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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성모님의 망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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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091회 작성일 15-12-03 03:17

본문

 미예수님   찬성모님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라는 동요 알고 있지요?


덕풍 마을에는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떠나

지금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뿐입니다.


마지막 청년 하나가 수원에서 결혼을 할때

내가 가서 웨딩마치를 쳐 주었습니다.


그 청년 부부가 딸을 낳자

아들이기를 바라던 시어머니와 남편이

며느리를 미워하고 딸도 미워하게 됩니다.


그들은 거의 매일 부부 싸움을 하였고

심할때는 아기를 집어내 던지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 딸이 6살이 되었을때

수원에서  덕풍 시어머니 집으로 보냈는데

가뜩이나 아들이기를 바라던 시어머니가 손녀를 이뻐할 리가 없습니다.


"아이를 우리집으로 보내세요 제가 피아노를 가르쳐 줄께요"

라고 내가 말하자 그때부터 그 아이는 1km를 걸어 우리 집으로 옵니다.


그런데 그동안 아버지로 부터 얼마나 심하게 구박을 받았는지

입을 꾹 다물고 말을 하지 않고 눈은 항상 겁에 질려 있습니다.


한 여름은 뜨거운데, 할머니가 손녀를 별로 사랑하지도 않고

구박이 심해 아이의 모습이 마치 초라한 거지 같아 보입니다.


나는 뒷곁으로 데리고 가서 옷을 다 벗기고

머리부터 깨끗이 구석구석을 씻어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반짝반짝 빛이나는게 아닌가?

"너는 참 예쁘구나"

라고 해주자 얼굴 표정이 좀 밝아집니다.


한편 마을에는 딸만 다섯을 낳은 집이 하나 있는데

그의 아버지는 평생 소원이 아들 하나 얻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집에 오면 늘 하는 말이

"정씨네는 어떻게 아들만 둘이나 쑥쑥 잘 뽑아내는데

우리는 맨 딸들 뿐이니

제가 죽어 조상님들을 무슨 낯으로 뵙게될지 걱정입니다 흑흑..."


하며 다 큰 어른이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던 그의 부인이 임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들인지 딸인지를 몰라

자기집에 자주 들리는 등산객 중에 의사가 있어서

그를 구워삶아 아기가 딸임을 알게 되면서 낙태를 해 버립니다.


내가 진작에 알았었다면 낙태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그 후 부인이 다시 임신을 하였고

이번에는 아들이라고 합니다.



이제 평생 소원을 풀었기에 그의 기쁨은 하늘을 나를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그의부인이 아들을 낳았고

그 아기가 자라면서 친구가 되어줄 어린이가 하나도 없고

맨 할머니와 할아버지 투성이 속에서 자라게 됩니다.


그무렵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언어는 매우 거칠고,

욕이 들어가지 않으면 말이 안될 정도로 일상화되었고,

그들의 행동 역시 자상하고 예의바른 그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속에서 자란 아이가 이제 4살이 되었는데,

그 집에 오는 많은 등산객들이 아이를 보고 놀라며


"아이들은 같은 또래에서 자라야 합니다."

라고하자 그날부터 그의 아버지는

4살된 아들을 데리고 1km떨어진 우리집으로 매일 오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얼마나 비뚤어지고 거치른지

형뻘인 5살 6살된 우리 아들을 마구 때리고

나에게 까지 막대리로 때리고 돌을 던지는게 아닌가?


그래도 나는 참으며 아이를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욕도 할 줄 모르고 착하기만 한데,

이 아이는 아주 사납고 거칠기 한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였고,

나는 아이에게 한글을 깨우쳐주고 피아노도 가르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나는 이 세 아이들을 데리고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저쪽 우리밭 끝에 매우 경사진 산으로 올라가면서


"너희들은 여기에서 놀고 있거라"


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산비탈에서

각종 돌멩이와 꽃과 벌레등을 잡으며

종알종알 거리며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에게서 70m의 높은 곳에 자리잡고  

큰 참나무를 베면서 밑을 자주 내려다 보는데

그곳까지 경사진 비탈에는 돌들이 쫙깔려 있습니다.


나는 참나무를 베면서  안전한 곳으로 쓰러지도록

방향을 잡고 톱으로 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윽고 참나무가 내가 바라는 곳으로 쓰러지기는 했는데

참나무가 넘어지면서 바위들을 내리친 것입니다.


그러자 그 수많은 바위들이 일제히 잠에서 깨어나

마구 밑으로 미친듯이 줄달음을 치는게 아닌가?

"우르릉..."

돌들이 굉음을 지르며 먼지를 뽀얗게 일으키며 전력질주를 합니다.


"오 하느님 도와 주세요"


나는 너무 다급하여 얼어붙은 채 소리를 치지도 못핟고

주님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나는 미끌어지듯이 자욱한 먼지속을 뚫고 밑으로 내려왔는데,

아이들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를 만큼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럴수가 !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는 아이들을 살펴보자 아이들은 멀쩡한 것입니다.


그런데 300kg으로 보이는 큰 돌 하나가

아이들의 머리 위를 날라 우리 밭에 박혔습니다.


그뿐아니가 80kg 이나 100kg이 넘는 바위들 여러개가

아이들을 지나 밭에 떨어져 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발 앞에 불과 한뺨도 안되는 곳에 

큰 돌들이 똑같이 3개가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등골이 다 서늘해 졌는데

만일 아이들이 그 돌에 맞았다면 죽던지 아니면 크게 다치게 되었을께 아닌가?


