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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말씀ㅡ목자들도 깨어 있지 못 하구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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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의장미
댓글 21건 조회 2,076회 작성일 16-04-23 03:32

본문

찬미예수님 ,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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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 성모님 말씀 목자들도 깨어 있지 못 하구나

 

 

나주 성모님께서 2011310일 사랑의 메시지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 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하고 있는 이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나의 작은 영혼(율리아 엄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더욱 심화되어가는 것이다....그러나 내가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 있지 못한 채 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니 나도 더는 그냥 볼 수가 없구나....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살고 있는 위험과 피할 수 없는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다

 

 

성령의 감도하심으로, 성모님의 뜻에 순명하시어 개혁과 쇄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노구(老軀)의 프란치스코 교황님!

성모님의 말씀대로 물질만능주의가 횡행하고 영적으로 타락한 이 시대에 양떼들을 돌보시려고 홀로 고분분투(孤憤奮鬪)하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나주 식구들은 예수님의 대리자인 당신의 권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교황님은 신앙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러나 기도가 필요합니다 형식적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리 용기와 분투, 인내로 이루어진 기도가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침묵 속에서 무기들의 함성소리는 멈추고 화해, 용서, 대화,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폭력은 계속 이어지고 전쟁도 끊이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과 파괴가 있어야 무력행사의 폐해를 깨닫게 될까요 내가 직접 당하지 않으면 타인의 고통은 단지 타인의 일로 끝나는 것일까요

폭력, 불의, 죄악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속삭이는 악마의 목소리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악은 도처에서 우리의 믿음을 꺾어 우리가 자신들과 같은 세계에 빠지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아는 그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유혹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이 하느님의 목소리인지 잘 분별해 내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반석과 떨어져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강건함과 안정을 주시고, 뿐만 아니라 기쁨과 평온함까지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서지지 않는 견고한 삶의 반석, 끊어지지 않는 중심이 없다면 우리는 안정된 삶을 살아가지 못 합니다 그 때까지 아등바등 만들어온 모든 삶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라는 단단한 반석은 속세의 모든 것을 이겨냅니다

 

 

교황님은 세상의 정의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이들은 힘든 일을 하며 박해를 받습니다 부자는 정의를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갈채를 받습니다 야만적 자본주의는 인간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여, 정직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한편 부자들이 부를 어떻게 축적했건 그 부를 드러내는 그들의 모습에 경탄하고 부러워하도록 조장합니다

노동은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확실히 교회는 사회 문제를 푸는 열쇠는 언제나 일에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사회의 중심에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생각한 대로 성과가 오르지 않으면 간단히 해고 해 버립니다 노동자를 인간으로서가 아닌 물건처럼 여깁니다 특히 최근 10, 20년 교회는 비인간화되는 노동을 강력히 비난해 왔습니다 자살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직무의 실패와 실업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일을 기능적인 면에서만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중심에 있는 가치는 이익도 자본도 아닙니다 인간은 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을 위해서 일이 있는 것이니까요

 

 

교황님께서는 이제 우리가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무관심속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숫자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굶주림과 고통 속에 주어가고 한쪽에서는 돈을 아무리 뿌려도 끝나지 않는 호화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한쪽에서는 선을 행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악을 은폐하기 위해 무서운 일을 꾸밉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님, 우리가 우리의 무관심과 우리가 세상에서 행하는 잔인함을 눈물로 통회하도록 은총을 허락 하소서

 

 

교황님의 간절한 기도가 율리아 엄마의 기도 지향과 더불어 하느님께서 들어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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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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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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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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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하느님께서.우리의.기도를.들어주시길.간절히.기도드리나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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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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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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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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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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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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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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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대 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하고 있는 이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나의 작은 영혼(율리아 엄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더욱 심화되어가는 것이다....그러나 내가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 있지 못한 채 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니 나도 더는 그냥 볼 수가 없구나....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살고 있는 위험과 피할 수 없는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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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이 하느님의 목소리인지 잘 분별해 내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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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이 하느님의 목소리인지 잘 분별해 내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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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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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뜻과 교황님의 뜻이 온전히 일치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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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이 하느님의 목소리인지 잘 분별해 내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멘!

나주의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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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우리의 무관심과 우리가 세상에서 행하는
잔인함을 눈물로 통회하도록 은총을 허락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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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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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교황님께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에
힘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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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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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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