곳까지 들이마시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빙글 돈다고
 해야 하나?기분나쁘게 어지러운
증상이 아니라 아주 상쾌하게 먼가
 정화 되는느낌이었어요...아멘...

사랑하는 따님과 영적여행  이야기
너무 흐뭇하고 행복한 이야기네요~*햐아

울딸도 전국구 친구들 만나는게 좋아서
순례가요

나주성모님 부르심에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기님과 예쁜천사 세라피나^^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때요, 홈님들~저희 못난 부녀 의 영적여행 이야기 재미 있으셨어요 ?

네 행복하고 아름다운 부녀의 아름다운 영적 여행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선 그 가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고 계시니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은총
반드시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두 부녀에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부녀의 영적 여행 수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이 가득 묻어나는 가정에
부디 부녀의 기도 지향도 함께 이루어
지길 바래봅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기님.
아기님도 천사를 데리고 가셨고
저도 꼬마천사 둘을 데리고 갔네요.
님을 가까이 계실 때 보았습니다.
우리 반 꼬마천사 소개도 시켜드리고
인사를 나누고 싶었습니다만
차분히 그럴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꼬마천사가 학교에 와서 아기님이 누구냐고 하네요.
그래서 인사소개 못해 드린 일이 더 아쉽네요.

님과 따님의 기도지향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행복한 나주 순례기 감사드리며

세라피나의 기도가 꼭 이루어져서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의어머니나주성모님의
크신사랑이
그 가정의 기도지향에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기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네~에~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188
어제
7,823
최대
8,248
전체
4,565,75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