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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3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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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7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4-03-23 07:41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3 일 (청원기도 23 일) 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솟아오르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
†성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5-42<또는 4,5-15.19ㄴ-26.39ㄱ.40-42>

그때에 5 예수님께서는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시카르라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에 이르셨다. 6 그곳에는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 길을 걷느라 지치신 예수님께서는 그 우물가에 앉으셨다. 때는 정오 무렵이었다.7 마침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고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8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고을에 가 있었다.
 
9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은 어떻게 유다 사람이시면서 사마리아 여자인 저에게 마실 물을 청하십니까?" 사실 유다인들은 사마리아인들과 상종하지 않았다.10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하느님의 선물을 알고 또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고 너에게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오히려 네가 그에게 청하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11 그러자 그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두레박도 가지고 계시지 않고 우물도 깊은데, 어디에서 그 생수를 마련하시렵니까? 12 선생님이 저희 조상 야곱보다 더 훌륭한 분이시라는 말씀입니까? 그분께서 저희에게 이 우물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물론 그분의 자녀들과 가축들도 이 우물물을 마셨습니다."
 
13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15 그러자 그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이리 나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16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이리 함께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17 그 여자가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한 것은 맞는 말이다.18 너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니, 너는 바른대로 말하였다."
 
19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제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시군요. 20 저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네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합니다." 21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22 너희는 알지도 못하는 분께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께 예배를 드린다. 구원은 유다인들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 24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5 그 여자가 예수님께,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 하였다. 26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27 바로 그때에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아무도 "무엇을 찾고 계십니까?", 또는 "저 여자와 무슨 이야기를 하십니까?" 하고 묻지 않았다.
 
28 그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고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29 "제가 한 일을 모두 알아맞힌 사람이 있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실까요?" 30 그리하여 그들이 고을에서 나와 예수님께 모여 왔다.31 그러는 동안 제자들은 예수님께 "스승님,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32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에게는 너희가 모르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시자, 33 제자들은 서로 "누가 스승님께 잡수실 것을 갖다 드리기라도 하였다는 말인가?"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35 너희는 '아직도 넉 달이 지나야 수확 때가 온다.' 하고 말하지 않느냐? 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 저 밭들을 보아라. 곡식이 다 익어 수확 때가 되었다. 이미 36 수확하는 이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알곡을 거두어들이고 있다.
 
그리하여 씨 뿌리는 이도 수확하는 이와 함께 기뻐하게 되었다. 37 과연 '씨 뿌리는 이가 다르고 수확하는 이가 다르다.'는 말이 옳다. 38 나는 너희가 애쓰지 않은 것을 수확하라고 너희를 보냈다. 사실 수고는 다른 이들이 하였는데, 너희가 그 수고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39 그 고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 여자가 "저분은 제가 한 일을 모두 알아맞혔습니다." 하고 증언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40 이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르시기를 청하자, 그분께서는 거기에서 이틀을 머무르셨다. 41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되었다. 42 그들이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이 한 말 때문이 아니오. 우리가 직접 듣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이심을 알게 되었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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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직접 듣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이심을 알게 되었소...아멘...

더 빠른 인준위해

고통의신비

함께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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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솟아오르는 영원한 생명의샘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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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 배타적인 사마리아인의 동네로 들어와
하늘나라를 전하시네요 우리도 어서 모든 이들에게 하늘나라를 전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고요한님 좋은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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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 24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아멘.

고요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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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고통의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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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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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함께 합니다.
고요한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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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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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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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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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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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고요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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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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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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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아멘.

우리는 예수님의 성체를 모실 때 정작 면병 속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까지는 떠오르는데 위의 말씀과 같이 그 의미를 모르고 먹는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느님께 불효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양식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임을 이번 사순시기에 더욱 깊이 실천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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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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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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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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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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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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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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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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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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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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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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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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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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