그 후 나는 우리집에 온 청년들을 시켜서

밭에 떨어진 큰 돌들을 치우기도 하였고

내가 햄머로 돌을 깨뜨려 치우기도 하였는데

그 300kg이나 되는 돌은 그 무엇으로도 치울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후에 나주를 알게 되었을 때


"아 성모님께서 망또로 아이들을 감사 주셨구나 !"


라고 생각하였는데 정말로 성모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아이들 세명은 다 큰일을 당하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도,

나 처럼이라도 후에 그것을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항상 남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내가 도와줄것이 있는가 살펴보는 것을

주님과 성모님이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  


2004년 12월 15일

"당장 나주로 오세요"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다음날 나는 아내가 운전하는 뒷좌석에 누운채로

멀고도 먼 전남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나에게는 무척 힘든 여행이었지만

아내도 그와 못지 않게 힘이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오후 늦게 나주에 도착하자

나의 가슴은 설레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주 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나는 영어로 I 이고

주는 영어로 God 이 아닌가?

나와 주님은 하나라니

이보다 더 멋진 이름이 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경당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모님 저희들 왔어요 흑흑...

저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은헤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얼마나 쏟아지는지 모릅니다.


이곳의 몇몇 봉사자들이 내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것을 알고

모두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한 봉사자가 나를 맨 끝방으로 안내를 해주며

"방은 작지만 이곳에서 불이 제일 잘드는 방이예요"

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내는 이곳 봉사자들과 친하느라고 정신없고

나는 너무 피로하여 골아 떨어집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을 깼는데

율리아님과 베드로 회장님이 들어오신 것입니다.

내가 일어나려하자 율리아님이


"아녜요 그대로 게세요

먼길 오시느라고 무척 힘드셨을꺼에요"


라고 하시며 방에 성수를 뿌리시고 

또 나에게도 뿌리시는데

그 순간 내가 벌떡 전광석화같이 일어나 앉았습니다.


"어머나 깜짝이야 !"

율리아님이 놀라셨는데 그것은 나도 놀란 것입니다.


나는 일어나려면 그렇게 빠르게 일어나지를 못하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한참 있다가 일어나기 때문인데

내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푹 쉬셔요, 내일 뵈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

라고 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어서 고요한밤을 부르고 싶어지네요 감사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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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성덕으로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해방시켜주심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영원히 늘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시고 예수성심 성모성심이시여! 저희에게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영원히 누리도록 축복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마마쥴리아님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항상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원히 행복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샬롬!!!!! 샬롬!!!!!!!!! 샬롬!!!!!!!!!!샬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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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루치아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복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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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망토 놀랍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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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길동이님
늘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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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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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망토로 감싸주셨던
지난날들 이야기지만 정말 오싹
할 정도입니다.

세 아이를 구해주시고 보호해주신
성모님 감사해요.

또한 율리아님의 사랑 포근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심들 모두
함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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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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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 아이의 목숨을 건져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나이다.
저희 모두를 성모님의 망토로 지켜주세요.아멘.
주님함께님 귀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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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 성모님께서 망또로 아이들을 감사 주셨구나!"

아멘~~!!!
언제나 성모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함께님, 축하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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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우리가 늘상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안에 산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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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의 망토로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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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도,

나 처럼이라도 후에 그것을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항상 남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내가 도와줄것이 있는가 살펴보는 것을

주님과 성모님이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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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한 편의 소설같은 주님함께님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스릴과 감동이 있는  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자주 올려주세요~
주님함께님의 건강도 저희들의 기도중에
자주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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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염둥이님
부족한 글인데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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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ㅎㅎ 아무런 체험이 없는 저로선 부러운 마음도 듭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글 재밌게 잘 쓰시니
카페에 들르면 제일 먼저 찾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은총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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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코윤바바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카페인가요? ㅎㅎㅎ
글 쓰는데가 많아 저는 잘 잊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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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맞습니다.  성모님의 망토로 우리를 지켜 주심을 믿습니다.
참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
아슬아슬한 이야기 읽으며 ..  끝내는 성모님의 은총을 읽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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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한결같이 나주 게시판에 좋은 묵상 글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그 항구함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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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제가 님의 글을 읽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이는 제가 쓰는게 아니고 주님의 성령께서
제 손을 빌려 쓰신다는 것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성령님 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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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 성모님께서 망또로 아이들을 감사 주셨구나 !"
아멘~
죽음의 위험에서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성모님은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망토를 펼치시어
보호해 주시는 어머니임을 저도 느끼며 살고 있었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신 천국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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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의 큰아들 그레고리오가 지난번에 자동차사고가 났을떼에도 성모님의 망토가 감싸주시어 차가 운적석쪽으로 반으로 꾸부러졌는데도 상처하나없이 멀쩡하게 살아났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은 하느님과 성모님의 기적을 한두번 체험한것이 아니라 잘알고 있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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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으악 !
성모님 감사합니다.
큰일 날 뻔 했네요 아들 그레고리에게
더 많은 은총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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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 성모님께서 망또로 아이들을 감싸 주셨구나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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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어 아이들을 보호하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심!!
감사합니다!!!
찬미영광 올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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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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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 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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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나주의 성모님 동산은 바로 천국!!!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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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나주~
성모님의 망토를 아이들을 보호하심~
정말 감동적인 일이 있었군요
주님 성모님께서~~
말이 안나오네요~~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
조용히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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